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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1. 개요[편집]

딱따구리(Woodpecker)

나무줄기에 구멍을 뚫어 먹이를 찾거나 둥지를 만드는 조류의 일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200여 종이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그리고 천연기념물인 크낙새 등이 대표적이다. 강력한 부리와 특수한 두개골 구조를 가지고 있어 초당 수십 번의 타격을 견뎌낼 수 있으며, 이는 공학적으로도 많은 연구 대상이 된다. 생태계에서는 다른 동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나무 구멍을 만들어 제공하는 '생태계 엔지니어' 역할을 수행한다.

2. 특징[편집]

주로 철인 3월에서 5월 사이에 번식기를 맞이하며, 나무줄기에 직접 구멍을 파서 둥지를 마련한다. 암수가 함께 교대로 알을 품으며, 새끼는 대개 부화 후 20일에서 30일 정도가 지나면 이둥(둥지 떠나기)을 시작한다. 먹이 활동 시에는 가시가 돋거나 끈적한 혀를 길게 내밀어 나무 속의 벌레를 잡아먹는다. 수명은 종마다 다르나 야생에서 대개 5년에서 15년 정도를 살아가며, 노화나 천적의 공격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나무를 두드리는 특유의 '드러밍(Drumming)'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