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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도나텔로(Donatello, 본명 Donato di Niccolò di Betto Bardi, 1386년경 ~ 1466년 12월 13일)

이탈리아 르네상스 초기 조각의 완성자이자 근대 조각의 시조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고전 고대의 형식에 사실주의적 생명력을 불어넣었으며, 대리석과 청동 등 다양한 재료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후대 예술가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피렌체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거장이다.

2. 생애[편집]

피렌체에서 태어나 금세공인의 제자로 예술 인생을 시작했다. 브루넬레스키와 함께 로마를 방문하여 고대 유적을 연구하며 영감을 얻었으며, 귀국 후 성당과 광장을 장식하는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 그의 대표작인 청동상 《다비드》는 고대 이후 최초의 자립형 전신 누드상으로 기록되며 미술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는 단순히 외형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내면적 고뇌와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노년기 작품인 《참회하는 마리아 막달레나》는 그의 후기 스타일인 극단적 사실주의를 잘 보여준다. 메디치 가문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으며 활동하던 그는 1466년 타계하여 자신이 사랑했던 피렌체의 산 로렌초 성당에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