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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데스칸트는 일반적으로 악보에서 각 성별의 음역 중 주선율과 다른 비교적 높은 음역을 부르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를 사용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아리아나 성가곡에서 많이 나오며, 또 등장 범위는 곡의 중반부 내지는 중후반부를 시작으로 끝 부분까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데스칸트는 고음역 선율을 불러야 하는 특성상 일반적으로는 여성들이 담당하나 간혹 남성 파트만 등장하는 부분이나 곡의 경우에는 남성도 부를 때가 있다.
데스칸트는 고음역 선율을 불러야 하는 특성상 일반적으로는 여성들이 담당하나 간혹 남성 파트만 등장하는 부분이나 곡의 경우에는 남성도 부를 때가 있다.
2. 악보에서[편집]
NWC 기준, 이 파트가 들어간 곡을 채보 시 위에서 아래로 데스칸트 - 소프라노 - 알토 - 테너 - 베이스/바리톤 - 반주 순대로 보표를 짜는 경우가 많다. (Desc-S-A-T-B-RH-LH)
3. 사용하는 이유[편집]
주선율에서 더 높은 음역을 부르는 경우, 화음이 더 풍성해지고 부차적인 효과로는 다양한 음역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된다.
4. 반대로 낮은 음역을 부르는 경우?[편집]
간혹 중저음 음역대가 필요한 경우, 일반적으로는 베이스 혹은 바리톤 파트가 허밍으로 C2-G3 내의 음역을 담당하는 경우가 있고 나머지는 주선율대로 따라 부른다. 왜냐하면 고음역 주파수는 일반적으로 여성들에게 특화돼 있고, 저음역은 반대로 남성들이 잘 부르기 때문이다.
5. 사용 사례[편집]
[1] 4절 일부분에 데스칸트에 준하는 부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