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스튜디오

메인 매치와 상금 매치 때만 출입이 가능한 공간으로 우승자와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이 시작되면 끝날 때 까지 게임동을 벗어날 수 없으며 해당 공간에서는 피스의 양도가 불가능하다.

참가자들 전원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메인홀과 4개의 별도 공간, 필요시 입장 가능한 딜러룸으로 구분되어 있다.

게임동과 구분되어 있는 별도의 공간으로 플레이어들이 숙식을 해결하는 곳이다.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공용 공간 및 부엌 및 침실 2개 2층은 전부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침실은 6개로 2인 1실을 사용하며 룸메이트는 나이 순으로 결정 되었다. 1층 침실 2개는 남녀 연장자들이 사용하게 되었다.

게임동과 다르게 생활동에서는 타플레이어들에게 피스의 양도가 가능하다.

오후 11시에 로비와 각 숙소의 무드등, 스탠드를 제외한 모든 불들이 일괄 소등된다.[1]

게임과 게임 사이에 달라지는 출연자들의 생각과 각종 정치 상황을 빠짐없이 담아내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

화장실은 방송 화면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나, 출입구[2] 너머 통로 우측에 남자 화장실, 좌측에 여자 화장실이 있다. 참고로 녹화되지 않는 공간에서 대화하는 건 금지되므로 한 번에 한 명씩만 이용이 가능하다.

게임동에 위치한 'QUIET 07 ROOM' 표식이 있는 철문 뒤에 감옥으로 향하는 길이 위치해 있으며 메인 매치 종료 후 피스 최다 보유자가 감옥에 입소할 플레이어를 지목하면 그 즉시 딜러의 안내에 따라 감옥에 입소하게 된다.

성별과 상관 없이 2인 1실 한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옥으로 보내진 플레이어는 별도의 환복없이 그대로 다음 날 메인 매치 전까지 해당 공간에 머무른다.

수감 당일 저녁으로는 빵[3] , 우유, 귤이 제공되며 다음날 아침으로는 죽이 제공된다.

별도의 간이 화장실이 있지만 세면대는 없어 정해진 양의 물로 세안한다.

수감자들에는 감옥 내에 숨겨져 있는 캐스트 퍼즐을 찾아 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퍼즐은 1인용으로 매일 퍼즐의 종류가 달라지며, 수감 종료 시간까지 해당 퍼즐을 푼 플레이어 1인에게는 피스 1개의 보상이 주어진다.

감옥 수감은 5일차까지만 진행하며 6, 7일차는 감옥 수감이 없다.

프로그램의 총괄 프로듀서 정종연 PD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게임동은 경쟁이 주는 위압감을, 생활동은 참가자들의 생활 공간인만큼 게임동과 대비되게 편안하고 안도감이 들도록 세트를 디자인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