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거친날개제비 Southern Rough-winged Swallo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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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gidopteryx ruficollis'' (Vieillot, 1817) | |
분류 | |
동물계(Animalia) | |
척삭동물문(Chordata) | |
조강(Aves) |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참새목(Passeriformes) | |
제비과(Hirundinidae) | |
스텔기도프테카속(Stelgidopteryx) | |
남부거친날개제비(S. ruficolli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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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남부거친날개제비는 제비과에 속하는 조류로,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널리 분포한다. 이름처럼 날개 일부가 거칠고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북쪽에 사는 북부거친날개제비와 유사하지만 분리된 종으로 여겨진다.
2. 특징[편집]
작고 날렵한 몸체에 전체적으로 갈색과 회색이 섞인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목덜미와 가슴 쪽이 약간 붉은빛을 띤다. 날개 아래에 거친 깃털이 돋아 있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날면서 곤충을 잡아먹는 특성 때문에 공중에서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3. 생태[편집]
강가, 습지, 초원 지대에서 흔히 관찰되며, 땅속에 굴을 파거나 절벽 틈에 둥지를 튼다. 보통 3~6개의 알을 낳으며 양육은 부부가 함께 한다. 전반적인 개체수는 안정적이며, 인간의 영향을 적게 받아 IUCN 멸종위기등급으로는 ‘최소관심(LC)’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