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혁

북한의 군인.

2023년 현재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을 역임하고 있다.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되었으며 그 이후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2018년 2월 8일, 박영식, 김명식, 박수일, 박정천, 리병철과 함께 조선인민군 창건 70주년 열병식에 참가했으며 2018년 4월 11일, 최고인민회의 13기 6차 회의에 참가했다. 2018년 8월, 김영춘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1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열병식에 김수길, 리영길, 노광철, 박수일, 김명식, 김락겸과 함께 참가했다. 2019년 7월 26일, 조국해방전쟁승리 66주년 중앙보고대회에 참가했다.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재선되었으며 2021년 2월 11일, 김정은과 같이 설명절경축공연을 관람했다. 그러나 2021년 2월 25일,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에서 해임당했으며 후임은 김충일. 이때 중앙위원회 위원에서도 해임된걸로 보이며 해임 이후로는 총참모부 연구원으로 김명식과 같이 하방되었다. 이후로 10개월 동안 그와 관련된 동정보도가 안뜨다가 2021년 12월, 조선로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되면서 다시 복귀했으며 2022년 2월 6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사라진 박태성과 함께 중장 계급장을 달고 최고인민회의 14기 6차 회의에 참가한 것이 회의 영상으로 확인되면서 다시 복귀를 알렸다. 2022년 2월 18일, 조용원, 리정남, 김정관, 김명식과 함께 함경남도 함주군 련포온실농장건설 착공식에 참가했으며 이 행사 전후로 김충일의 뒤를 이어서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으로 재임명됐을 가능성이 있다. 2022년 4월 1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제0029호에 따라서 항공군 대장으로 다시 진급했다. 또한, 202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 참가했으며 공군 종대를 끌고 행진하면서 김충일의 뒤를 이어서 재임명된게 확인되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6월, 중앙군사위원회 8기 3차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표결을 했다. 2022년 10월 10일,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에 김덕훈, 조용원, 김정관, 김명식, 리정남과 함께 참석했다. 2022년 10월 17일, 박정천, 박영일, 김명식과 함께 조선인민군 해군, 공군 장병들에게 당중앙위원회가 보내는 감사문 전달 모임에 참석했다. 2022년 11월 28일 ~ 29일 사이에 열린 항공절 행사 이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공화국영웅 칭호와 금별메달,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다. 2022년 12월 26일, 사회주의헌법 제정 5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참가했으며 같은 날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도 참가했다.

2023년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8차 회의에는 불참했으나 2023년 2월 6일, 중앙군사위원회 8기 4중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참가했으며 2023년 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불참했으나 2023년 6월 1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한게 확인되었다. 202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참가했으며 연이어 열린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경축 열병식에도 참가했다. 2023년 9월 26일,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1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2023년 12월 31일, 신년경축대공연을 관람했다.

2024년 1월 15일, 최고인민회의 14기 10차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