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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설명2. 스토리3. 등장인물4. 기타

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단편에 수록되었다. #

2. 스토리[편집]

먼 미래 지구가 환경파괴로 오염되어서 지구를 떠난 인류가 지구로 돌아오는 내용이다. 화자인 한 가정의 가장인 남자 시점에서 지구에 남았던 실장인들이 몆백년만에 산업혁명 수준의 문명을 보여서 결국 인간들이 나노머신을 이용한 화학전으로 실장인들을 전멸시켰다. 오히려 우주선의 화물에 숨어온 실장석들은 자손을 이어갔다.[1] 몆백년후 남자가 속한 탐사대는 지구에 정착하면서 남아있는 실장인의 흔적을 지운다. 실장석이 아닌 실장인이 탄압당하는 몆안되는 작품이다. 인류가 자신들 이외의 다른 종족의 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잔혹성을 보이는 소설.[2]

3. 등장인물[편집]

  • 지구인들
    지구가 오염되어서 몆만명 정도만 우주와 달에서 살다가 겨우 지구로 돌아왔다. 그중에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한명은 같이온 여성과 결혼하여 딸을 낳는다.
  • 실장석
    지구를 떠나는 우주선에 몰래 탔지만 오히려 여러가지 용도를 위해서 멸망시키지는 않았다.[3] 특히 위의 화자인 주인공도 애완용 실장석을 기르고있다.
  • 실장인
    지구에 남은 실장인들이 알아서 살았지만 하필 엄청난 문명을 빠른 시일내에 이룩하는 바람에 지구인들은 실장인들을 멸종시킨다.[4] 그리고 남은 실장인의 역사는 철저히 지워버린다.

4. 기타[편집]

  • 2512~3033년과는 달리 실장석이 아닌 실장인들이 탄압당하고 멸망한 단편이다. 차라리 지구에서 생존한 인류가 남아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하다못해 실장석만 살아남아 원시문명만 이루었더라도 몰살당하는 일은 없었을것이다. 결국 인간우월주의의 승리에 역사왜곡까지 보여진다.
[1] 애완용이나 그 외 실험용 등으로 이용하기위해 멸종시키지 않았다.[2] 인류도 제국주의니 패권주의니 하는걸로 같은 인류끼리 대참사를 낸 역사는 수도없이 많았다.[3] 지구가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기에 실장석을 실험쥐처럼 사용해서 지구의 상태를 확인하기위해서였다.[4] 몆백년후 실장인들과 마주치면 원시적인 산업혁명 군사력으로도 인간들에게 위협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