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섬머

일본의 에어맨[1]이 제작한 RPG 쯔꾸르 2000으로 만든 동인 게임이다. 현재는 제작을 중단했으나 일부 게임들은 한글패치로 나오기도 했다.

2014년에 제작한 굿바이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 에어맨이 2014년에 홈페이지를 닫았지만 나기가 한글패치를 만들었다. 그러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티스토리의 링크들이 박살나버린 상태다.[2]

대신 게임은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운로드.

5년이 지나서야 나온 작품이지만 안타깝게도 이 작품이 사실상 마지막이다. 리얼사이즈의 수영복 복장을 한 여성 캐릭터들을 비롯한 엄청난 퀄리티의 상승과 미니게임과 난이도 상승은 전작처럼 플레이하면 낭패를 볼수도있다.

공략본이 존재한다. 1, 2, 3

초등학교 6학년이 된 하나는 아빠와 함께 해변호텔 무료숙박을 상품으로 받게 된다. 그리고 츠요시도 같이 데리고와서 여름방학 바캉스를 즐기기는 커녕 조직의 로봇인 초코하고 싸우게 된다. 이전의 로봇들과는 다르게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초코. 하지만 츠요시와 세계를 위해서라는 알수없는 말을하며 결국 하나와 싸우게 된다. 초코도 결국 하나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하며 4번째 로봇이 나타나 후속작을 암시하지만 굿바이 시리즈는 여기서 제작중단되었다.

이 게임 끝에서 상상외의 인물이 최종보스 후보로 나오지만 결국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하나가 중학생이 되는 순간 이 시리즈는 완결될 예정이었을 것이다. 제작진 공기남들은 아직도 게임을 제작하고 있으나 그것이 야겜이라는게 문제일 뿐이다.

참고로 루트 299 소녀와 라면전기 대에도제일하고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