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이자, 세계 영화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 중 한 명. “일본 영화의 거장”, “영화의 신” 등의 별명을 갖고 있으며, 미장센·영상미·연출구성·인물 묘사 측면에서 독보적 평가를 받는다.
특히 《
라쇼몬》을 통해 일본 영화 최초로 국제 영화제의 주목을 받으며, 이후 전 세계 영화감독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콜세지 등이 그의 영화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