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팽목항과의 거리는 12km 정도 떨어졌다.
1973년 5가구 33명이 살았으나 3가구 4명이 산다.
[2]이곳에서 실제 거주하는 사람은 2가구 세 사람이라고 한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초등학교 분실이 있었던 곳이다.
진목도에서 겨우 400m 거리에 위치한 진목도의 부속섬이다. 예전부터 칡이 많이 생산되어
갈마도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더불어서 진목도는 가는 돌목섬
[3]이라 하고 그 부속섬인 이곳은 가는 질목섬이라 하여 갈목도라 했다고 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