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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 98 | 또한 지금 건설중인 [[츄오 신칸센]]도 튼튼한 재정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영업 최고속도 '''505km/h'''[* 다만, 열차최고속도는 603km/h를 달성하였다.]를 목표로 한 도쿄와 오사카 사이에 [[자기부상열차]] 노선을 구축하는 계획인데 일단 2027년 1단계 개통을 목표로 도쿄 ~ 나고야 구간만 건설하고 있다. 이 구간 공사비만 해도 무려 '''5조 1천억 엔'''이며, 전 구간 개통에 필요한 비용은 '''8조 4400억 엔'''이다.[* 2023년 2월 기준으로 각각 약 49조 2000억 원, 81조 4000억 원이다.] 이러한 천문학적 규모 예산이 필요하다보니 [[일본]] 정부가 재정투입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자 '''회사 여유 재정을 투입하여 정부 지원 없이 자력으로 건설하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 그 외 채권 발행도 포함. 가끔 JR도카이 보도자료에서는 채권 발행 소식이 올라온다.]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까지 들어간 비용이 약 20조 6,479억 원이었으니 일개 철도 회사가 단독으로 대략 경부고속선 4~5개는 지을 수 있는 수준의 자금 동원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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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하지만 지나치게 편중된 수익원은 그것이 제 기능을 못할 때 [[양날의 검]]으로 돌아오는 법. [[코로나 19]] 유행 탓에 도카이도 신칸센을 대폭 감축할 수 | |
| 100 | 하지만 지나치게 편중된 수익원은 그것이 제 기능을 못할 때 [[양날의 검]]으로 돌아오는 법. [[코로나 19]] 유행 탓에 도카이도 신칸센을 대폭 감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 결과 시간당 4 ~ 5분이라는 배차간격을 자랑했던 초황금노선이 7월부터 노조미 기준 도쿄 ~ 나고야 일 52왕복, 도쿄 ~ 신오사카 일 18왕복으로 감편을 시작하더니, 9월에는 도쿄 ~ 나고야 일 21왕복, 도쿄 ~ 신오사카 일 16왕복까지 쪼그라드는 굴욕을 당했다. JR 도카이 발표에 따르면, 2020년 4월 신칸센 운송수입이 전년대비 90% 감소하고 전체 운송수입도 1100억엔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JR 서일본]] 또한 신칸센이 88%, 재래선까지 포함한 전체 수입은 7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급기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r&no=45190&_rk=Zxh&page=5|2020년 2분기 회계결산]]에서 운수수입 매출액이 [[JR 서일본]]에 역전당하고 당기순손실이 729억엔에 달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그래도 순이익으로 동일본은 또 이겼다~~ 하필 츄오 신칸센에도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코로나 종식이 더딜 경우 숙원사업 진행마저도 불투명해질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래도 코로나가 어느 정도 정리된 2022년 하반기 다시 이전의 조밀한 배차간격으로 돌아가는 데 성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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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 102 | === 외국인에게 인색한 JR === |
| 103 | 103 | 한편, 외국인에게는 [[JR패스]]로 [[노조미(열차)|노조미]]를 탈 수 없게 하는 '''도움 안 되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JR 도카이는 외국인에게 매우 인색하기로 유명하다. JR그룹 다른 여객 회사는 다 4개 국어 페이지(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를 만들어 뒀는데, JR 도카이에서는 일본어와 영어 홈페이지만 존재했으나 '''매우 늦은 2019년에 이르러서야''' 중국어, 한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이런 이유로 노조미 주행구간(도쿄 ~ 신오사카 ~ [[하카타역|하카타]])을 공유하며 달리는 [[큐슈 신칸센]] 최상위 등급인 [[미즈호(열차)|미즈호]](가고시마츄오 ~ 하카타 ~ 신오사카)도 JR패스로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권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용 패스도 없던 곳이었다. 그러나 신칸센 탄생 50주년 기념으로 2014년 10월 1일부터 2015년 5월 30일까지 산요, 도카이도 신칸센 패스를 판매하였다. 유효 구간은 산요 신칸센, 도카이도 신칸센(노조미 미즈호 포함)과 오사카 공중 정원, 오카야마성, 리니어 철도 박물관에 오카야마 전기 트램, 시즈오카 철도, 시즈오카 케이블이다. 2015년 7월부터는 [[JR 서일본]]과 합작하여 타카야마, 호쿠리쿠 지역과 이세, 쿠마노 지역을 커버하는 2가지 종류의 패스를 출시하였다. 엔저 영향으로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잡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http://touristpass.jp/ko|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거기다 2023년 10월부로 JR패스가 개악되었는데, 노조미, 미즈호 탑승이 가능한 옵션권이 자유석 특급권 가격으로 지정석을 이용하게 하는 것인지라 패스 가격의 인상이 JR 도카이의 주도로 계획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외국인들 사이에서 파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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