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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vs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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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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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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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이엠신뢰에요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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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이엠신뢰에요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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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Why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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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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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카카오톡 채팅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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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 중 공개된 전청조의 말투에서 비롯된 [[(인터넷 용어)|밈]]으로, 유튜버 로알남이 [[JTBC]]에 공개한 카톡 내역에서 전청조가 카톡에서 [[보그체|한국어랑 영어를 섞어서 쓴]] 대화록이 밈으로 발전했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3/10/824346/|#]] 언론에는 "I am 신뢰에요"로 보도되었으나, 원본의 표기는 띄어쓰기 오류가 있는 "I am신뢰에요"다. 사실 [[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특히 자주 틀리는 표현들|한국인도 곧잘 틀리는 맞춤법]]이어서 "신뢰'''에'''요" 부분도 "신뢰'''예'''요"로 쓰는 게 올바르다.[* '-에요'는 서술격 조사 '-이다' 및 용언 '아니다'의 어간, 즉 '-이-'와 '아니-'에 붙는 어미이기 때문에 체언에 단독으로 붙을 수 없다. 따라서 '아니에요'를 제외하면 모두 '-이에요' 꼴로밖에 활용할 수 없고, 체언 마지막 음절에 받침이 있으면 '-이-'를 살려 쓰고 받침이 없으면 '-이에요'를 '-예요'로 줄여 쓸 수 있다.][* 심지어 am에 이미 ~예요, ~이다 등 뜻이 있다. 즉 서술어를 두번 썼다. 나는 신뢰예요 예요. 나는 신뢰예요(나는 신뢰입니다)도 자기가 신뢰라는 것이다. 틀린 표현이다. 나는 신뢰해요가 맞는 표현. 당신의 친구들과 함께라면 나는 신뢰해요(I believe if i am with your friends)가 맞는 표현이다. 왜 이렇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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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 중 공개된 전청조의 말투에서 비롯된 밈으로, 유튜버 로알남이 JTBC에 공개한 카톡 내역에서 전청조가 카톡에서 한국어랑 영어를 섞어서 쓴 대화록이 밈으로 발전했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3/10/824346/|#]] 언론에는 "I am 신뢰에요"로 보도되었으나, 원본의 표기는 띄어쓰기 오류가 있는 "I am신뢰에요"다. 사실 한국인도 곧잘 틀리는 맞춤법이어서 "신뢰'''에'''요" 부분도 "신뢰'''예'''요"로 쓰는 게 올바르다.[* '-에요'는 서술격 조사 '-이다' 및 용언 '아니다'의 어간, 즉 '-이-'와 '아니-'에 붙는 어미이기 때문에 체언에 단독으로 붙을 수 없다. 따라서 '아니에요'를 제외하면 모두 '-이에요' 꼴로밖에 활용할 수 없고, 체언 마지막 음절에 받침이 있으면 '-이-'를 살려 쓰고 받침이 없으면 '-이에요'를 '-예요'로 줄여 쓸 수 있다.][* 심지어 am에 이미 ~예요, ~이다 등 뜻이 있다. 즉 서술어를 두번 썼다. 나는 신뢰예요 예요. 나는 신뢰예요(나는 신뢰입니다)도 자기가 신뢰라는 것이다. 틀린 표현이다. 나는 신뢰해요가 맞는 표현. 당신의 친구들과 함께라면 나는 신뢰해요(I believe if i am with your friends)가 맞는 표현이다. 왜 이렇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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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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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어]]를 흉내 낸 것으로 보이나, 보통 언어를 배우면서 인칭 대명사를 가장 먼저 쉽게 배우기에 언어가 서툴더라도 보통은 '나는 trust다' 같은 문장이 되기 마련이다.[* 한 마디로 추상적인 것이나 개념을 말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예시: 좀 더 general한 개념이 필요해.][* 실제로 이중 언어 환경의 자녀들은 명사와 동사만 바꿔서 드릴링하며 언어체를 혼체시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유아기가 지나고 만 7세 이상이 되면 두 언어의 체계가 다름을 인지하고 청소년기가 되면 아예 언어를 분리시킨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006346|#]][[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DIKO0010998328|#1]],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664879|#2]]] 반면 전청조의 경우 '놀러갈게요', '물어봤어요', '신뢰'와 같이 한국어가 서투른 사람 입장에서 난도가 높은 단어나 표현들을 오히려 한국어로 구사하고 있고, 반대로 해외 교포의 입장에서도 그냥 한국어나 한국어 축약어로 치는 게 편한 표현(Your Instagram→인스타, Next time에→다음에, 담에)을 번거롭게[* 자판을 한→영, 영→한으로 바꾸는 수고가 들어간다.] 영어로 치는 것이 특징이다. 언어교육에서는 이를 말하기 보상 전략 중 '''[[코드 스위칭|언어 전환(code-switching)]]'''이라 하여 '''발화 시 2개 언어를 섞어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전청조는 전형적인 '''영어에 미숙한 한국어 화자의 2개 언어 사용'''에서 나타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위의 표현을 정상적인 영어로 하면 "I trust (you)."가 되는데 이 대화에서는 불필요한 be동사를 넣어 "I am 신뢰"라고 하고 있다. 이는 영어의 be동사를 우리말의 주격조사 '이/가'에 그대로 대응시켜서 나오는 오류로 영어에 서툰 한국인들이 자주 하는 실수이지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이 쓰는 말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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