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5 vs r6 | ||
|---|---|---|
| ... | ... | |
| 4 | 4 | == 개요 == |
| 5 | 5 | 1955년, [[하와이 섬]]의 [[킬라우에아]]에서는 동부 균열대(East Rift Zone)를 따라 대규모의 화산 분화이 발생하였다. 이 분화은 88일 동안 지속되었으며, 균열이 개방되면서 용암이 다량으로 방출되었다. 특히, 총 24개의 균열이 형성되면서 용암류가 해안 지역까지 도달하였고, 그 과정에서 마을과 농경지가 용암에 의해 파괴되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
| 6 | 6 | |
| 7 | 이 분화은 킬라우에아는 단순히 [[킬라우에아 칼데라|정상부]]에서 [[용암]]을 분화하는 것이 아니라, 균열대를 따라 [[마그마]]가 이동하며 지각을 열고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분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였다. 또한, 킬라우에아의 동부 균열대가 이후에도 계속해서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1955년 이후 이 지역에서 [[1969~1974년 마우나 울루 분화|1969년]], [[1983~2018년 푸우오오 분화|1983년]], [[2018년 하부 푸나 분화2018년]]과 같은 대규모 화산 분화이 이어진 것을 감안할 때, 1955년의 분화은 현대적인 균열대 활동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 | |
| 7 | 이 분화은 킬라우에아는 단순히 [[킬라우에아 칼데라|정상부]]에서 [[용암]]을 분화하는 것이 아니라, 균열대를 따라 [[마그마]]가 이동하며 지각을 열고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분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였다. 또한, 킬라우에아의 동부 균열대가 이후에도 계속해서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1955년 이후 이 지역에서 [[1969~1974년 마우나 울루 분화|1969년]], [[1983~2018년 푸우오오 분화|1983년]], [[2018년 하부 푸나 분화|2018년]]과 같은 대규모 화산 분화이 이어진 것을 감안할 때, 1955년의 분화은 현대적인 균열대 활동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 | |
| 8 | 8 | == 분화이 발생한 지질학적 배경 == |
| 9 | 9 | 킬라우에아는 [[하와이 열점]] 위에서 형성된 [[순상 화산]]으로, 점성이 낮은 현무암질 용암을 분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킬라우에아 내부에서는 지속적으로 마그마가 공급되며, 이 마그마가 정상부의 [[킬라우에아 칼데라]]뿐만 아니라 칼데라를 중심으로 뻗어있는 두개의 열곡대 혹은 균열대를 따라 이동하며 균열대가 지나는 모든 곳에서 용암을 분화 할 수 있다. |
| 10 | 10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