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71 vs r72 | ||
|---|---|---|
| ... | ... | |
| 53 | 53 | 중근동의 [[왕중왕]] 칭호를 수입하여 기존의 대왕(마하라자) 칭호의 격을 높이면서 만들어졌다. 굽타 제국에서 처음 사용했고 후대의 여러 힌두 제국의 황제 칭호로 사용되었는데, 마지막으로 해당 칭호를 보유하고 있던 나라는 1768년부터 2008년까지 존속한 네팔 왕국[* 어째서 네팔 제국이 아니라 네팔 왕국이냐면 마하라자디라자를 각국 언어에서 황제가 아닌 [[왕]]에 대응되는 단어로 번역했기 때문이다.]이었다. |
| 54 | 54 | |
| 55 | 55 | * '''[[파디샤]](왕들의 주인)''' |
| 56 | 중근동의 페르시아식 칭호인 파디샤는 델리 술탄국 시대부터 일부 술탄들이 스스로의 격을 높이기 위해 종종 사용했고, 본격적으로 해당 칭호를 사용한 무굴 제국은 '''힌두스탄의 파디샤'''를 칭했다. | |
| 56 | 중근동의 페르시아식 칭호인 파디샤는 델리 술탄국 시대부터 일부 술탄들이 스스로의 격을 높이기 위해 종종 사용했고, 본격적으로 해당 칭호를 사용한 [[무굴 제국]]은 '''힌두스탄의 파디샤'''를 칭했다. | |
| 57 | 57 | |
| 58 | 58 | * '''차트라파티''' |
| 59 | 59 | 인도의 마지막 힌두 제국이었던 마라타 제국의 황제 칭호. |
| ... | ... | |
| 65 | 65 | 이슬람 등장 이전부터 있었던 대중동[* 서아시아+북아프리카.] 문화권의 대표적인 황제 칭호. 아시리아의 군주가 기존 칭호인 '샤르(왕)'의 격을 높여 '샤르 샤라니'라 칭한 것을 시작으로 신바빌로니아에서도 사용되었고, [[아케메네스 제국]]([[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가 이를 자국어(페르시아어)로 번역하면서 '[[샤한샤]]'가 되었다. [[아케메네스 왕조]], 멸망 이후에는 [[파르티아 제국]]([[아르사케스 왕조]]), [[사산 제국]]([[사산조 페르시아]]) 등의 이란계 제국이 이를 사용했고, [[로마 제국]]에서 일시적으로 독립했던 [[팔미라 제국]]도 [[황제/유럽|로마식 황제 칭호]]와 별도로 왕중왕을 칭했다. 이슬람화 이후에는 [[칼리파]]를 비롯한 [[이슬람]]/아랍식 칭호에 밀려 잊혀졌으나, 사파비 제국(사파비조 페르시아)에서 부활하여 1979년 이란 혁명 직전의 팔라비 왕조까지 이어졌다. |
| 66 | 66 | |
| 67 | 67 | * '''[[칼리파]]([[할리파]])''' |
| 68 | 알라의 사도(라술) 무함마드의 대리인을 뜻하는 '칼리파트(할리파트) 라술 알라'에서 비롯된 칭호로 초기(정통 칼리파 시대)에는 가톨릭 교황처럼 선출되는 종교 지도자에 가까웠으나, 우마이야 왕조에 의한 세습이 이루어지면서 사실상 이슬람 제국의 황제급 칭호가 되었다. 수니파의 칼리파 계승은 우마이야 왕조에서 아바스 왕조를 거쳐 오스만 제국으로 이어졌다가 1922년 | |
| 68 | 알라의 사도(라술) [[무함마드]]의 대리인을 뜻하는 '칼리파트(할리파트) 라술 알라'에서 비롯된 칭호로 초기([[정통 칼리파 시대]])에는 [[가톨릭]] [[교황]]처럼 선출되는 종교 지도자에 가까웠으나, [[우마이야 왕조]]에 의한 세습이 이루어지면서 사실상 [[이슬람 제국]]의 황제급 칭호가 되었다. 수니파의 칼리파 계승은 우마이야 왕조에서 [[아바스 왕조]]를 거쳐 [[오스만 제국]]으로 이어졌다가 1922년 오스만 제국이 멸망한 후, 1924년 [[튀르키예 공화국]]에서 대국민의회 의결로 폐지되었다.[* 이외에도 [[이베리아]]의 코르도바 칼리파국이나 [[북아프리카]]의 무와히드, 하프스 칼리파국 등의 수니파 칼리파국이 여럿 있었고, 심지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칼리파를 칭한 소코토 칼리파국도 있었으나, 이들은 전성기에도 우마이야, 아바스, 오스만처럼 범이슬람 세계를 아우르지 못하는 지역강국에 그쳤다.] 수니파 칼리파를 인정하지 않는 [[시아파]]의 경우, 북아프리카를 제패한 파티마 왕조가 칼리파를 칭했으나, 파티마 멸망 이후에는 칼리파를 칭한 시아파 왕조가 등장하지 않았다. | |
| 69 | 69 | |
| 70 | 70 | * '''[[파디샤]](왕들의 주인)''' |
| 71 | 이슬람화 이후에 등장한 페르시아식 황제 칭호로, 1453년부터 황제를 칭한 [[오스만 제국]]의 대표적인 황제 칭호였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인도 문화권]]에서도 사용되었다. | |
| 71 | 이슬람화 이후에 등장한 페르시아식 황제 칭호로, [[1453년]]부터 황제를 칭한 [[오스만 제국]]의 대표적인 황제 칭호였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인도 문화권]]에서도 사용되었다. | |
| 72 | 72 | |
| 73 | 73 | * 기타 |
| 74 | 74 | [[오스만 제국]]의 초기 군주 칭호인 [[술탄]]이나 [[티무르 제국]]의 [[아미르]] 등도 간혹 황제급 칭호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해당 칭호들은 상위 군주에 의해 책봉되는 제후의 칭호로 쓰인 사례가 많아서 황제라 보기 힘들다. |
| ... | ... | |
| 77 | 77 | [[에티오피아 제국]]의 황제 칭호로 중근동의 [[왕중왕]] 칭호에 영향을 받아 [[악숨 왕국]] 시절의 군주 칭호인 '느구스(왕)'을 격상시키며 만들어졌다. 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후예라 자처하는 솔로몬 왕조가 세습하였고, 1936년부터 1941년까지 [[이탈리아 왕국]]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에게 강탈당하기도 했으나, 연합국의 지원을 받은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가 탈환하여 1974년 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사용했다. |
| 78 | 78 | |
| 79 | 79 | * 기타 |
| 80 | * 소코토 칼리파: 서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일대를 지배한 이슬람 제국 소코토의 군주 칭호로, 이슬람 세계의 수장인 칼리파를 자처했다.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하면서 술탄으로 격하되었으나, 소코토 칼리파 가문 자체는 지금까지 나이지리아 무슬림 공동체에서 종교적 권위를 인정받으며 비공식적인 왕가로 군림하고 있다. | |
| 81 | * 중앙아프리카 황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독재자 장 베델 보카사가 중앙아프리카 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놀이를 하면서 자칭한 칭호. 나폴레옹 빠돌이였던 보카사가 [[황제/유럽|유럽식 황제 칭호]]를 차용하여 프랑스식으로 'Empereur'라 일컬었으나, 폭정을 일삼다가 3년만에 멸망하여 흑역사로 끝났다. | |
| 80 | * 소코토 칼리파: 서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일대]]를 지배한 [[이슬람 제국]] 소코토의 군주 칭호로, 이슬람 세계의 수장인 칼리파를 자처했다.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하면서 술탄으로 격하되었으나, 소코토 칼리파 가문 자체는 지금까지 나이지리아 무슬림 공동체에서 종교적 권위를 인정받으며 비공식적인 왕가로 군림하고 있다. | |
| 81 | * 중앙아프리카 황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독재자]] 장 베델 보카사가 중앙아프리카 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놀이를 하면서 자칭한 칭호. [[나폴레옹]] 빠돌이였던 보카사가 [[황제/유럽|유럽식 황제 칭호]]를 차용하여 프랑스식으로 'Empereur'라 일컬었으나, 폭정을 일삼다가 3년만에 멸망하여 흑역사로 끝났다. | |
| 82 | 82 | === 아메리카 === |
| 83 | 83 | *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 |
| 84 | 84 | * '''[[우에이 틀라토아니]]([[아즈텍 황제]])''' |
| ... | ... | |
| 93 | 93 | == 여성 황제([[여제]]) == |
| 94 | 94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여제)] |
| 95 | 95 | == 추존 황제 == |
| 96 | 살아생전에는 황제가 아니었던 인물이 사후에 황제 대접을 받는 경우도 있었는데, 한자문화권에서는 새로운 왕조를 세우거나, [[왕]]을 칭하던 군주가 칭제건원을 통해 황제로 즉위하거나, 방계 출신의 황제가 즉위하면 그 황제의 조상들을 황제로 추존했다. | |
| 96 | 살아생전에는 황제가 아니었던 인물이 사후에 황제 대접을 받는 경우도 있었는데, [[한자문화권]]에서는 새로운 왕조를 세우거나, [[왕]]을 칭하던 군주가 칭제건원을 통해 황제로 즉위하거나, 방계 출신의 황제가 즉위하면 그 황제의 조상들을 황제로 추존했다. | |
| 97 | 97 | |
| 98 | 98 | 신왕조 개창 또는 칭제건원을 통해 새로운 황제국이 탄생하는 경우, 초대 황제의 4~5대조까지 추존하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 동떨어져서 따로 놀던 [[일본]]은 처음 [[천황]]([[덴노]]) 칭호를 사용한 덴무 덴노로부터 수십대를 거슬러 올라가 신화 속 조상인 진무 덴노까지 일괄적으로 덴노로 추존해버렸다. |
| 99 | 99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