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83 vs r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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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82 | 물론 나폴레옹도 카롤루스 대제 - 위그 카페 - 나폴레옹으로 정통성이 이어진다는 논리를 내세워 억지로나마 로마 계승을 표방하긴 했고,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제는 [[신성 로마 황제]] 프란츠 2세 본인이었으니 [[로마 제국 계승론]]에 입각한 황제위 계승 논리가 완전히 부정된 건 아니었지만, 이전에 비하면 칭제에 필요한 명분과 대내외적 여건이 크게 완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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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그리고 1871년에 이르러선 로마 계승과 무관해보였던 개신교 국가 프로이센 왕국마저 신성 로마 제국을 계승한 독일 제국을 선포하고 [[독일 황제|황제]]를 칭하며 이와 같은 칭제 릴레이에 동참했다. | |
| 84 | 그리고 1871년에 이르러선 로마 계승과 무관해보였던 개신교 국가 프로이센 왕국마저 신성 로마 제국을 계승한 [[독일 제국]][* 이후에도 프로이센 왕국은 독일 제국의 구성국으로서 존속했다.]을 선포하고 [[독일 황제|황제]]를 칭하며 이와 같은 칭제 릴레이에 동참했다. | |
| 85 | 85 | ==== 다른 문화권을 이용한 편법 칭제 ==== |
| 86 | 86 | 19~20세기에는 기존의 유럽 황제국들과 달리 자국 본토에서는 계속 [[왕]]을 칭하면서도 다른 문화권의 황제 칭호를 겸임하는 동군연합을 통해 황제가 되는 신박한 편법마저 등장했는데, 이는 다른 문화권에는 [[로마 황제]]가 아닌 황제도 존재할 수 있다는 관념이 있기에 가능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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