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113 vs r114 | ||
|---|---|---|
| ... | ... | |
| 63 | 63 | 이와 별도로 오스만 제국의 군주는 페르시아어로 '왕들의 주인'을 뜻하는 중동식 황제 칭호인 파디샤 역시 사용하고, 1517년부터는 이슬람 세계의 수장인 [[칼리파]] 칭호 역시 카이로의 아바스 왕조로부터 강탈하여 사용했는데, 이를 통해 중근동 이슬람 세계에서는 파디샤이자 칼리파로서, 유럽 기독교 세계에서는 로마 황제로서의 정통성을 내세우며 두 거대 종교권에 걸친 제국을 유지했다. |
| 64 | 64 | ===== [[전러시아의 황제]] ===== |
| 65 | 65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전러시아의 황제)] |
| 66 | [[러시아]]는 모스크바 대공 이반 3세가 마지막 [[로마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조카딸 조이 팔레올로기나(소피아 팔레올로기나)와 결혼한 것을 계기로, 모스크바를 [[제3의 로마]]로 선포하고 차르를 칭했으며, 이반 4세 시대부터는 공식 국호 역시 모스크바 대공국에서 루스 차르국으로 갈아치웠다. | |
| 66 | [[러시아]]는 모스크바 대공 이반 3세가 마지막 [[로마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조카딸 조이 팔레올로기나(소피아 팔레올로기나)와 결혼한 것을 계기로, [[모스크바]]를 [[제3의 로마]]로 선포하고 차르를 칭했으며, 이반 4세 시대부터는 공식 국호 역시 [[모스크바 대공국]]에서 루스 차르국으로 갈아치웠다. | |
| 67 | 67 | |
| 68 | 루스 차르국은 유럽의 주류 국가들과 이질적인 동방 국가인데다 칭호 역시 유럽의 국제어인 라틴어가 아닌 슬라브어 칭호인 차르고, 국력도 주변국들[* 오스만, 스웨덴, 폴란드-리투아니아 등]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수준이라 국제 사회에서 제국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 |
| 68 | 루스 차르국은 유럽의 주류 국가들과 이질적인 동방 국가인데다 칭호 역시 유럽의 국제어인 [[라틴어]]가 아닌 슬라브어 칭호인 차르고, 국력도 주변국들[* [[오스만 제국|오스만]], [[스웨덴]], [[폴란드-리투아니아]] 등]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수준이라 국제 사회에서 [[제국]]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 |
| 69 | 69 | |
| 70 | 그러나 표트르 대제가 서구화 개혁을 통해 국력을 신장하고 대북방전쟁을 비롯한 주변국들과의 전쟁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가면서 열강을 반열에 오르는데 성공했고, 1721년에 기존의 차르 칭호 대신 서구식 칭호인 '''[[전러시아의 황제|전러시아의 임페라토르(황제)]]'''를 사용하며 명실상부한 황제국인 [[러시아 제국]]이 되었다. | |
| 70 | 그러나 표트르 대제가 서구화 개혁을 통해 국력을 신장하고 대북방전쟁을 비롯한 주변국들과의 전쟁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가면서 열강을 반열에 오르는데 성공했고, 1721년에 기존의 차르 칭호 대신 서구식 칭호인 '''[[전러시아의 황제|전러시아의 임페라토르(황제)]]'''를 사용하며 명실상부한 [[황제국]]인 [[러시아 제국]]이 되었다. | |
| 71 | 71 | ==== 번외: 근세 유럽인들과 다른 문화권의 황제 ==== |
| 72 | 72 | [[대항해시대]]에 접어들어 유럽인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유럽인들이 존재를 인식하는 다른 문화권의 황제들도 늘어났고, 유럽인들은 그들의 존재 역시 해당 문화권 내에서는 황제급 위상을 가진다고 인정했다. |
| 73 | 73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