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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41 vs r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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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1616
그래서 [[로마 제국]]의 초기 정치 체제는 겉으로는 [[고대 로마인|시민]]의 대표인 [[프린켑스]](Princeps)가 다스리는 [[공화정]]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군주]]나 다름없는 권력을 갖고 세습까지 가능한 [[군주제|제정]]이라는 모순을 내포한 이른바 [[원수정]]([[프린키파투스|Principatus]]) 체제였다.
1717
18
이러한 체제는 황제의 제위를 물려받을 자식이 없을 때 전임 황제의 혈통과 무관하지만 유능한 자가 제위를 합법적으로 계승하여 안정적으로 통치하는 [[오현제]] 시대의 [[전성기]]를 가능하게 했지만, 역으로 누구나 힘만 있으면 제위에 도전하여 국가를 내전에 빠뜨릴 위험성 역시 내포하고 있었고 그게 극대화되어 제국의 쇠퇴를 불러온 시기가 바로 3세기의 위기라 불리는 군인 황제 시대였다.
18
이러한 체제는 황제의 제위를 물려받을 자식이 없을 때 전임 황제의 혈통과 무관하지만 유능한 자가 제위를 합법적으로 계승하여 안정적으로 통치하는 [[오현제]] 시대의 [[전성기]]를 가능하게 했지만, 역으로 누구나 힘만 있으면 제위에 도전하여 국가를 내전에 빠뜨릴 위험성 역시 내포하고 있었고 그게 극대화되어 제국의 쇠퇴를 불러온 시기가 바로 [[3세기의 위기]]라 불리는 [[군인 황제 시대]]였다.
1919
2020
3세기 말에 집권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이를 타개하기 위해 내세운 대책은 바로 동방식 전제군주제의 요소를 도입하고 공화정 시대의 잔재를 대폭 약화시킨 [[도미나투스]](Domintus) 체제였고, 거기에 제국을 네 구역으로 나누고 선임 황제인 디오클레티아누스 본인의 3명의 [[공치제|공동 황제]]와 함께 통치하는 [[사두정]]([[Tetrarchia]])을 가미했다.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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