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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45 | ||<:>[[일본어|{{{#373a3c,#ddd '''일본어'''}}}]] || [ruby(北海道,ruby=ほっかいどう)] || |
| 46 | 46 | ||<:>[[한국어|{{{#373a3c,#ddd '''한국어'''}}}]] || 홋카이도, 북해도[* [[한국 한자음]]] || |
| 47 | 47 | ||<:>[[표준중국어|{{{#373a3c,#ddd '''표준중국어'''}}}]] || [ruby(北海道,ruby=běi hǎi dào)] || |
| 48 | 홋카이도는 [[메이지 유신]] 즈음 일본의 행정구역으로 편입하면서 [[도카이도]](東海道), [[ | |
| 48 | 홋카이도는 [[메이지 유신]] 즈음 일본의 행정구역으로 편입하면서 [[도카이도]](東海道), [[큐슈|사이카이도]](西海道), [[시코쿠|난카이도]](南海道)에 대응하여 지어진 명칭이다. [[에도 시대]]에는 호쿠슈(北州·북주), 짓슈지마(十州島·십주도), 에조치(蝦夷地·하이지), 마츠마에(松前)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또 홋카이도와 [[쿠릴 열도]](일본명 지시마·千島), [[사할린]](일본명 가라후토·樺太:북에조치)를 모두 포함하여 에조가시마(蝦夷ヶ島)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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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50 | 행정명인 도(道)는 전통적인 일본 행정 단위로서 [[폐번치현]] 이전부터 쓰였던 것을 여전히 쓰고 있는 것이다[* '도'를 쓰는 또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도쿄도]]가 있지만 한자가 도(都)로 다르다. 역사도 폐번치현과는 관련없이 1943년에 [[도쿄]]를 위해 만든 행정구역 단위다.]. 원래는 [[고키시치도]](五畿七道·오기칠도)라는 행정구역이 있었는데, 홋카이도를 설치하면서 고키하치도(五畿八道·오기팔도)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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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 132 | || 홋카이도의 겨울 영상 || |
| 133 | 133 | [[겨울]]이 되면 [[오호츠크해]]의 습기를 머금은 해풍이 부는 까닭에, 눈이 많이 내린다. 홋카이도는 [[냉대 습윤 기후]]가 나타나며, [[다이세츠잔 국립공원]]과 같이 해발고도가 높은 내륙 지역은 [[고산기후]]가 나타난다. 야마가타, 니가타 등 도호쿠, 호쿠리쿠 지역과 함께 일본 최대 다설지 중 한 곳.[* 기후 덕분인지 이 동네의 스키장들은 [[10월]]에는 개장하고 빠르게는 [[9월]]에도 연다. 폐장하는 시기는 이듬해 [[5월]] 쯤.] 홋카이도는 [[니가타현|니가타]]와 함께 일본은 물론이고 세계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세계 최대 다설지'''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런 이유로 일본에서 반팔을 입을 수 있는 시기가 가장 짧은 동네이기도 하다.[* 반대로 규슈 남부나 오키나와는 빠르면 2월 하순, 늦어도 3월부터는 반팔이 보이기 시작해 11월 하순이나 12월 초까지 반팔이 보이고, 규슈에서는 3월 말이나 4월 초부터 10월 하순이나 11월 초까지 반팔 차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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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 홋카이도는 일본의 각종 매체에서는 '''매우 추운 지방'''이라는 이미지로 등장하고, 실제로 대부분의 지역이 [[냉대기후]](Dfa, Dfb, Dfc)에 속하긴 하지만, 모든 지역이 그런 인식만큼 추운 것은 아니다. 춥다는 건 겨울에도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 일본 기준에서 춥다는 것이지[* [[일본 열도]] 자체가 [[난류]]인 [[쿠로시오 해류]]와 그 지류인 대마 난류가 연안을 감싸고 흐르는 탓에 비슷한 위도인 [[대한민국|한국]]이나 [[중국]] [[화북]] 지방보다 기후가 훨씬 온화하여 겨울 평균기온도 꽤 높은 편이다. 물론 홋카이도 외에도 [[도호쿠]]나 내륙 산지 같은 곳도 영하로 잘 떨어지긴 한다. 다만 인구의 대부분이 집중된 [[수도권(일본)|수도권]]과 [[칸사이]], [[ | |
| 135 | 홋카이도는 일본의 각종 매체에서는 '''매우 추운 지방'''이라는 이미지로 등장하고, 실제로 대부분의 지역이 [[냉대기후]](Dfa, Dfb, Dfc)에 속하긴 하지만, 모든 지역이 그런 인식만큼 추운 것은 아니다. 춥다는 건 겨울에도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 일본 기준에서 춥다는 것이지[* [[일본 열도]] 자체가 [[난류]]인 [[쿠로시오 해류]]와 그 지류인 대마 난류가 연안을 감싸고 흐르는 탓에 비슷한 위도인 [[대한민국|한국]]이나 [[중국]] [[화북]] 지방보다 기후가 훨씬 온화하여 겨울 평균기온도 꽤 높은 편이다. 물론 홋카이도 외에도 [[도호쿠]]나 내륙 산지 같은 곳도 영하로 잘 떨어지긴 한다. 다만 인구의 대부분이 집중된 [[수도권(일본)|수도권]]과 [[칸사이]], [[큐슈]] 등의 지역이 워낙 따뜻하니 추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낮은 것이다.], [[중부#s-2|한반도의 중부 지방]]도 서울, 일부 경기도, 강원 영동, 충남을 제외하면 냉대기후인 만큼 칼바람 추위에 익숙한 한국 중부지방 사람에게는 그렇게 춥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고, 홋카이도 겨울 관광도 추위로 크게 고생하는 일은 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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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 137 | 인구의 절반 정도가 몰려있는 [[삿포로]] 근방은 그렇게 추운 편은 아니다. 서울에 비해 겨울 기후가 길게 이어지고 일교차가 작기 때문에 최고 기온이 서울에 비해 꽤 낮아서 체감 온도는 제법 낮지만 최저 기온은 오히려 서울이 더 낮은 날이 많기도 하다. 1월 평균기온은 삿포로가 -3.2°C로 -2.0°C인 서울보다 1°C가량 낮다.[* 사실 서울 외곽지도 이 정도 기온이 나타난다. 삿포로 인구밀도의 9배가 넘는 서울의 열섬현상이 강해 도심이 따뜻한 것이다.] 그 넓은 [[한강]]도 얼지 않는 해가 드문데, 삿포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소세이강(創成川)은 개천 수준의 폭인데도 불구하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즉, 체감상 여름에는 서울보다 시원하고, 겨울에는 서울과 비슷한 기후이다. 겨울철 습도가 높긴 하나 칼바람이 불지 않는데다 일교차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겨울 강수량이 많아 눈이 많이 올 뿐이다. 다만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지 칼바람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므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날씨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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