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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산지대에서의 마지막 분화는 약 35,000년 전 또는 76,000년 전으로 추정되며, 아직 마그마 활동이 완전히 종료되지 않았기에 향후에도 분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 지역은 잠재적인 화산재해 지대로 분류되며, 지질학적 감시와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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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와 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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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산지대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하와이주]]의 주도인 [[호놀룰루]]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다이아몬드 헤드]], [[코코 헤드]], [[펀치볼 분화구]], [[마나나 섬]], [[하나우마만]], [[탄탈루스 산]], [[모카푸반도]] 등 이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지형이 호놀룰루 화산지대의 [[화산활동]]의 산물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국립공원과 지역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하나우마만은 수중생태계 관찰과 스노클링 장소로도 유명하다. 모카푸반도는 현재 미 해병대 하와이 기지가 위치해 있는 전략적 거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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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화산지대는 다양한 형태의 화산체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구조물로는 수직으로 솟아오른 암맥, 현무암질 용암류, 스패터콘, 화산쇄설층, 응회구, 그리고 주변 지형이 침식된 후에 남은 평정지형인 메사 지형 등이 포함된다. 이들 중 대부분은 고대 코올라우 화산체를 따라 형성되었고, 이로 인해 오아후섬 동쪽 경사면에 깊은 계곡과 단애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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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산지대에는 대략 30개에서 40개의 분출공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이 가운데 다수는 해저에 위치하고 있다. [[오아후 섬]]에 형성된 대부분의 화산쇄설구는 높이가 76m를 넘고, 너비는 약 800m에 달할 정도로 대형이다. 어떤 화산 분출물은 [[코올라우 산맥]]에 의해 먼저 형성된 깊은 계곡을 메우는 용암류로 작용했으며, 이로 인해 계곡을 따라 흐르던 하천의 경로가 바뀌기도 했다. 예를 들어, 카마나이키 계곡에서는 용암류 위를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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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와 그 주변 지역은 이 화산지대의 용암과 화산쇄설물, 산지에서 유입된 퇴적물, 해안에서 형성된 산호초 등이 함께 쌓여 이루어진 해안 평야 위에 건설되었다. 이 지형은 현재 도시 발달의 기반이 되며, 군사기지와 민간 거주지역 모두가 이 퇴적지대를 기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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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화산지대의 분출공 배열은 북서에서 남동으로 이어지는 특정한 선형 구조를 따른다. 이러한 배열은 코올라우 산맥의 [[열곡대]] 방향과 직각을 이루는 동북 방향 선형을 형성하며, 대표적으로 하이쿠 열곡대, 탄탈루스 열곡대, 카이무키 및 카아우 열곡대, 코코 및 코코 헤드 열곡대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이 열곡대들은 각각 분출 시기나 마그마 조성에서 차이를 보이며, 통일된 활동 시기를 갖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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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선형 구조가 고대 코올라우 산맥의 내부 구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으며, 오히려 [[태평양판]]의 지각 구조에 따라 통제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코코 열곡대와 탄탈루스 열곡대의 방향은 [[하와이 제도]] 전체를 따라 형성된 해양판의 굴곡 구조인 하와이 굴곡호의 방향성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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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는 명확한 단층 구조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다이아몬드 헤드 부근에는 과거 지진 활동과 관련되어 제기된 이론적 단층, 이른바 다이아몬드 헤드 단층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 1948년, 1951년, 1961년부터 1981년 사이에 발생한 지진 일부는 이 구조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이 단층의 존재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고, 다른 열곡대와는 정렬 방향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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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에서도 활발한 분출 흔적이 다수 확인된다. 오아후 섬 북동부 해역에는 높이 300m에 달하는 독립 원추형 화산체가 존재하며, 이는 주로 베개용암과 화산성 쇄설 퇴적물로 이루어져 있다. 코코 열곡대의 남서쪽 연장선상에는 해저 능선을 따라 다섯 개 이상의 원추형 해저 화산체가 분포한다. 또한 다이아몬드산 남쪽 해역에도 별도의 해저 분출공 집단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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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오아후섬 북동쪽 해역의 투스칼루사 해산 등을 호놀룰루 화산지대의 일부로 간주한 바 있으나, 현재는 이들이 오히려 누우우아누 해저사면 붕괴로 인해 생긴 잔해 조각이라는 해석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처럼 호놀룰루 화산지대는 육상과 해저를 아우르며 다양한 형태의 화산활동 흔적을 간직하고 있으며, 하와이 제도 전체에서도 지질학적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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