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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74 | ==== 언어로 인한 문화 흡수 사례가 있었나? ==== |
| 75 | 75 | 현대 [[일본어]]는 [[가나(문자)|가나]]([[히라가나]], [[가타카나]])뿐만 아니라 [[한자]]를 자국어의 표준 문자 표기로 쓰는데, 반대 측의 우려대로라면 [[일본]]은 이미 [[중국]]에 예속되고도 남아야 하는 것이며, [[일본어]]는 [[중국어]]의 방언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당연히 그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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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심지어 아예 [[중국어]]를 쓴다는 타이완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곳에서는 한자가 국가적으로 교육되는 판국인데, 이런 곳에서 아무리 중국의 팽창과 민족주의에 큰 우려를 할지언정, 한자를 교육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나오지는 않는다.[* 사실 중화민국(대만)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서로 자기가 진짜 중국이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라…] | |
| 77 | 심지어 아예 [[중국어]]를 쓴다는 타이완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곳에서는 한자가 국가적으로 교육되는 판국인데, 이런 곳에서 아무리 중국의 팽창과 민족주의에 큰 우려를 할지언정, 한자를 교육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나오지는 않는다.[* 사실 중화민국(대만)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서로 자기가 진짜 중국이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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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 결국 한자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문자이기에 교육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20세기 중반 중국에서 현재와는 다른문화에 대한 극단적인 증오심으로 인하여 [[마오쩌둥]]과 [[홍위병]]들이 자행한 [[문화대혁명|대대적 문화 파괴 행위]]를 일삼던 시기에나 나올법한 극단적인 논거인 것이다. | |
| 79 | 결국 한자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문자이기에 교육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20세기 중반 중국에서 현재와는 다른문화에 대한 극단적인 증오심으로 인하여 [[마오쩌둥]]과 [[홍위병]]들이 자행한 [[문화대혁명|대대적 문화 파괴 행위]]를 일삼던 시기에나 나올법한 극단적인 논거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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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81 | 대놓고 일본어를 '국어'로 여기고 한국어를 무시, 탄압하던 일제강점기조차도 한국어는 일본어에 흡수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일부 한국어 표현이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어에 영향을 주는 등 상호간에 영향을 꾸준히 주고 받았다. 일제때 태어나 일본어 교육만 받은 세대 역시 한국어를 또박또박 잘 썼으며 별개의 언어인 것을 자연스레 알고 있었다. |
| 82 | 82 | ==== 한자 배척으로 오히려 [[동북공정]] 가세화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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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 144 | 하지만 좌파들이 매우 좋아하는 중국에서는 간체자여도 결국 한자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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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어권 나라로의 귀화를 권유하자. 한국에서 한자 교육을 반대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즉 영어권 나라로 귀화할 능력도 없으면서 한자에 반발하는 것은 한국이 싫다면서 한국 못 떠나는 역갤러들과 다를게 없다. | |
| 146 |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어권 나라로의 귀화를 권유하자. 한국에서 한자 교육을 반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즉 영어권 나라로 귀화할 능력도 없으면서 한자에 반발하는 것은 한국이 싫다면서 한국 못 떠나는 역갤러들과 다를게 없다. | |
| 147 | 147 | === '한자 교육'의 이론적 부실성 === |
| 148 | 148 | 한자 교육이 하나의 이론으로서 그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언어적, 인지적, 발달적, 과학적 측면에서 타당한 논거들이 연구되고 제시되어야 한다. ⋯ 둘째, 한자 읽기가 '의미에 대한 사고 과정'이라면 한자를 통하여 한자가 의미의 내면화에 어떻게 기여를 하며, 그것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B 김대희. (2010). 한자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 재고. 漢字漢文敎育, 1(24), 363-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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