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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비교)

r2 vs 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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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평균 1.2km 정도이며, 하류 지점인 [[파주시]]의 [[오두산성]] 근처는 2km도 훨씬 넘는다.[[https://youtu.be/COplCer2X0U|#]] 한강 주변에 있는 거대한 둔치와, 넓은 [[한강공원]]까지 포함한다면 더욱 커진다.[[https://youtu.be/3kldwZSGbYM|#]] 그래서, 한강을 정비하기 이전에는 모래사장까지 있었다.[[https://www.fmkorea.com/712482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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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의 경우, 강이 도시를 관통하여 지나가는 경우는 많지만 [[서울]]의 한강처럼 폭이 큰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때문에 서울은 그 자체가 한 도시라기보단, 사실 [[부다페스트]]처럼 [[서울특별시/강북|강북]]과 [[서울특별시/강남|강남]]이라는 두 도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비슷한 도시로는 무려 2km 폭의 [[장강]]이 관통하는 --코로나로 유명한-- 중국 [[우한시]](武漢)가 있는데 우한시는 장강을 사이에 둔 우창(武昌), 한커우(漢口), 한양(漢陽) 세 자연도시가 행정적으로 합쳐진 도시라 이렇게 장강이 도시를 관통하는 형태가 되었다.[* [[장강]]이 지나가는 다른 대도시 중에서는 [[난징시]](南京)가 전통적으로 장강 남쪽에서 형성된 시가지가 현대에 들어 강 북쪽으로 확장된 형태라 서울의 한강과 좀 더 유사하지만 난징시의 경우 시가지가 주로 장강 남쪽에 형성되어 있다. 그 외에 [[충칭시]](重慶)도 장강이 시가지를 관통하지만 상류 지역이라 강폭은 우한이나 난징 지역보다 더 좁다.] 사실 서울의 [[서울특별시/강남|강남]] 역시 원래 한강 북쪽의 도시였던 서울이 남쪽으로 확장하면서 다른 행정구역이었던 강의 남쪽을 흡수해 서울이라는 한도시로 합쳐친 격이라서 이런 부분은 비슷하다면 비슷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도 있겠다.[* 우한을 이루는 도시구역 중 하나의 이름이 한양이고 서울 북쪽 전통적인 구도심의 명칭이 [[한양]]으로 같은데 둘 다 강의 북쪽에 있는 지명을 뜻하는 한자 '[[陽]]'이 붙어 이름이 비슷해진 것이다. 사실 역사가 오래된 나라, 도시들은 폭이 저 정도로 넓은 강이 있으면 그냥 아예 다른 도시가 되어버려서 도시 안에 저만한 강이 없게 되는데 예전엔 저만한 강을 건널 인프라를 조성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한양이라는 말 자체가 강 북쪽이란 말이고 [[김정호]]가 그린 한양 지도에 한강 북쪽만 나오는 것도 이런 연유인 것이다. 이러다가 현대에 들어와서 기술이 되니까 서울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한강이 들어온 것으로, 한강이 저렇게 된 것도 한국이 고속성장 하는 시기에 저 정도 다리를 놓을 기술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터키]]의 [[이스탄불]]을 흐르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폭이 1km 정도 되어 한강과 비슷하지만, 해협 아니랄까봐 깊이는 한강과 비교불가로 깊다. 이쪽 역시 전통적인 도시 구역은 옛 [[콘스탄티노폴리스]] 지역인 파티흐 구를 비롯한 해협 서쪽이지만 도시가 발전하면서 해협 동쪽에까지 도시가 확장하여 오늘날의 형태가 된 것이라 서울과 비슷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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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의 경우, 강이 도시를 관통하여 지나가는 경우는 많지만 [[서울]]의 한강처럼 폭이 큰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때문에 서울은 그 자체가 한 도시라기보단, 사실 [[부다페스트]]처럼 [[서울특별시/강북|강북]]과 [[서울특별시/강남|강남]]이라는 두 도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비슷한 도시로는 무려 2km 폭의 [[장강]]이 관통하는 --코로나로 유명한-- 중국 [[우한시]](武漢)가 있는데 우한시는 장강을 사이에 둔 우창(武昌), 한커우(漢口), 한양(漢陽) 세 자연도시가 행정적으로 합쳐진 도시라 이렇게 장강이 도시를 관통하는 형태가 되었다.[* [[장강]]이 지나가는 다른 대도시 중에서는 [[난징시]](南京)가 전통적으로 장강 남쪽에서 형성된 시가지가 현대에 들어 강 북쪽으로 확장된 형태라 서울의 한강과 좀 더 유사하지만 난징시의 경우 시가지가 주로 장강 남쪽에 형성되어 있다. 그 외에 [[충칭시]](重慶)도 장강이 시가지를 관통하지만 상류 지역이라 강폭은 우한이나 난징 지역보다 더 좁다.] 사실 서울의 [[서울특별시/강남|강남]] 역시 원래 한강 북쪽의 도시였던 서울이 남쪽으로 확장하면서 다른 행정구역이었던 강의 남쪽을 흡수해 서울이라는 한도시로 합쳐친 격이라서 이런 부분은 비슷하다면 비슷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도 있겠다.[* 우한을 이루는 도시구역 중 하나의 이름이 한양이고 서울 북쪽 전통적인 구도심의 명칭이 [[한양]]으로 같은데 둘 다 강의 북쪽에 있는 지명을 뜻하는 한자 '[[陽]]'이 붙어 이름이 비슷해진 것이다. 사실 역사가 오래된 나라, 도시들은 폭이 저 정도로 넓은 강이 있으면 그냥 아예 다른 도시가 되어버려서 도시 안에 저만한 강이 없게 되는데 예전엔 저만한 강을 건널 인프라를 조성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한양이라는 말 자체가 강 북쪽이란 말이고 [[김정호]]가 그린 한양 지도에 한강 북쪽만 나오는 것도 이런 연유인 것이다. 이러다가 현대에 들어와서 기술이 되니까 서울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한강이 들어온 것으로, 한강이 저렇게 된 것도 한국이 고속성장 하는 시기에 저 정도 다리를 놓을 기술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터키]]의 [[이스탄불]]을 흐르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폭이 1km 정도 되어 한강과 비슷하지만, 해협 아니랄까봐 깊이는 한강과 비교불가로 깊다. 이쪽 역시 전통적인 도시 구역은 옛 [[콘스탄티노폴리스]] 지역인 파티흐 구를 비롯한 해협 서쪽이지만 도시가 발전하면서 해협 동쪽에까지 도시가 확장하여 오늘날의 형태가 된 것이라 서울과 비슷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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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욕]]시의 경우엔 1.5km 폭의 [[허드슨 강]]이 흐르지만, 허드슨 강 건너편은 뉴욕이 아니라 [[뉴저지 주]]로 애초에 주 자체가 다르다. 물론, 강폭이 10km가 넘는 [[드네프르 강]]도 있긴 하지만 이건 인위적으로 댐으로 막은 구간 한정이고, 도시가 있는 곳은 대부분 강폭이 1km 정도로 좁은 곳이다. 이 분야 끝판왕은 강폭이 '''200km'''가 넘는 [[라플라타 강]]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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