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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 vs 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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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낙스 제작 애니메이션이 줄줄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한데, 회사 중진들은 또 애니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쏟아 아카이 타카미의 게임 부서에 신경을 안 쓰게 되었고 이에 아카이가 따로 회사(나인 라이브즈)를 차려 발매 예정일에서 1년 반이나 지난 후에야 겨우 프메3을 출시하게 되고, 1999년 발매 예정이던 4편도 프롤로그격 작품인 Q를 내며 시간을 벌어보지만 2001년에 알파단계에서 발매가 취소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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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이낙스에서 전작들과는 상당한 이질감을 지닌 지금의 [[프린세스 메이커 4]][[2005년]]에서야 발매하지만 미소녀 게임의 황금기는 이미 지나 있었고, 3편과의 갭이 너무 벌어져 버린 탓에 그동안 이탈한 기존 팬들은 작화와 시스템[* 매 해마다 성장하면서 모습이 바뀌는 전작들과 달리 4편부터는 딸의 성장 중에 모습이 딱 2번 바뀐다.], 그리고 찝찝한 스토리[* 딸의 배경 설정에 NTR요소가 있다. 또 먼저 발매한 PC판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진엔딩이 없었다.]에 실망하여 프메 시리즈로 다시 돌아오지 못했고 신규 팬을 끌어오는 데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되었다. 2년 후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 5]]는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그 완성도 때문에 생겨난 '''미칠 듯이 긴 플레이 시간'''이라는 문제가 생겨났다. 멀티엔딩이 핵심이어서 몇 번이고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기존 프메 시리즈의 장점을 상쇄시켜 버린 셈이라 절반의 성공 끝에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데는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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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이낙스에서 전작들과는 상당한 이질감을 지닌 지금의 프린세스 메이커 4를 2005년에서야 발매하지만 미소녀 게임의 황금기는 이미 지나 있었고, 3편과의 갭이 너무 벌어져 버린 탓에 그동안 이탈한 기존 팬들은 작화와 시스템[* 매 해마다 성장하면서 모습이 바뀌는 전작들과 달리 4편부터는 딸의 성장 중에 모습이 딱 2번 바뀐다.], 그리고 찝찝한 스토리[* 딸의 배경 설정에 NTR요소가 있다. 또 먼저 발매한 PC판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진엔딩이 없었다.]에 실망하여 프메 시리즈로 다시 돌아오지 못했고 신규 팬을 끌어오는 데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되었다. 2년 후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 5는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그 완성도 때문에 생겨난 '''미칠 듯이 긴 플레이 시간'''이라는 문제가 생겨났다. 멀티엔딩이 핵심이어서 몇 번이고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기존 프메 시리즈의 장점을 상쇄시켜 버린 셈이라 절반의 성공 끝에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데는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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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4편부터는 단순한 육성 시뮬레이션이 아닌 연애 시뮬레이션의 요소도 포함되기 시작했다. 4편과 5편은 공략할 수 있는 남성 캐릭터가 다양화됐고 각각의 스토리라인이 짜임새 있게 존재한다. 그리고 백합 요소도 존재한다. 따라서 최신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는 기존 육성 시뮬레이션의 틀에서 벗어나 미연시 쪽으로 기우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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