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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11 | 열점 활동의 기원에 대해서도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전통적인 관점에 따르면, 트리스탄 - 고프 열점은 지구 맨틀 깊은 곳, 특히 외핵 경계에 가까운 저속도 지대(LLSVP)에서 상승한 고온의 [[맨틀 플룸]]이 지각을 관통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이 열점이 반드시 깊은 맨틀 기원의 플룸에 의해 생성된 것이 아니라, 판의 확장 과정에서 형성된 약한 지각 구조와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아프리카판]]과 [[남아메리카판]]이 갈라지던 시점의 내부 응력 변화로 인해 [[중앙 해령]]을 따라 마그마가 주기적으로 분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왈비스 해령]]과 같은 해저 지형이 발달하게 되었다는 해석도 제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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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트리스탄 열점을 비롯한 남대서양 동부의 여러 열점들은 약 4,400만 년에서 4,100만 년 전 사이에 서로 거의 동시에 활발한 화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디스커버리 열점|디스커버리]], [[쇼나-메테오 열점|쇼나]], [[부베 열점]] 등과 더불어, 이 시기 남대서양 열점들의 활동은 열점계 전반의 대규모 동기화를 암시하며, 아프리카판 아래 존재하는 광범위한 저속도 지대와의 연관성이 제기된다. | |
| 13 | 트리스탄 열점을 비롯한 남대서양 동부의 여러 열점들은 약 4,400만 년에서 4,100만 년 전 사이에 서로 거의 동시에 활발한 화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디스커버리 열점|디스커버리]], [[쇼나 - 메테오 열점|쇼나]], [[부베 열점]] 등과 더불어, 이 시기 남대서양 열점들의 활동은 열점계 전반의 대규모 동기화를 암시하며, 아프리카판 아래 존재하는 광범위한 저속도 지대와의 연관성이 제기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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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15 | 이러한 열점들의 하부에는 아프리카 슈퍼스웰[* 아프리카 슈퍼스웰(African Superswell)은 아프리카 대륙과 주변 해저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이유를 설명하는 지질학적 현상이다. 이는 맨틀 내부에서 뜨거운 물질이 상승하면서 지각을 밀어 올리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 지역은 맨틀 속 지진파 속도가 낮은 저속도 지대(LLSVP) 위에 위치하며, 트리스탄과 고프 열점 같은 활발한 화산 활동이 나타난다. 슈퍼스웰은 아프리카 판이 다른 대륙보다 높은 고도를 유지하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이라 불리는 광대한 맨틀 구조가 존재한다. 이 슈퍼스웰은 맨틀 내부에서 상대적으로 뜨겁고 밀도가 낮은 물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지역으로, 그 결과 아프리카 대륙과 주변 해저는 평균보다 높은 고도를 유지하고 있다. 트리스탄 - 고프 열점은 이 슈퍼스웰의 가장자리에서 발달하였으며, 그 상부에서는 파라나 - 에텐데카 대지 외에도 카루, 아굴라스 등 다양한 거대 화산암 지방이 순차적으로 형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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