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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 192 | 물론 망한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장병권 텔슨 대표(구 텔슨전자 청원공장장)가 법원을 찾아가 텔슨전자의 공장시설을 임차해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채권단이 허락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채권단은 "총 부도액이 1,800억인데 뭘 믿고 임대를 허락해주냐" 라며 "차라리 빛잔치를 하겠다"를 시전했다. 이때 직원들이 4개월치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포기하겠다고 밝히며 힘을 실어 주었고, 공장 간부들도 "문제가 생기면 사재를 털어 메우겠다"는 각서를 쓴 끝에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설을 월 1,000만원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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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 | 이것이 마지막 기회였으므로 6개월 내에 회사를 살리지 못하면 모든 것이 끝인 상황이었는데 사무직 직원이 생산시설을 돌렸고, 간부들은 포장은 물론 청소까지 담당하는 등 임직원들이 1인 4역을 맡으며 죽을 각오로 회사를 살려냈다. 끝내 2005년 7월부터 12월까지 34억원의 매출액에 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기적적으로 회생에 성공했다. 2008년에는 완전히 정상화가 이루어졌고, 이때 텔슨은 | |
| 194 | 이것이 마지막 기회였으므로 6개월 내에 회사를 살리지 못하면 모든 것이 끝인 상황이었는데 사무직 직원이 생산시설을 돌렸고, 간부들은 포장은 물론 청소까지 담당하는 등 임직원들이 1인 4역을 맡으며 죽을 각오로 회사를 살려냈다. 끝내 2005년 7월부터 12월까지 34억원의 매출액에 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기적적으로 회생에 성공했다. 2008년에는 완전히 정상화가 이루어졌고, 이때 텔슨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며 과거의 입지를 상당 부분 되찾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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