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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비교)

r8 vs 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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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가 없이 납품하는 것에 대해 한 기자가 텔슨전자 관계자에게 인터뷰를 한 결과, "자체 브랜드에 대해서는 아직 역량을 키워야 할 부분"이라면서도 "저희 텔슨전자는 자체 브랜드 없이 이동통신사 라인업으로 제품을 납품하는 것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다"라며 과거처럼 대중적인 인지도를 챙기지 못하더라도 현 실적이 이미 만족스러우므로 현행 방향성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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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무너진 텔슨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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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러한 급한 불만 끄기식 운영은 결국 무너졌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이동통신사 자체 라인업 형태의 판매는 한계가 있었고, [[애니콜]][[싸이언]], [[큐리텔]] 등 다양한 메이저 브랜드에서 쏟아지는 저가 보급형 휴대폰들에 밀려 텔슨전자 제품들의 입지가 낮아지자 이동통신사들은 더 이상 텔슨전자로부터 기기 납품을 받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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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러한 급한 불만 끄기식 운영은 결국 무너졌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이동통신사 자체 라인업 형태의 판매는 한계가 있었고, 애니콜과 싸이언, 큐리텔 등 다양한 메이저 브랜드에서 쏟아지는 저가 보급형 휴대폰들에 밀려 텔슨전자 제품들의 입지가 낮아지자 이동통신사들은 더 이상 텔슨전자로부터 기기 납품을 받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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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게 되자 당장에 급한 영업이익을 채우기 위해 [[노키아]]의 한국 시장용 단말을 OEM 제작하거나, [[팬택 스카이 시리즈|SK텔레텍]]의 스카이 휴대폰들 중 일부를 외주 생산하기도 했으나[* 당시 SK는 디자인과 마케팅에 집중하던 터라 내부 기술력과 품질은 대중적인 이미지와 달리 턱없이 모자랐다. 팬택 매각 이전 스카이 휴대폰들의 지독한 품질 문제는 이미 스사모 등 팬층에서도 유명한 문제였다. 자신들의 역량이 부족하기에 생산 물량들을 분담해 각각 [[교세라]],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등에 외주 생산을 맡긴 것이다.] 오히려 이로 인해 기존 협력 파트너였던 [[모토로라]]의 OEM 제작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게 되고, 모토로라 생산량이 줄어들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었다. 결국 계속되는 적자로 각종 자산매각, 인력 구조조정, 자본확충 등의 불가피한 몸집 줄이기를 시도했으나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자신들의 계획대로라면 [[2004년]] 상반기 중 영업실적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고 연간 [[휴대전화]] 생산량 400만대, 매출 6,800억원 달성을 [[http://www.kb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0|목표]]로 두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 목표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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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게 되자 당장에 급한 영업이익을 채우기 위해 노키아의 한국 시장용 단말을 OEM 제작하거나, [[SK텔레텍]]의 스카이 휴대폰들 중 일부를 외주 생산하기도 했으나[* 당시 SK는 디자인과 마케팅에 집중하던 터라 내부 기술력과 품질은 대중적인 이미지와 달리 턱없이 모자랐다. 팬택 매각 이전 스카이 휴대폰들의 지독한 품질 문제는 이미 스사모 등 팬층에서도 유명한 문제였다. 자신들의 역량이 부족하기에 생산 물량들을 분담해 각각 교세라,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등에 외주 생산을 맡긴 것이다.] 오히려 이로 인해 기존 협력 파트너였던 모토로라의 OEM 제작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게 되고, 모토로라 생산량이 줄어들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었다. 결국 계속되는 적자로 각종 자산매각, 인력 구조조정, 자본확충 등의 불가피한 몸집 줄이기를 시도했으나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자신들의 계획대로라면 2004년 상반기 중 영업실적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고 연간 휴대전화 생산량 400만대, 매출 6,800억원 달성을 [[http://www.kb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0|목표]]로 두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 목표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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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영난으로 인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화의신청을 했으나, [[국민은행]] 스타타워기업금융지점 등에 만기도래한 약속어음 19억원 상당을 결제하지 못해 [[2004년]] [[7월]]에 1차 [[부도]]처리, [[2005년]]을 끝으로 최종 부도처리되어 약 224명의 임직원 중 상당수가 경쟁업체인 [[LG전자]]나 [[팬택&큐리텔]]로 이직하면서 그렇게 텔슨전자는 파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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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영난으로 인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화의신청을 했으나, 국민은행 스타타워기업금융지점 등에 만기도래한 약속어음 19억원 상당을 결제하지 못해 2004년 7월에 1차 부도처리, 2005년을 끝으로 최종 부도처리되어 약 224명의 임직원 중 상당수가 경쟁업체인 [[LG|LG전자]]나 [[팬택&큐리텔]]로 이직하면서 그렇게 텔슨전자는 파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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