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7 vs r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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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 212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eeeeee,#1c1c1c> 파일자료 3 || |
| 213 | 213 | ||오퍼레이터 테킬라는 로도스에 합류하자마자 두가지 일을 해냈다: |
| 214 | 첫번째로, 많은 오퍼레이터의 와인 시음 감각을 향상시켰다. 여가 시간에 그는 때때로 바에 나타나 다른 오퍼레이터에게 와인 품종을 소개하고 그들의 취향에 맞는것을 찾아준다. 특히 테킬라는 칵테일에 조예가 깊어 의남매 플루마가 바텐더로 있을 땐 여러가지 칵테일을 소개해준다. 무엇보다, 플루마는 훌륭한 바텐더지만 거의 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
| 215 | 두번째로, 테킬라는 로도스가 업무 외 부수입을 금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되어 도솔레스에서 했던 것처럼 함 내에서 무기상점을 운영하게 되었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자주 이동하는 로도스 특성상 여러 지역에서 좋은 무기들을 들여오기가 좋다는것이 그 이유였다. 테킬라는 고객으로 찾아온 오퍼레이터들에게 각자의 실정에 맞게 진심을 담아 추천한다. 게다가, 오퍼레이터 테킬라는 로도스의 실력있는 장인들과 얘기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마 자체적인 무기 제작과 개조 작업도 곧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 |
| 214 | 첫번째로, 많은 오퍼레이터의 와인 시음 감각을 향상시켰다. 여가 시간에 그는 때때로 바에 나타나 다른 오퍼레이터에게 와인 품종을 소개하고 그들의 취향에 맞는 것을 찾아준다. 특히 테킬라는 칵테일에 조예가 깊어 의남매 플루마가 바텐더로 있을 땐 여러가지 칵테일을 소개해준다. 무엇보다, 플루마는 훌륭한 바텐더지만 거의 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
| 215 | 두번째로, 테킬라는 로도스가 업무 외 부수입을 금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되어 도솔레스에서 했던 것처럼 함 내에서 무기상점을 운영하게 되었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자주 이동하는 로도스 특성상 여러 지역에서 좋은 무기들을 들여오기가 좋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테킬라는 고객으로 찾아온 오퍼레이터들에게 각자의 실정에 맞게 진심을 담아 추천한다. 게다가, 오퍼레이터 테킬라는 로도스의 실력있는 장인들과 얘기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마 자체적인 무기 제작과 개조 작업도 곧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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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 | 217 | 위 두 가지 면에서 오퍼레이터 테킬라는 기민하고 영리한 사교 스타일을 드러냈고, 전 도솔레스 국제무역관리부 부주임에 걸맞는 사업가 기질도 돋보인다. |
| 218 | 하지만 로도스엔 그가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인물도 있는것 같은데, 같은 볼리바르 출신인 도베르만이 그 중 하나다. 처음 만났을 때의 분위기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웃음 뒤에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을 감추는 테킬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어쩌면 볼리바르에 대해 그보다 더 복잡하고 깊은 고민을 가진 도베르만일지도 모른다. 사실 도베르만은 그를 쉽게 간파했고, 그녀는 테킬라를 조국의 청년으로서 자신이 키워야 할 사람으로 여기고 관심을 기울이지만, 테킬라는 그런 도베르만 앞에서 드물게 초라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
| 218 | 하지만 로도스엔 그가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인물도 있는 것 같은데, 같은 볼리바르 출신인 도베르만이 그 중 하나다. 처음 만났을 때의 분위기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웃음 뒤에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을 감추는 테킬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어쩌면 볼리바르에 대해 그보다 더 복잡하고 깊은 고민을 가진 도베르만일지도 모른다. 사실 도베르만은 그를 쉽게 간파했고, 그녀는 테킬라를 조국의 청년으로서 자신이 키워야 할 사람으로 여기고 관심을 기울이지만, 테킬라는 그런 도베르만 앞에서 드물게 초라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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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 | 220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eeeeee,#1c1c1c> 파일자료 4 || |
| 221 | 221 | ||[권한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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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 | 224 | 오랫동안 준비한 판초 살라스의 계획은 실패했고 이제 그는 오랜 기간동안 감옥에서 지내야 한다. 하지만, 칸델라 산체스 시장은 그랑프리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는 이유로 계획에 참가한 다른 인물들에 대해선 모두 추방/해임 조치만으로 끝냈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플루마와 테킬라 의남매는 앞날이 막막해졌고, 고민 끝에 오퍼레이터 첸은 그 두사람을 로도스에 추천하기로 했다. 오퍼레이터 첸은 자신에겐 테킬라를 심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 자신의 행동에 대한 테킬라의 고군분투를 느꼈다. 이에 그녀는 도솔레스에 새로 설립된 로도스 사무소를 통해 에르네스토와 라파엘라가 합류할 수 있도록 했고, 마침내 테킬라와 플루마가 함께 로도스로 왔다. |
| 225 | 225 | 여기에 덧붙여 만일 에르네스토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민간인의 안위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인물이었다면, 로도스는 그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
| 226 | 226 | 다만, 우리는 첸의 사건 보고서를 통해 에르네스토의 내면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판초의 계획은 매우 난이도가 높았고, 외부 세력의 지원을 받아야 했다. 이를 위한 에르네스토의 임무는 산체스 시장과 여타 예상치 못한 다른 인물들의 주의를 끄는 것이었다. 그는 도솔레스 도처에서 공황상태를 선동함과 동시에, 칸델라 시장을 심리적으로 압박할 필요가 있었다. 이를 위해 에르네스토는 부하들을 시켜 도시 거주지역에 상당량의 폭탄을 설치했는데... 첸의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해당 거주지역 전체가 그랑프리 경기장으로 사용되어 모든 주민들이 철수했으므로 이론적으로는 도솔레스에서 가장 텅 빈 지역이었을 것이라 기록하고 있다. |
| 227 | 그렇다고 에르네스토의 전과가 적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를 변호하는것도 아니다. 다만, 사건의 경과를 파악한 뒤 우린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다: | |
| 227 | 그렇다고 에르네스토의 전과가 적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를 변호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사건의 경과를 파악한 뒤 우린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다: | |
| 228 | 228 | 에르네스토 살라스는 움직이는 폐허를 원한것이 아니다. 그는 도처에 시체가 나뒹구는 모습을 원한것도 아니다. |
| 229 | 229 | 에르네스토는 어린 시절부터 전쟁을 목격했고, 그 참혹함을 알고 있기에 파괴와 죽음을 그 수단으로 삼을 생각은 없었던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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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 | 231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eeeeee,#1c1c1c> 승진 기록 || |
| 232 | 232 | ||이 젊은 청년의 성격은 그가 보여주는 것만큼 그저 밝고 다정하지만은 않다. 이건 우리가 조금만 주의깊게 관찰해도 금방 눈치챌 수 있는 점이다. |
| 233 | 오퍼레이터 테킬라는 자신의 경험과 주변 다른 이들의 경험을 계속해서 비교하고 고민하고 있으며, 이런 경우는 꽤 드물다. 에르네스토가 판초의 일부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그는 도솔레스 사건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도왔다. | |
| 233 | 오퍼레이터 테킬라는 자신의 경험과 주변 다른 이들의 경험을 계속해서 비교하고 고민하고 있으며, 이런 경우는 꽤 드물다. 에르네스토가 판초의 일부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그는 도솔레스 사건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도왔다. | |
| 234 | 234 | 에르네스토에게 있어 도솔레스의 혼란스러운 정세와 판초의 실패는 그의 결심을 굳힌 중요한 사건이었다. 볼리바르의 젊은이들은 이제 자신들이 기성세대의 통제에서 벗어났다고 확신하며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로 다짐하고 있다. |
| 235 | 235 | 이전 세대와는 다른 방향일지도 모른다. 에르네스토는 자신이 볼리바르 출신임을 끝까지 강조했고, 언젠가 다시 볼리바르로 돌아갈것이라고 했다. 볼리바르에 그 같은 젊은이가 더 많다면, 볼리바르의 정세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 모른다. |
| 236 | 236 | 이 젊은이는 시종일관 자신들만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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