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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년 만지케르트 전투 이후 내륙 대부분은 셀주크 세력에 넘어갔고, 12세기 요한네스 2세 콤네노스가 해안을 수복했으나 강그라 등 중심지는 오래 유지되지 못했다. 제4차 십자군 이후 이 지역은 다비드 콤네노스가 장악하였고, 1214년 니카이아 제국이 서부 지역을 되찾았다. 그러나 14세기 후반에는 튀르크 세력 또는 제노바 상인들의 손에 넘어가며 제국의 통제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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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스 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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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스 테마는 9세기 말 문헌에 처음 등장하며, 동에게 해의 여러 섬들과 아시아 소아시아 서해안 일부를 포함한 해군 중심의 군사 행정 구역이었다. 중심지는 스미르나였고, 아드라뮈티온과 에페소스에는 부지휘관이 주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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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 초 이 테마는 약 4,000명의 노잡이와 600명의 해병으로 구성된 22척 규모의 함대를 보유했으며, 제국 해군 전력의 일부를 담당했다. 그러나 해안 지역은 트라케시아 테마의 관할 아래 있었고, 별도의 장교가 그 방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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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스 테마는 선박과 승무원을 조직하고 섬을 방어하는 군사 임무에 집중하였고, 내륙의 행정과 과세는 트라케시아 테마가 담당하였다. 11세기 후반에는 해군 기능이 폐지되고 민정 관료가 배치되면서 일반 행정 테마로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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