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3 vs r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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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7 | 스티븐은 마취과 의사이자 친구인 매튜가 새로 산 시계의 성능을 묻고 자신이 산 시계가 9년이 지나 새것을 사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자 매튜는 자신의 환자 중에서 시계가게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자신의 친구라고 하면 할인해줄 것이라며 가게를 소개해준다. 잠시 후 스티븐은 새로 산 시계를 가지고 식당에서 마틴이란 소년을 만난다. 늦어서 죄송하다고 인사한 마틴은 가기 전에 배가 고프니까 뭘 먹어도 되냐고 묻고 스티븐은 그렇게 하라면서 돈이 없다면 주겠다고 하지만 마틴은 괜찮다면서 자신의 돈으로 식사를 사온다. 감자튀김을 제일 나중으로 남겨두는 마틴에게 스티븐이 감자튀김을 좋아하지 않느냐고 묻지만 마틴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나중에 먹는 버릇이 있어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스티븐은 자신도 그런다고 동감을 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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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11 | 식사 후 강변으로 이동한 스티븐은 마틴에게 새로 산 시계를 선물로 주고 마틴은 고맙다면서 스티븐을 한번 껴안는다. 그리고 스티븐에게 자신은 가죽 시계줄이 더 좋은데 가죽 시계줄로 바꿔도 되냐고 묻고 스티븐은 금속 시계줄이 더 비싸긴 하지만 좋을 대로 하라고 한다.[* 처음 스티븐이 매튜에게 시계에 대해서 물을 때 스티븐은 가죽 시계줄을 차고 있는 매튜에게 자신의 시계줄은 금속제라서 9년이나 지났지만 새것 같다고 자랑한 바가 있다.] 그날 밤, 스티븐은 식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병원 리모델링 중이라 집에서 쉬고 있는 안나는 스티븐에게 병원은 어땠냐고 묻고 스티븐은 괜찮았다고 대답한다. 이때 딸인 킴이 친구인 클레어의 생일파티에 가도 되냐고 묻고 안나는 클레어가 저번에 쇼핑몰에서 본 심장전문의가 되고 싶어하는 킴의 친구라고 귀뜸해준다. 스티븐이 허락하자 밥은 자신도 가게 해달라고 조른다. 스티븐이 안나와 의논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자 안나는 클레어는 괜찮은 친구라며 가게 해주라고 한다. 그때 밥이 허리를 숙이고 밥을 먹자 안나는 허리를 펴고 먹으라고 지적하는데 스티븐이 머리를 깎기로 해놓고 왜 깎지 않았냐면서 내일 바로 자르라고 한소리를 한다. 그러자 밥은 파티 다녀오고 자르겠다고 뻐팅긴다. 식사 후 스티븐은 안나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전신 마취' 방식으로 거사를 치른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안나가 전신 마취된 환자처럼 침대 위에 누워 있으면 스티븐이 안나를 애무하다가 거사를 치르는 것. 수술실에서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스티븐이 수술실의 '신'의 입장을 즐기는 것을 드러내는 상징이란 해석이 있다.][* 이때 몇가지 대화를 나누는데 밥이 안과의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과 안나가 너무 짧아서 약간 거슬려 하는 검은색 드레스를 스티븐이 매우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에 안나가 검은색 드레스를 샀다는 것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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