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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 71 | 이렇게 개통된 나라선이었지만 개통 당시의 연선 일대에는 인구가 매우 적었기 때문에 장마철과 같은 비수기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는 등 회사 운영이 날씨에 좌우되었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오사카 천기(天気)궤도'라고 빗대어 부르기도 했다.[* 일본어로 날씨가 '天気'이다. 발음 또한 전기가 '덴키', 날씨가 '텐키'로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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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2차 대전 종전 이후 이코마 터널에서는 채 2년도 안 되는 사이 두 차례의 화재사고와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열차추돌사고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터널 크기가 21m급 대형 차량을 수용하기에는 지나치게 좁아서[* 당시 많이 사용하던 18m급 중형 차량 규격이었다. 비슷한 규격에 3궤조집전식을 채용하는 [[오사카메트로 츄오선|지하철 츄오선]]이나 [[케이한나선]] 열차가 통과하기 딱 맞은 크기다.] 기존의 터널을 대체하는 신이코마 터널이 1965년에 개통되면서 기존 터널은 폐쇄되었지만 이후로도 구 터널은 대표 심령스팟으로 여전히 유명세를 타게된다. 현재도 [[이코마역]] 방면에서는 구 터널의 약 400m 구간을 재활용하여 여전히 [[케이한나선]]이 통과하며, 오사카 방면의 터널 출구는 비상탈출용으로 남겨져 있다. 노선 이설 전까지 [[이시키리역]]과 이코마역의 중간역이었던 [[https://ja.wikipedia.org/wiki/孔舎衛坂駅|구 쿠사에자카 폐역]] 승강장의 흔적이 터널 입구 부근에 그대로 남아 있으며, 이시키리역에서 약 500미터 거리로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인지라 현지 철도팬들에게는 제법 유명한 방문 스팟 중 하나이다 | |
| 73 | 2차 대전 종전 이후 이코마 터널에서는 채 2년도 안 되는 사이 두 차례의 화재사고와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열차추돌사고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터널 크기가 21m급 대형 차량을 수용하기에는 지나치게 좁아서[* 당시 많이 사용하던 18m급 중형 차량 규격이었다. 비슷한 규격에 3궤조집전식을 채용하는 [[오사카메트로 츄오선|지하철 츄오선]]이나 [[케이한나선]] 열차가 통과하기 딱 맞은 크기다.] 기존의 터널을 대체하는 신이코마 터널이 1965년에 개통되면서 기존 터널은 폐쇄되었지만 이후로도 구 터널은 대표 심령스팟으로 여전히 유명세를 타게 된다. 현재도 [[이코마역]] 방면에서는 구 터널의 약 400m 구간을 재활용하여 여전히 [[케이한나선]]이 통과하며, 오사카 방면의 터널 출구는 비상탈출용으로 남겨져 있다. 노선 이설 전까지 [[이시키리역]]과 이코마역의 중간역이었던 [[https://ja.wikipedia.org/wiki/孔舎衛坂駅|구 쿠사에자카 폐역]] 승강장의 흔적이 터널 입구 부근에 그대로 남아 있으며, 이시키리역에서 약 500미터 거리로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인지라 현지 철도팬들에게는 제법 유명한 방문 스팟 중 하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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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75 | 종점인 나라역 인근 구간은 1960년대까지 노면 위를 달리는 궤도 구간으로서 소형, 중형의 차량만이 다녔다. 그러나 신이코마터널이 개통한 1965년을 계기로 나라선에 대형차량이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법으로 이 노면구간에는 대형차량이 운행하는 것이 허가되지 않았다. 결국 킨테츠에서는 이 노면구간을 '철도 [[건널목]]'으로 다루는 꼼수를 부려 대형차량을 운행시켰는데 당시 이 건널목(?)의 길이는 무려 800m로 일본 철도사상 최대, 최장규모의 철도 건널목(...)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지하화]]가 완료되는 1969년까지 유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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