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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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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폴리스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자리한 전략적 요충지로, 고대 [[로마 제국]]의 동방 수도이자 중세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의 중심지였으며, 이후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기능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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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간이 흐르며 도시는 '이스탄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나, 콘스탄티노플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동로마 제국의 영광과 몰락을 상징하는 역사적 용어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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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간이 흐르며 도시는 '이스탄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나, 콘스탄티노폴리스라는 이름은 여전히 동로마 제국의 영광과 몰락을 상징하는 역사적 용어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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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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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별 주요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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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스탄티누스의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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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6
===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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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아 소피아(아야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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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도시우스 성벽(삼중성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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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시우스 성벽은 테오도시우스 2세 [[로마 황제|황제]] 치세에 건설되었으며 '삼중성벽'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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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폴리스는 [[로마 제국]]의 수도라는 그 정치적, 역사적 상징성에 더해 보스포루스 해협이라는 경제적, 군사적 요충지라서 수많은 제국 내부와 외부를 막론하고 수많은 세력이 노리는 도시였는데, 천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이를 굳건하게 지켜온 것이 바로 테오도시우스 성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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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제국]] 내부의 지방 반란 세력의 경우 성내 협력자들을 이용하여 문을 열거나 수비군의 쿠데타, 시민 봉기 등을 유도함으로써 별다른 교전 없이 입성하는 것도 가능했으나, [[동로마인|제국민]]들과 이질적인 정체성을 가진 이민족, 외국 세력은 삼중성벽을 넘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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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훈족, 사산조 페르시아, 아랍, 불가리아, 키이우 루스(키예프 루스)[* 현 동슬라브 3국([[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의 공통 조상.], 4차 십자군, [[오스만 제국]] 등이 직접적인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략을 시도한 외세였으며, 그 중 실제로 성공한 것은 1204년의 4차 십자군[* 1203년부터 1204년까지 1년 동안 황제가 2명이나 교체되던 혼란기에 성벽의 취약지점인 금각만을 공략하여 성공했다.], 1453년의 오스만 제국[* 성내 수비 병력보다 20배 이상 많은 병력을 동원하고도 2개월간 고전하다가, 성 밖에 유격전을 펼치다 성 안으로 돌아가던 수비군이 미처 잠그지 못한 비밀 쪽문 '케르타포르타'를 통해 진입하여 가까스로 성공했다.] 둘 뿐이었고, 동로마 유민 국가 [[니케아 제국]]이 [[십자군 국가]] [[라틴 제국]]으로부터 도시를 되찾아 제국 재건에 성공한 1261년의 공방전[* 당시 방어군의 주축이던 베네치아 공화국군이 타지 원정을 떠나느라 성을 비운 사이, 알렉시오스 스트라티고풀로스가 이끄는 소수 정예 병력이 잠입하여 시민 봉기를 유도함으로써 함락시켰다.]까지 포함하면 도시 외부의 국가가 함락에 성공한 사례는 20회 가량 되는[* 정확한 횟수는 기록에 따라 다르다.] 공방전 중 단 3회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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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공방전은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지배하는 제국이 오스만으로 바뀐 이후에는 더이상 벌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동로마 제국이 도시를 노리는 외부 세력을 견제할만한 배후지역인 트라키아[* 지금의 불가리아 남동부(북트라키아)와 그리스령 트라키아(서트라키), 튀르키예의 유럽 영토(루멜리).], 마케도니아[* 지금의 북마케도니아 공화국과 그리스령 마케도니아(남마케도니아), 불가리아령 마케도니아.], 아나톨리아(소아시아)[* 현재 튀르키예의 아시아 영토이자 튀르키예 국토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 에게 해[* 그리스와 아나톨리아 사이의 해역.], 흑해[* 남쪽으로는 튀르키예, 북쪽으로는 우크라이나와 크림 반도, 서쪽으로는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동쪽으로는 러시아와 조지아 등으로 둘러싸인 해역.] 등의 패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한 시기가 길었던 반면 오스만 제국은 적어도 18~19세기 이전까지는 해당 지역들을 확실히 장악하고 있었기에[* 트라키아, 마케도니아, 에게 해 등은 수백년간 오스만 제국이 직접 장악했고, 흑해의 경우 봉신국인 크림 칸국을 이용해 러시아 등 주변국들을 견제할 수 있었다.]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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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공방전에 근접했던 사례로는 20세기 초 1차 발칸 전쟁 시기에 불가리아군이 도시 근방인 차탈자 일대까지 남하해서 위협했던 일이 있으나, 당시 불가리아를 지원하던 러시아의 개입으로 인해 실제 성벽 일대까지 불가리아군이 도달하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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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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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비잔티움(비잔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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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비잔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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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 사산 제국(사산조 페르시아)와 8세기 우마이야 왕조의 포위 공격 등을 겪기도 했는데, 이후에도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세계적인 대도시로서의 위상을 유지하여, 과거에 비하면 제국령이 크게 축소된 8~9세기 경에도 당나라 장안, 아바스 왕조 바그다드에 비견될 정도의 규모를 자랑했고, [[콤니노스]] 중흥기에는 경제적으로도 절정의 부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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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번영은 1185년 이후 [[앙겔로스 왕조]] 치하의 제국 혼란을 거듭하며 퇴색됐고, 1204년에는 4차 [[십자군]]에 의해 약탈당하며 무수한 인적, 물적 피해를 입고 십자군의 괴뢰국인 [[라틴 제국]]이 세워지는 치욕을 당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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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번영은 1185년 이후 [[앙겔로스 왕조]] 치하의 제국 혼란을 거듭하며 퇴색됐고, 1204년에는 4차 [[십자군]]에 의해 약탈당하며 무수한 인적, 물적 피해를 입고 십자군의 괴뢰국인 [[라틴 제국]]이 세워지는 치욕을 당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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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노력 끝에 1261년 [[팔레올로고스 왕조]] 치하의 [[니케아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수복함으로써 제국을 재건하는데 성공했으나, 이전과 같은 강대국의 위상까지 되찾는데는 실패했고 14세기의 내전과 [[오스만 제국]]의 발흥 등을 거치며, [[유럽]]과 [[아시아]] 양쪽에서 오스만에 포위된 상태로 버티다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으로 로마 제국의 수도로서의 역사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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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만 제국]]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