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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5 vs r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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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비롯한 고전 격투 게임에서 초딩식 입털기와 역관광 컨셉을 메인 콘텐츠로 삼은 이후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런 캐릭터를 가진 케인의 접수 능력과 준비해오는 리액션이 워낙 자연스럽고 출중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이다 다양한 고수들에게 두들겨 터져 가면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다가, 그런 핑계가 먹히지 않을 정도로 무참하게 패배하면, 패배 세러모니라고도 할 법한 분노 폭발 리액션, 신음 리액션, 저주 리액션 등등을 하며 재밌게 망가지는데, 그런 리액션이 대전의 진행의 흐름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보는 맛이 좋다. 그런 케인을 보기 위해 유명한 격겜러들이나 다른 스트리머들도 종종 구경하러 몰려오곤 하며 평균 시청자 수에 비해 충성층의 비율이 여타 게임 스트리머들에 비해 굉장히 높아 평청자 대비 구독자 비율이 매우 높은 편. 또한, 유튜브도 이러한 콘텐츠와 적절한 편집이 어우러져서 구독자 수가 3, 4배 되는 스트리머, 유튜버들과 비슷한 조회수가 나올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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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소통과 공감과 밈을 잘 활용해야 하는 개인 인터넷 방송들 특성상 스트리머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구어체와 유행하는 표현, 그리고 알아듣기 쉬운 단어 사용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런 대세 속에서 케인이 구사하는 언어, 어휘는 다소 이질적인 경우가 많다. [[케인(인터넷 방송인)/밈]]에서 후술된 내용들을 가만히 보면 어중간한 [[문어체]]와 어중간한 [[만연체]]가 구사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다. 다른 개인 인터넷 방송인에서 "야시로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져"라고 할 법한 상황에서 "나의 야시로를 알까?"라고 말하는 케인, '다', '냐' 등의 종결어미나 단어 끝에 '맨이야'~를 붙여 문장을 완성시키거나,[* ex).봤냐맨이야~, 아저씨맨이야~] 다른 개인 인터넷 방송인이라면 "아냐, 진짜로 장풍 날렸다고!"라고 말할 법한 상황에서 "나는, 나는, 장풍을 했다!!"라고 말하는 케인을 보고 그 어색함에 오히려 사람들은 재미를 찾는다. 이런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이라고 볼 수 없는 표현들은 보통 말하는 사람이 미리 준비해 둔 글을 읽거나 암기하거나 머리 속에서 기획하는 과정을 거쳐, 듣는 사람들이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나 들을 수 있는 표현들이다. 그런데 케인의 경우에는 이런 표현들이 무의식적이거나 급박하고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튀어나오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 어색한 언어 사용 패턴이 가공된 것이 아닌 진심임을 바로 눈치챌 수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이 방송인의 캐릭터가 참 유니크한 캐릭터라는 것을 실감하며, 점점 케인 특유의 언어 사용 방식을 재밌어 하고, 밈화 하고, 각종 2차 창작으로 만들어서 공유하고 퍼뜨리게 되는 과정을 밟곤 한다. 그래서 이런 독특한 그의 언어 사용 방식 역시 그의 커리어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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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소통과 공감과 밈을 잘 활용해야 하는 개인 인터넷 방송들 특성상 스트리머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구어체와 유행하는 표현, 그리고 알아듣기 쉬운 단어 사용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런 대세 속에서 케인이 구사하는 언어, 어휘는 다소 이질적인 경우가 많다. [[케인(인터넷 방송인)/밈]]에서 후술된 내용들을 가만히 보면 어중간한 [[문어체]]와 어중간한 [[만연체]]가 구사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다. 다른 개인 인터넷 방송인에서 "야시로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져"라고 할 법한 상황에서 "나의 야시로를 알까?"라고 말하는 케인, '다', '냐' 등의 종결어미나 단어 끝에 '맨이야'~를 붙여 문장을 완성시키거나,[* ex).봤냐맨이야~, 아저씨맨이야~] 다른 개인 인터넷 방송인이라면 "아냐, 진짜로 장풍 날렸다고!"라고 말할 법한 상황에서 "나는, 나는, 장풍을 했다!!"라고 말하는 케인을 보고 그 어색함에 오히려 사람들은 재미를 찾는다. 이런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이라고 볼 수 없는 표현들은 보통 말하는 사람이 미리 준비해 둔 글을 읽거나 암기하거나 머리 속에서 기획하는 과정을 거쳐, 듣는 사람들이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나 들을 수 있는 표현들이다. 그런데 케인의 경우에는 이런 표현들이 무의식적이거나 급박하고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튀어나오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 어색한 언어 사용 패턴이 가공된 것이 아닌 진심임을 바로 눈치챌 수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이 방송인의 캐릭터가 참 유니크한 캐릭터라는 것을 실감하며, 점점 케인 특유의 언어 사용 방식을 재밌어 하고, 밈화 하고, 각종 2차 창작으로 만들어서 공유하고 퍼뜨리게 되는 과정을 밟곤 한다. 그래서 이런 독특한 그의 언어 사용 방식 역시 그의 커리어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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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투를 들어보면 70~80년대 뉴스 시민인터뷰나 20세기에 촬영한 기록영상에서 주로 들리는 [[경기 방언|경기 서부 방언]](사실상 '''[[인천 방언]]''')[* 방송에서 '그려'(그래), '''쭝국'''(중국, 인천 방언의 대표적인 예) 등 충청 방언의 영향을 받은 어휘를 구사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이는 인천에서 오래된 도심인 [[동인천]] 지역과 [[미추홀구|원인천]] 지역, 경기도 서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서울 방언]]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케인이 쓰는 말투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ㅣ 역행 동화]] 현상인데 이 또한 경기도 사투리의 특징이다. 그가 게임 방송을 진행하면서 "애껴야 돼!"(아껴야 돼!), "~지 않애"(~지 않아), "길이 맥혔어"(길이 막혔어) 등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은근 많다.] 2023년 기준 41세인 그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동년배들보다도 더 옛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는 셈인데 본인 자체가 옛날 광고영상 등을 즐겨 시청하고 외부 사람들과 섞여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말투가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현상은 과거에 한국을 떠나 외국에 정착해 수십년을 거주한 중, 노년 교포들에게서도 주로 나타난다. 한국어를 사용할 일이 없다 보니 한국어를 구사할 때면 현대의 한국어 말투가 아닌 과거에 사용하던 말투가 나타나는 것.] 그리고 이러한 그의 말투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밈화가 되었다. 이제는 사라지다시피 한 경기/서울 방언을 사용하다보니 40대에 노인네 소리를 듣고 있다. 1~1.5세대 방송인이다보니 방송 경력과 나이는 다른 방송인들에 비해 많은게 사실이지만 시청자들은 케인을 원래 나이인 40대로도 대우 안해주고 7~80대, 심하면 현생 인류보다도 먼저 태어난 무언가로 대접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수명을 넘어선 존재로 취급할 때는 사람이 아닌 코 괴물이라 그렇다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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