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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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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 속 천자문은 집자한 것으로, [[세로쓰기]]라 오른쪽 위부터 아래로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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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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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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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은 4언절구 [[한시]](漢詩)이자 대표적인 한문 습자교본이다. 저자는 [[중국]] [[남북조시대]] [[양무제]] 시절 학자 주흥사(周興嗣, 470~521).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종요]](鍾繇)가 이미 천자문을 지었다고 하나[* 그의 것은 二儀日月로 시작한다.], 현재 알려진 것은 주흥사의 천자문이다. 당장 [[죽림칠현]]이 나오는 것만 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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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鳴]][[鳳]][[在]][[樹]] [[白]][[駒]][[食]][[場]] ||명봉재수 백구식장 ||우는 봉황새는 나무 위에 있고 흰 [[망아지]]는 마당에서 풀을 뜯는다.[* 첫 구절은 [[시경]](詩經) <권아(卷阿)>편에서 따왔고 두 번째 구절은 [[시경]] <백구(白駒)>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
7170
||18||[[化]][[被]][[草]][[木]] [[賴]][[及]][[萬]][[方]] ||화피초목 뇌급만방 ||[[덕화]](德化)가 풀, 나무에까지 미치고, 힘입음이 온 누리에 미친다.[* [[시경]]의 "은택이 초목에 미친다"라는 말에서 나온 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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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蓋]][[此]][[身]][[髮]] [[四]][[大]][[五]][[常]] ||개차신발 사대오상 ||무릇 이 몸과 터럭은, 네 가지 큰 것([[천지]][[임금|군]][[부모님|친]])과 다섯 가지 떳떳함([[인]][[의]][[예]][[지]][[신]])으로 이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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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恭]][[惟]][[鞠]][[養]] [[豈]][[敢]][[毁]][[傷]] ||공유국양 기감훼상 ||길러 주심을 받들어 곰곰 생각하면, 어찌 감히 헐고 다치게 할 수 있을까![* [[효경]]의 [[신체발부 수지부모]]와 그대로 이어지는 말이다.][[http://blog.daum.net/todeka/877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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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恭]][[惟]][[鞠]][[養]] [[豈]][[敢]][[毁]][[傷]] ||공유국양 기감훼상 ||길러 주심을 받들어 곰곰 생각하면, 어찌 감히 헐고 다치게 할 수 있을까![* [[효경]]의 [[신체발부 수지부모]]와 그대로 이어지는 말이다.][[http://blog.daum.net/todeka/877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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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女]][[慕]][[貞]][[烈]] [[男]][[效]][[才]][[良]][* 명나라의 문징명(文徵明) 쓴 사체천자문(四體天字文, 말 그대로 네 가지 서체로 쓰였다.)에는 '女慕貞'''絜'''(깨끗할 결자에서 삼수변이 빠진 한자, '헤아릴 혈'로도 읽으나 여기서는 '깨끗할 결'로 읽음)이요 男效才良이라'라고 나와있다. [[潔]]과 뜻은 같다] ||여모정렬 남효재량 ||계집은 곧고 굳음을 사모하고 사내는 재주와 어짊을 본받아야 하느니라. ||
7574
||22||[[知]][[過]][[必]][[改]] [[得]][[能]][[莫]][[忘]] ||지과필개 득능막망 ||허물을 알았으면 반드시 고쳐야 하고, 할 수 있게 된 다음에는 잊지 말아야 한다. ||
7675
||23||[[罔]][[談]][[彼]][[短]] [[靡]][[恃]][[己]][[長]] ||망담피단 미시기장 ||남의 모자란 점을 말하지 말고, 나의 좋은 점을 믿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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