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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vs 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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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arth'는 본래 '[[땅]]'을 의미하는 단어로, 게르만조어 'eorthe'에서 파생했다. 이 역시 근대 이전에는 동양의 '대괴'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천문학이 발달하면서 천체로서의 지구를 가리키게 되었다. 'earth'가 땅이 아닌 지구를 뜻할 때는 정관사를 넣어 'The Earth'라고 하거나, 행성이라는 뜻의 'planet'을 붙여 'Planet Earth'라고 한다. SF 작가 [[아서 C. 클라크]]는 우리가 사는 행성을 [[땅|지구(地球)]](Earth)가 아닌 [[바다|해구(海球)]](Ocean)라고 불러야 한다며 농담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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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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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표면의 71%가 [[물]]로 덮였고 나머지 29%가 육지인 물의 행성이다.[* 해수면이 지금보다 낮거나 더 높았던 적도 있고, 땅은 인류가 사는 동안에도 꽤 많이 생긴다.] 철, 규소, 탄소, 마그네슘이 구성 요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만 인간이 쓸 수 있는 담수는 전체의 1%에 불과하다. [[물 부족 국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물이 표면을 대부분 덮었기 때문에, 우주에서 본 지구는 [[낮]]인 부분은 푸른색 공 위로 흰색 구름들이 춤을 추면서 지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구름이 조금만 덮고 있어도 대륙은 잘 보이지 않고, 마찬가지로 인간이 산다는 증거도 식별하기가 어렵다. 단 [[밤]]인 부분은 인간이 [[전기]] 에너지의 힘을 빛에너지로 전환하여 만들어낸 불빛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어서 인류 문명의 존재가 잘 보인다.[* 물론 전기가 부족한 [[북한]] 같은 일부 지역은 예외다. 우주에서 밤에 북한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야경#s-2.2|이 문서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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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표면의 71%가 [[물]]로 덮였고 나머지 29%가 육지인 물의 행성이다.[* [[해수면]]이 지금보다 낮거나 더 높았던 적도 있고, 땅은 인류가 사는 동안에도 꽤 많이 생긴다.] 철, 규소, 탄소, 마그네슘이 구성 요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만 인간이 쓸 수 있는 담수는 전체의 1%에 불과하다. [[물 부족 국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물이 표면을 대부분 덮었기 때문에, 우주에서 본 지구는 [[낮]]인 부분은 푸른색 공 위로 흰색 구름들이 춤을 추면서 지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구름이 조금만 덮고 있어도 대륙은 잘 보이지 않고, 마찬가지로 인간이 산다는 증거도 식별하기가 어렵다. 단 [[밤]]인 부분은 인간이 [[전기]] 에너지의 힘을 빛에너지로 전환하여 만들어낸 불빛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어서 인류 문명의 존재가 잘 보인다.[* 물론 전기가 부족한 [[북한]] 같은 일부 지역은 예외다. 우주에서 밤에 북한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야경#s-2.2|이 문서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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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태양계 내에서 6번째로 크고 무거운 천체로, 태양계에서 지구보다 더 크거나 무거운 천체는 [[태양]], [[목성]], [[토성]], [[해왕성]], [[천왕성]]뿐이다.[* 만약 [[제9행성]]이 발견될 경우, 7위로 밀려날 수도 있다.] 이들 가스 천체를 제외하면 가장 크며, 수성, 금성, 화성의 질량을 다 합쳐도 지구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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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에 걸리는 시간은 365.2064일이 걸린다. 공전 주기 역시 [[세차운동]] 때문에 1년의 길이와 약간 다르다. 1년의 길이는 약 365.2422일이다. 이 때문에 끝에 00이고 400의 [[배수]]가 아닌 해를 제외한 년들 중에서 4의 배수인 해에 [[2월 29일]]을 추가한 [[윤년]]이 있는 것이다. 이는 정확히 31,559,997.50{{{-3 880493329128109995635094}}}초이다. 이는 [math( \displaystyle \frac{2 \pi \times \frac{q + Q}{2}}{v} )]을 계산한 값이다. 여기서 [math(q ≒ 147,098,074)] km는 근일점에서의 거리, [math(Q ≒ 152,097,751)] km는 원일점에서의 거리, [math(v ≒ 29.783)] km/s는 속도이다. 오해할 수 있는데 달리 지구의 계절 변화는 이 태양과의 거리 자체와는 큰 관련이 없으며, 자전축의 기울기에 따른 태양 고도의 변화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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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jB_J5vIn6A|지구 각 지점의 중력을 표현한 그림]]이다. 지구의 중력가속도는 9.8m/s^^2^^이지만 지반 성분 등의 이유로 지역마다 중력이 달라지게 되는데[* 0.01~3m/s^^2^^ 정도 차이가 나는데, 사실 꽤 큰 차이다. 연구소 등에서 초정밀 저울을 샀을 때는 동봉된 질량 기준으로 반드시 영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차이를 과장시켜 표현해 놓은 것이다. 근데 인터넷에선 이 사진이 물이 없는 지구라고 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부분인 환태평양 지진대(마리아나 해구가 있는 곳)가 하얗게 표시되어 있고, 아프리카 대륙의 [[킬리만자로 산|킬리만자로]](아프리카의 지붕이라 불리는 가장 높은 산) 또한 하얗게 표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저 자료가 고도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 자료라는 점은 쉽게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지구 전체의 크기에 비해 지표면의 차이는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인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는 해수면 기준으로 약 8.8 km, 지구에서 가장 낮은 곳인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저 해연은 그 깊이가 해수면 기준으로 약 11km 정도이다. 즉 지구 표면의 최대 굴곡이 20km가 채 되지 않는다는 뜻. 그런데 지구는 지름이 대략 12,700~12,800km나 되는 엄청난 크기이기 때문에, 지구 표면의 20km 정도의 굴곡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사실상 거의 평면처럼 보일 정도. 더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저 정도의 굴곡은 [[축구공]]에 [[모래]] 알갱이가 하나 붙은 것 보다 더 작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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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jB_J5vIn6A|지구 각 지점의 중력을 표현한 그림]]이다. 지구의 중력가속도는 9.8m/s^^2^^이지만 지반 성분 등의 이유로 지역마다 중력이 달라지게 되는데[* 0.01~3m/s^^2^^ 정도 차이가 나는데, 사실 꽤 큰 차이다. 연구소 등에서 초정밀 저울을 샀을 때는 동봉된 질량 기준으로 반드시 영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차이를 과장시켜 표현해 놓은 것이다. 근데 인터넷에선 이 사진이 물이 없는 지구라고 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부분인 환태평양 지진대(마리아나 해구가 있는 곳)가 하얗게 표시되어 있고, 아프리카 대륙의 [[킬리만자로 산|킬리만자로]](아프리카의 지붕이라 불리는 가장 높은 산) 또한 하얗게 표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저 자료가 고도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 자료라는 점은 쉽게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지구 전체의 크기에 비해 지표면의 차이는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인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는 [[해수면]] 기준으로 약 8.8 km, 지구에서 가장 낮은 곳인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저 해연은 그 깊이가 [[해수면]] 기준으로 약 11km 정도이다. 즉 지구 표면의 최대 굴곡이 20km가 채 되지 않는다는 뜻. 그런데 지구는 지름이 대략 12,700~12,800km나 되는 엄청난 크기이기 때문에, 지구 표면의 20km 정도의 굴곡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사실상 거의 평면처럼 보일 정도. 더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저 정도의 굴곡은 [[축구공]]에 [[모래]] 알갱이가 하나 붙은 것 보다 더 작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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