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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치충(비교)

r3 vs 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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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뜬금없이 멀쩡한 문서나 서술을 삭제하자고 하면 이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존치충들은 해당 문서 또는 서술에 대한 진지한 고찰 없이 무조건 '어? 삭제한다고? 반대'를 외치는 사고체계를 지니고 있다. 아래의 사례를 보자.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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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람/목록' 삭제합시다. 다루는 범위가 너무 커서 오히려 목록을 만든 의미가 떨어지고 메타 문서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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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반대합니다. '''삭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16
>B: 반대합니다. '''삭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다 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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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1818
1919
특히 '삭제할 이유가 없습니다'는 단골멘트 수준인데, 이런 대꾸는 대부분의 토론에서 무한루프를 만든다. 이러면 삭제하고자 하는 쪽도 '존치할 이유가 없습니다'로 맞받아치는 것이 가능하며 어느쪽도 진전 없이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진행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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