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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9 vs r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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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가 완성된 1947년에는 아직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지 않아 통일 한국의 정부 수립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북한에서 자신들만의 애국가를 만들었다고 공표하면 미국 측에서 '''북한 단독 정부를 세우겠다는 소리냐'''라는 식으로 나올까봐 국가로 확정만 하고 애국가 보급은 나중으로 미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는 몰라도 1948년 [[북한]] 정부가 수립되었을 당시 사회주의헌법에도 해당 관련 법령은 없고, 1992년 사회주의 수정헌법 때 비로소 애국가가 헌법상 성문화되었다. 법적으로 국가로 지정되지는 않은 [[대한민국]]의 애국가와는 달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1절 제171조에 명시되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1절 제171조[br]'''[[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는 《애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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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굵은 글씨체는 두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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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500><table bordercolor=#FF0000> 1절 ||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br] 은금의 자원도 가득한[br] 삼천리 아름다운 내 조국[br] 반만년 오랜 력사에[br]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br] 슬기로운 인민의 이 영광[br] 몸과 마음 다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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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500><table bordercolor=#FF0000> 1절 ||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br] 은금의 자원도 가득한[br] 세상 아름다운 내 조국[br] 반만년 오랜 력사에[br]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br] 슬기로운 인민의 이 영광[br] 몸과 마음 다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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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절 || 백두산 기상을 다 안고[br] 근로의 정신은 깃들어[br] 진리로 뭉쳐진 억센 뜻[br] 온 세계 앞서 나가리[br]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br]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br]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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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만 부를때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에 해당하는 후렴구를 2번 부르게 하는 방식을 김일성이 제안해서 현재까지 1절만 부를때는 그렇게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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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대체적인 북한의 노래들과는 다르게 김일성, 김정일 시대를 지나고 [[김정은]] 시대에도 노래 가사가 안바뀌고 그대로 가사가 유지되고 있는 몇 안되는 노래들 중 하나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희망차고 좋은 분위기의 노래 가사와는 다르게 북한의 현실은 '''정반대'''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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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024년 2월 중반에 삼천리 가사가 삭제되고 이 세상으로 개사되었으며 추측되는 사유로는 김정은이 남북간 민족관계를 폐기하는데 방해가 되는 잔재에 해당하는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었기에 이에 따라 개사된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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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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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시대에는 각종 행사에서 많이 연주되었으며, 김정일 시대에는 사용 빈도가 김일성 시대보다는 좀 줄어들긴 했지만 열병식의 오프닝 부분이나 행사 초반에 연주되기도 했었다. 그런데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 정권 차원에서 애국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면서 인공기나 목란과 같은 여러 국가 관련 상징물들을 띄워주고 있으며 열병식의 중후반 부분, 최고인민회의 초반 부분, 여러 행사 초반 부분에서 연주하거나 편곡해서 사용하는 등 애국가의 중요성이 더더욱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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