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17 vs r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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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 117 | 남현희도 이런 부분에선 전청조가 "미국 시민권이 있다고 하는데 같이 있어 보면 영어를 그렇게 잘하진 않는다"라고 의심하고 있었다고 한다. 세계 수준의 운동선수들은 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 등 굵직한 국제 대회를 많이 치르다보니 자연스럽게 해외 출장이 잦아서 은근히 영어를 잘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박지성, 김연아, [[손흥민]] 모두 매우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한다.] 국제 대회를 많이 치러 최소한 어느 정도의 영어 수준을 갖췄을 법한 남현희가 전청조의 너무 어설픈 영어 원어민 흉내에도 단순한 의심을 가지고만 있었다는 것도 의구심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여담으로 펜싱 용어는 전부 [[프랑스어]]다보니 펜싱 선수들은 프랑스어에도 아주 익숙하다.] |
| 118 | 118 | === 공개 인터뷰에 참여한 것 === |
| 119 | 일반적인 사기꾼은 절대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가 대외적으로 알려진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기 때문. 하지만 전청조는 | |
| 119 | 일반적인 사기꾼은 절대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가 대외적으로 알려진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기 때문. 하지만 전청조는 이미 전과가 있고 교도소까지 다녀왔음에도 당당하게 얼굴을 드러내고, 심지어 본명까지 드러내며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결과적으로 그 정체와 과거가 밝혀지는데는 불과 하루조차 걸리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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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 121 | 인터뷰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는 [[남현희]]에게 자신의 출신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서라거나, 대외적으로 남현희와의 관계를 알려 사기를 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등 여러 추측이 돌지만, 확실한 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인터뷰를 한 것이 전청조의 사기 행각이 대대로 밝혀지는 결정적인 패인이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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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전청조가 심각한 | |
| 123 |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전청조가 심각한 리플리 증후군이 아닐까 의심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건 밝혀진 바가 없다. 참여한 인터뷰가 그리 유명하지 않은 잡지사인 여성조선[* 조선일보 계열 잡지이기는 하지만, 2020년대 들어 월간 여성잡지가 전반적으로 침체 상태인지라 큰 의미는 없다. (광고가 줄면서 볼륨이 대폭 줄어들었다.)]이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전청조 본인은 이 인터뷰가 이렇게까지 큰 후폭풍으로 돌아올지 예상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혹은 인터뷰가 나간 직후 불거진 의혹에 대해 전청조와 남현희 양측이 똑같이 명예훼손운운하며 법적대응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아, 논란이 일더라도 둘이 함께 법적대응을 하면 머지않아 논란이 사그라들고 빠르게 잊힐 것으로 안일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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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 125 | === 시한부 환자? === |
| 126 | 126 | 3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 따르면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스스로를 죽을 병에 걸린 시한부라 6개월밖에 못 산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실제로 호흡곤란과 피 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병원에는 가지 않았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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