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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74 | 사건 이후 10월 27일 일요신문에서 실제로 재벌가 인물에게 문의한 바에 따르면 "운전기사는 흔하지만 경호원까지 두는 경우는 그렇게 많이 없으며, 순대국밥이나 곱창 등을 먹어본 적 없다는 말도 믿기 어렵다"고 전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1317|#]][* 개인 경호가 없는 건 아니다. 간혹 범죄위협 때문에 고용하기도 하고, 방송을 통해 노출되기도 했는데 이와 같은 경우 대체로 집 외곽에 배치되고 개인일상 중에도 둘러싸듯이 경호하지 않는다. 오히려 과도하게 눈에 띄고 대화의 내용이 유출될 소지가 있어서 더 조심하는 편이다. 타인과 경호받는 사람이 카페 같은 곳에서 대화를 하는 경우, 주변 테이블들을 경호원들이 차지하거나 비워두고 거리를 두는 식의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공적인 자리라면 주최 측이 고용한 시큐리티 직원들이 동선 통제하고 출입 자체를 막는 게 더 효율적이고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이재용도 선술했듯 석방 직후 제일 먼저 먹은 음식이 치킨이었고, 대학 시절에는 친구의 자취방에서 [[라면]]을 끓여먹곤 했던 적이 있으며, 최태원도 교촌치킨의 마니아이며 "재벌도 요플레 뚜껑을 핥아먹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할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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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특히 실제 [[재벌]]들이 갈수록 소탈함과 친밀감을 보여주려 노력하는데, 아무리 대중에게 친숙하지 않은 | |
| 76 | 특히 실제 [[재벌]]들이 갈수록 소탈함과 친밀감을 보여주려 노력하는데, 아무리 대중에게 친숙하지 않은 파라다이스 그룹이라 할지라도 전청조만큼 대놓고 서민과 자신의 급을 가르지는 않는다. 당장 오뚜기그룹이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행보도 그러하고, 일반 소비자 생필품 판매업이 아닌 신라호텔의 이부진 사장 또한 나름 대중 친화적인 행보를 보이려 노력한다.[* 크게는 택시기사 사고 합의 건이 있고, 작게 보면 오빠 [[이재용]]과 야구장에 방문했던 적이 있다.] 식품사업의 비중이 꽤 있는 롯데그룹의 신동빈도 젊었을 때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좋아해서, 나중에 자기가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추진하여 시작할 정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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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78 | 전청조의 재벌 코스프레가 얼마나 구시대적이고 허황된 스테레오 타입을 참고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최소한 재벌가를 다룬 뉴스 기사나, 하다못해 유튜브 영상을 몇 개 정도만 봐도 실제 재벌가의 행색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인데, 이만큼 허술하게 준비한 것은 거의 <상속자들> 같은 '''여성향 판타지에 매우 가까운 드라마들'''만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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