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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 | 269 | 한편 2018년 12월 20일에 서울시에서 전두환의 재산을 압류했는데, 그 이유가 '''세금체납'''. 금액도 무려 9억 8천만원에 달하며 연희동의 그 대저택도 추징금을 받기 위해 '공매'로 넘어간다고. 전체 땅과 건물을 합친 감정가는 약 '''102억 원'''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한 땅값이지만 과거 1997년 내란·반란수괴 등 혐의로 선고받은 추징금이 잔여 1,000여억 미환수 상태라서 '''남은 돈 900억을 더 내야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181220104151004?input=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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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 | 그리고 마침내 부인의 동석 하에 2019년 3월 11일 경찰 경호팀의 호위로 재판 출석을 결정하였고 이로써 퇴임 이후 23년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법원에 출석하게 되었다. 광주지방법원 [[장동혁]] 부장판사의 주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두환은 헤드셋을 착용하기는 했지만 거동이 불편하다는 주장과는 달리 명확하게 자신의 육성으로 본인이 기소된 모든 혐의에 대하여 전면 부인했다.[* (사자명예훼손 등)에 관하여 회고록은 허위가 아닌 공적인 사실인 과거 국가기관기록과 검찰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헬기 사격설의 진실은 아직 확인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취지로 전두환 자신이 고의성을 가지고 위 회고록을 작성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전에도 누차 요구했던 재판관할이전 신청도 같이 했으나 이에 관하여 담당판사는 일단 심리를 계속 진행하면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고도 하며, 다음 공판기일은 2019년 4월 8일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이었다. | |
| 271 | 그리고 마침내 부인의 동석 하에 2019년 3월 11일 경찰 경호팀의 호위로 재판 출석을 결정하였고 이로써 퇴임 이후 23년 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법원에 출석하게 되었다. 광주지방법원 [[장동혁]] 부장판사의 주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두환은 헤드셋을 착용하기는 했지만 거동이 불편하다는 주장과는 달리 명확하게 자신의 육성으로 본인이 기소된 모든 혐의에 대하여 전면 부인했다.[* (사자명예훼손 등)에 관하여 회고록은 허위가 아닌 공적인 사실인 과거 국가기관기록과 검찰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헬기 사격설의 진실은 아직 확인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취지로 전두환 자신이 고의성을 가지고 위 회고록을 작성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전에도 누차 요구했던 재판관할이전 신청도 같이 했으나 이에 관하여 담당판사는 일단 심리를 계속 진행하면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고도 하며, 다음 공판기일은 2019년 4월 8일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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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 | 273 | 근 30년만의 광주 방문에 일대는 난리가 났다. 아침부터 전두환을 규탄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으며[* 당시 영상 등을 확인해 보면 "살인마"나 "개새끼" 정도는 예사로 수많은 사람들의 욕설, 저주, 고함, 야유 등이 뒤섞여 들린다.], 전두환을 태운 차량이 도착하자 바로 고성이 터지고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아수라장이 되는 가운데 전두환은 인터뷰를 일체 거부하며 철통경호 속에 실내로 이동했다. 하차 직후 움직이기조차 힘들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법원에서 나올 때에도 소동이 일어나서 쇼크를 먹었는지 사저 귀가길에 신촌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방문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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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4 | 334 | 이로써 전두환을 마지막으로 [[20세기]]에 집권했던 [[대한민국 대통령]]은 전부 이 세상을 떠났다. 초대 [[이승만]]부터 15대 [[김대중]]까지 모두 고인이 됐으며[* 20세기에 집권한 대통령들의 각각 사망년도를 나열하면 이승만(1965), [[윤보선]](1990), [[박정희]](1979), [[최규하]](2006), 전두환(2021), 노태우(2021), 김영삼(2015), 김대중(2009) 순이다.], [[21세기]]에 처음으로 집권한 대통령인 16대 [[노무현]]도 사망했으므로 현재 생존 중인 사람은 17대 [[이명박]]과 18대 [[박근혜]], 전두환의 사망일 기준 현직 대통령이었던 19대 [[문재인]], 현 20대 대통령 [[윤석열]]까지 총 4명이다. 후임들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보다 오래 생존한 두 대통령인 전두환과 노태우 모두 현재는 고인이어서 생존한 대통령들은 사망한 대통령들의 후임 뿐이 되었다. 우연히도 전두환부터 노무현까지의 사망 순서는 대통령 직책 역순이다.[* [[노무현]](16대, 1946년 9월 ~ 2009년 5월) - [[김대중]](15대, 1924년 1월 ~ 2009년 8월) - [[김영삼]](14대, 1927년 12월 ~ 2015년 11월) - [[노태우]](13대, 1932년 12월 ~ 2021년 10월) - [[전두환]](11-12대, 1931년 1월 ~ 2021년 11월). 전두환의 전임자였던 10대 대통령 [[최규하]]는 노무현의 사망 3년 전인 2006년에 별세했다. 이는 [[자살]]한 대통령인 노무현을 제외하면 비슷한 연배에 태어난 전두환과 노태우부터 김대중까지 나이가 점점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 대통령은 아니지만 삼김의 일원인 [[김종필]] 총리는 1926년 생이고 2018년에 사망해 김영삼보다 먼저 태어나 늦게 사망한 셈이다. 우연의 일치처럼 2009년에는 노무현, 김대중 2015년에는 김영삼, 2021년에는 노태우, 전두환이 사망했는데, 모두 6년 간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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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 | [[노태우]]의 국가장에서 [[이철희(1964)|이철희]] 정무수석비서관은 전두환의 국가장은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028/109952659/2|"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힌 적이 있고,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도 유족을 대신하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2311133414585|가족장으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승만 전 대통령과 윤보선 전 대통령의 예에 따라 운구 과정에서 경찰 경호는 있을 예정인데, 이는 '''혹시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전직 대통령 예우가 박탈당한 경우에도 경호 및 경비(警備) 인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꼭 저 규정 때문이 아니더라도 경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경호를 하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전두환 옹호 세력과 비판 세력이 한데 뭉쳐져서 양측의 충돌에 유혈 사태까지 일어날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윤보선 이후 31년만에 가족장으로 지낸 대통령이 되었다.[* 윤보선 이후 사망한 대통령들 중 최규하와 노무현은 국민장으로, 김대중은 국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국가장 통합 이후에는 김영삼과 노태우가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 |
| 336 | [[노태우]]의 국가장에서 [[이철희(1964)|이철희]] 정무수석비서관은 전두환의 국가장은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028/109952659/2|"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힌 적이 있고,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도 유족을 대신하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2311133414585|가족장으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승만 전 대통령과 윤보선 전 대통령의 예에 따라 운구 과정에서 경찰 경호는 있을 예정인데, 이는 '''혹시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전직 대통령 예우가 박탈당한 경우에도 경호 및 경비(警備) 인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꼭 저 규정 때문이 아니더라도 경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경호를 하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전두환 옹호 세력과 비판 세력이 한데 뭉쳐져서 양측의 충돌에 유혈 사태까지 일어날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윤보선 이후 31년 만에 가족장으로 지낸 대통령이 되었다.[* 윤보선 이후 사망한 대통령들 중 최규하와 노무현은 국민장으로, 김대중은 국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국가장 통합 이후에는 김영삼과 노태우가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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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8 | 338 | 사인이 명확하기에 [[부검]]이나 [[검시]]는 하지 않지만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부검#s-6|검안]]은 한다. 빈소는 [[https://www.yonseifuneral.com/|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25일 17시에 입관해 27일 8시 발인하여 1개월 전 평생의 동반자였던 노태우가 화장되었던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례)|화장]]되었다.[* 유언으로 화장해달라고 남겼지만, 이미 예전에도 몇 차례 자신이 사망하면 화장해달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2002년 [[이주일]]의 장례식 때 빈소에서 이주일이 화장을 결정했다는 기사를 봤다는 언급을 하며 자신도 죽으면 화장할 거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이로써 전두환은 노무현과 노태우에 이어 세 번째로 화장된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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