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17 vs r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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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 113 |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일명 '''[[낚시]]'''인 것 같다. 심지어는 자신의 대외적인 이미지[* 술을 좋아하고 난폭하다는 것]를 이용해 적장을 낚시하기까지 하니, 심리전에도 상당히 능한 장수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지용겸비처럼 2차 창작에서 그려지는 관우도 연의에서의 활약을 잘 보면 용맹한 모습이 대부분이지 지략을 쓰는 모습은 의외로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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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 115 | 연의에서 장비가 보여준 지략은 다음과 같다. |
| 116 | * 유비가 조조의 밑에 잠시 의탁했다가 원술과 원소의 합류를 저지한다는 명목으로 군사를 빌려 탈출한 뒤 서주를 점거하고 조조는 [[유대(후한)|유대]]와 [[왕충(삼국지)|왕충]]을 보내 토벌하게 한다. 첫 전투에서 관우가 왕충을 사로잡자 장비는 호승심에 자신도 유대를 잡아보이겠다며 나선다. 물론 유비가 넌 그 성질머리에 사로잡지 않고 죽일게 뻔하니 안된다고 반대하자 각서까지 쓰고 나선다. 그런데 장비가 며칠동안 문자 그대로 개지랄부르스를 춰도[* 고우영 삼국지에서는 온갖 입에 담기도 힘든 패드립과 욕설로 도발했다고 나온다.] 유대는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그러자 장비는 야습을 계획하는 한편, 주정을 하는 척하며 부하 중 한 사람을 트집 잡아[* 판본에 따라 다른데 예전에 여포한테 서주 빼앗겼던 이야기 같은 자기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했다는 이유가 많다.] 죽도록 패고 야습전에 [[인신공양|제사지낼 산제물]]로 쓴다고 한 후 측근들에게 몰래 명해 풀어주라 한다. 그 병사는 적진에 가서 야습을 알리고 적장도 야습에 대비하는데 장비는 무슨 생각인지 병력을 셋으로 나눠 여러 방향에서 처들어 가게 한다.[* 셋 중 한 부대는 산을 돌아 후방을 기습하는 임무를 맡았다.] 드디어 적진에 입성했지만 야습에 대비해 진을 비워서 함정에 걸려서 도주하는 장비를 추격하던 유대는 갑자기 말머리를 돌린 장비가 맹공을 퍼붓자 후퇴하는데 이미 진은 장비가 산을 넘어 뒤를 치게 한 부대가 점령한 상태. 당황해서 우왕좌왕하는 유대를 장비가 창대로 후려쳐서 낙마시키고 생포한다. 병사를 때린 것이 [[고육지계]]였는지, 아니면 장기말로 이용한 것인지는 언급이 없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짜고친 고스톱]], 즉 고육지계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리고 결과 보고를 받은 유비는 이제 장비도 계략을 쓰니 내가 안심이 된다고 기뻐한다.[*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시에는 전쟁이 일상이며 병사들을 지휘하는 장군들은 당연히 머리도 기본 이상으로 좋아야 한다. 단 장비는 문보다 무가 더 강조되는 장군인지라 티가 안 났을 뿐.] | |
| 116 | * 유비가 조조의 밑에 잠시 의탁했다가 원술과 원소의 합류를 저지한다는 명목으로 군사를 빌려 탈출한 뒤 서주를 점거하고 조조는 [[유대(후한)|유대]]와 [[왕충(삼국지)|왕충]]을 보내 토벌하게 한다. 첫 전투에서 관우가 왕충을 사로잡자 장비는 호승심에 자신도 유대를 잡아보이겠다며 나선다. 물론 유비가 넌 그 성질머리에 사로잡지 않고 죽일게 뻔하니 안 된다고 반대하자 각서까지 쓰고 나선다. 그런데 장비가 며칠동안 문자 그대로 개지랄부르스를 춰도[* 고우영 삼국지에서는 온갖 입에 담기도 힘든 패드립과 욕설로 도발했다고 나온다.] 유대는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그러자 장비는 야습을 계획하는 한편, 주정을 하는 척하며 부하 중 한 사람을 트집 잡아[* 판본에 따라 다른데 예전에 여포한테 서주 빼앗겼던 이야기 같은 자기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했다는 이유가 많다.] 죽도록 패고 야습전에 [[인신공양|제사지낼 산제물]]로 쓴다고 한 후 측근들에게 몰래 명해 풀어주라 한다. 그 병사는 적진에 가서 야습을 알리고 적장도 야습에 대비하는데 장비는 무슨 생각인지 병력을 셋으로 나눠 여러 방향에서 처들어 가게 한다.[* 셋 중 한 부대는 산을 돌아 후방을 기습하는 임무를 맡았다.] 드디어 적진에 입성했지만 야습에 대비해 진을 비워서 함정에 걸려서 도주하는 장비를 추격하던 유대는 갑자기 말머리를 돌린 장비가 맹공을 퍼붓자 후퇴하는데 이미 진은 장비가 산을 넘어 뒤를 치게 한 부대가 점령한 상태. 당황해서 우왕좌왕하는 유대를 장비가 창대로 후려쳐서 낙마시키고 생포한다. 병사를 때린 것이 [[고육지계]]였는지, 아니면 장기말로 이용한 것인지는 언급이 없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짜고친 고스톱]], 즉 고육지계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리고 결과 보고를 받은 유비는 이제 장비도 계략을 쓰니 내가 안심이 된다고 기뻐한다.[*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시에는 전쟁이 일상이며 병사들을 지휘하는 장군들은 당연히 머리도 기본 이상으로 좋아야 한다. 단 장비는 문보다 무가 더 강조되는 장군인지라 티가 안 났을 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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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 118 | * 위의 사건 뒤에 조조가 직접 서주를 정벌하러 오자 먼길을 오느라 지친 틈을 타서 야습을 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유비도 "너 지난번에 유대 잡을 때도 머리 제법 쓰더니만 오늘 계책도 병법에 맞는구나."라고 평가한다. 비록 이 계책은 실패로 끝났으나 이건 계략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갑자기 바람이 불며 조조군의 깃발대을 꺾어버리는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서 순욱에게 묻자 이건 적이 야습을 할 징조라며 방비하게 한 것이다. 연의 저자도 하늘이 조조를 도왔다는식으로 얘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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