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6 vs r7 | ||
|---|---|---|
| ... | ... | |
| 113 | 113 | |
| 114 | 114 | * 1화 |
| 115 | 115 | 인수도에 도착한 남태일과 준배는 인수도의 깡촌스러움에 경악한다. 심지어 폰도 터지지 않는다. 이때 갑자기 왠 알코올 중독 노인이 그들 앞에 나타나 여기 왜 왔냐며 다그친다. 마침 어부 두 명이 나타나 노인을 나무라자 노인은 자리를 떠난다. 어부들은 '안재덕'이라는 이 노인은 과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항상 술에 취해있다고 알려주고, 그래도 해치진 않으니 걱정말라고 한다. |
| 116 | 태일은 미나라는 여성이 [[섬노예]]로 잡혀왔을 거라면서, 공개적인 수사를 했다간 숨겨버릴 게 뻔하였기에 어디까지나 낚시꾼인 척 하면서 수사를 하기로 한다. 이 때 근처의 집 벽에 있는 구멍에서 자신들을 쳐다보는 눈을 보고 준배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눈은 다름아닌 아까 만났던 안재덕 영감으로, 일행에게 이 섬은 사람의 섬이 아니니 당장 떠나라고 경고한다. | |
| 116 | 태일은 미나라는 여성이 [[섬노예]]로 잡혀왔을 거라면서, 공개적인 수사를 했다간 숨겨버릴 게 뻔하였기에 어디까지나 낚시꾼인 척 하면서 수사를 하기로 한다. 이 때 근처의 집 벽에 있는 구멍에서 자신들을 쳐다보는 눈을 보고 준배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눈은 다름 아닌 아까 만났던 안재덕 영감으로, 일행에게 이 섬은 사람의 섬이 아니니 당장 떠나라고 경고한다. | |
| 117 | 117 | |
| 118 | 118 | * 2화 |
| 119 | 119 | 태일과 준배가 섬에 도착하였을 땐 이미 늦은 오후였기 때문에, 이 날은 본격적인 수색은 하지 않고 섬 전체를 둘러보며 전반적인 지리적 상황을 파악하기로 한다. 일행이 둘러본 인수도의 여러 지역은 위의 인수도 항목을 참고. |
| ... | ... | |
| 121 | 121 | 다음날 아침, 태일은 밖이 소란스러워 잠에서 깬다. 창 밖을 보던 준배는 누가 죽었다고 알려준다. |
| 122 | 122 | |
| 123 | 123 | * 3화 |
| 124 | 옷을 챙겨입으며 밖으로 달려간 태일과 준배는 부둣가에서 피투성이 시신을 발견한다. 시신은 다름아닌 1화에서 만났던 어부 중 한 명. 이 때 일행이 있는 줄 몰랐던 한 지저분한 인상의 남성, 강씨는 "[[다곤|대곤님]]이 제사가 늦어 노하셨다", "어서 제사을 드리지 않으면 또 희생자가 생길 것이다"라고 노발대발하다가 주변 인물이 눈치를 주자 머쓱해 한다. 다른 주민은 이 어부가 바다에 나갔다가 상어에 당했다고 얼버무린다. | |
| 124 | 옷을 챙겨입으며 밖으로 달려간 태일과 준배는 부둣가에서 피투성이 시신을 발견한다. 시신은 다름 아닌 1화에서 만났던 어부 중 한 명. 이 때 일행이 있는 줄 몰랐던 한 지저분한 인상의 남성, 강씨는 "[[다곤|대곤님]]이 제사가 늦어 노하셨다", "어서 제사을 드리지 않으면 또 희생자가 생길 것이다"라고 노발대발하다가 주변 인물이 눈치를 주자 머쓱해 한다. 다른 주민은 이 어부가 바다에 나갔다가 상어에 당했다고 얼버무린다. | |
| 125 | 125 | 태일과 준배는 수색에 나서고, 준배는 아까 상황이 아무래도 수상하다고 말한다. 태일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고, 상어 이야기도 거짓말인 걸 알고 있었지만, 송미나를 찾는 것이 자기들 일이지 다른 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한다. |
| 126 | 126 | 일행은 어제 준배가 사진으로 찍었던, 촌락의 수상한 판잣집들로 간다. 섬노예를 감금해 두는 곳으로 주목한 것이었다. 마침 한 꼬마가 버켓에 생선을 잔뜩 담아와 판잣집 문 아래의 식사투입구로 넣는 걸 포착한다. 태일은 문을 두드려 보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준배가 자물쇠를 따는 동안 식사투입구로 안을 들여다 본다. 내부는 어두웠기에 휴대폰의 손전등 기능으로 안을 비춰 본다. |
| 127 | 집 안에는 물고기가 담긴 대야, 옷가지, 그리고 무언가가 들어있는 녹색 담요가 있다. 그리고 담요 속의 시뻘건 눈과 마주치는 순간,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준배가 이마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범인은 다름아닌 아까 부둣가에서 봤던 강씨. 강씨는 나무 몽둥이를 태일에게 휘두르나 태일은 잽싸게 몽둥이 밑동을 막아 공격을 저지하고, 박치기로 빈틈을 만든 다음 힘껏 스트레이트를 날려 남자를 제압한다. 그러나 태일은 각종 흉기를 든 섬 주민들에게 포위되어 있었고, 뒤통수를 가격당해 쓰러진다. | |
| 127 | 집 안에는 물고기가 담긴 대야, 옷가지, 그리고 무언가가 들어있는 녹색 담요가 있다. 그리고 담요 속의 시뻘건 눈과 마주치는 순간,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준배가 이마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범인은 다름 아닌 아까 부둣가에서 봤던 강씨. 강씨는 나무 몽둥이를 태일에게 휘두르나 태일은 잽싸게 몽둥이 밑동을 막아 공격을 저지하고, 박치기로 빈틈을 만든 다음 힘껏 스트레이트를 날려 남자를 제압한다. 그러나 태일은 각종 흉기를 든 섬 주민들에게 포위되어 있었고, 뒤통수를 가격당해 쓰러진다. | |
| 128 | 128 | |
| 129 | 129 | * 4화 |
| 130 | 130 | 남태일은 치안센터에서 정신을 차린다. 시간이 꽤나 지났는지 밖은 어둡고, 머리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다. 치안센터에 근무중인 경찰은 준배가 먼저 의식이 돌아와 여관으로 돌아갔다며, 그 날 있었던 강씨와의 쌍방폭행 사건은 그냥 없었던 일로 합의하라고 은근슬쩍 압박을 넣는다. 태일은 이에 동의하고 자리를 떠나려는 찰나 경찰이 팔을 붙잡는다. |
| ... | ... | |
| 144 | 144 | 태일은 문으로 가서 문 손잡이를 잠구고, 그 밑에 있는 잠금 장치[* 공중 화장실에 흔히 있는, 옆으로 밀어 잠구는 그것.]를 채우고는 문 앞에 앉는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여관 주인 박길만이 노크를 한다. 길만은 태일을 찾는 분이 있다며 문을 열어도 되냐고 물어보면서 문을 열려고 시도한다. 곧이어 경찰이 좀 더 세게 문을 두드리면서 문을 열라고 추궁하지만, 태일은 답변 없이 막고만 있는다. 그러자 갑자기 제3의 누군가가 문을 부술 기세로 세게 부딪히고, 연달아 계속 문에 충격을 가해 잠금장치가 부숴지기 직전까지 가나 곧 잠잠해 진다. 그러나 침묵도 잠시, 갑작스럽게 도끼가 내려찍히면서 문이 부숴진다. |
| 145 | 145 | |
| 146 | 146 | * 7화 |
| 147 | 태일은 유리창을 깨 부수고 2층에서 뛰어내려 여관에서 탈출한다. 바깥으로 굴러 떨어진 태일은 흰 가운을 입고 금으로 치장하였으며 지팡이를 든 중년의 여성과 마주치는데, 그녀의 금 장식물은 다름아닌 기훈이 찾던 금과 같은 종류의 금이었다. 이 여성이 명령을 내리자 마을 사람들이 태일을 잡으려고 달려왔고, 태일은 죽기살기로 도주한다. | |
| 147 | 태일은 유리창을 깨 부수고 2층에서 뛰어내려 여관에서 탈출한다. 바깥으로 굴러 떨어진 태일은 흰 가운을 입고 금으로 치장하였으며 지팡이를 든 중년의 여성과 마주치는데, 그녀의 금 장식물은 다름 아닌 기훈이 찾던 금과 같은 종류의 금이었다. 이 여성이 명령을 내리자 마을 사람들이 태일을 잡으려고 달려왔고, 태일은 죽기살기로 도주한다. | |
| 148 | 148 | 도주 중 강씨가 선수를 쳐 앞을 가로막아 버린다. 그러나 태일은 강씨의 얼굴을 밟고 도약하여 지붕위로 달려 오히려 추적을 따돌리게 된다. 그러나 점프 중 난간에 발이 걸려 나무상자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다치게 되고, 섬의 작은 면적 특성상 도망다니는 것 보단 숨는 게 좋다고 판단한 태일은 불 꺼진 슈퍼마켓에 숨어든다. 이 때 인기척을 느낀 건지, 경찰이 슈퍼 문 앞까지 와 내부를 손전등으로 비춰 보지만, 다행히 태일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
| 149 | 그러나 갑자기 슈퍼 안쪽 방에서 불이 켜지고, 방 안의 누군가가 이미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지 않으면 소리를 지르겠다는 경고를 한다. 방 문이 열리자, 그곳에는 다름아닌 송미나가 서 있었다. | |
| 149 | 그러나 갑자기 슈퍼 안쪽 방에서 불이 켜지고, 방 안의 누군가가 이미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지 않으면 소리를 지르겠다는 경고를 한다. 방 문이 열리자, 그곳에는 다름 아닌 송미나가 서 있었다. | |
| 150 | 150 | |
| 151 | 151 | * 8화 |
| 152 | 152 | 남태일은 배가 고팠는지 컵라면을 받고선 걸신 들린것처럼 먹는다. |
| 153 | 153 | 배를 채운 태일은 미나에게 여기에 오게 된 경위를 알려주지만, 미나는 석연치 않은 표정을 한다. 그녀는 납치되어 온 것도 아니고 일주일간 해외 여행을 가는 친구의 부탁을 받아 대신 가게를 보러 온 것이었다. 태일은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이 속은 줄 알고 오열하고, 의뢰따위 보다 준배를 찾아 도망가는게 우선이라며 의뢰를 포기한다. 미나는 이 슈퍼가 섬 유일한 슈퍼인 만큼 계속 있으면 위험하다며 해가 뜨기 전에 떠날 것을 요구하면서도, 그가 불쌍했는지 물과 먹을 것, 그리고 [[삼디다스]] 슬리퍼를 줬다.[* 태일은 여관에서 탈출할 때 2층 유리창을 깨고 뛰어내려서 양말바람이었다.] 태일은 은혜를 꼭 갚겠다는 말과 함께 떠난다. |
| 154 | 154 | |
| 155 | 155 | * 9화 |
| 156 | 태일은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버려진 교회로 피신해 미나가 준 물과 음식으로 연맹하며 숨어 지내다가 교회로 접근하는 인기척을 눈치채고 입구 옆에 몸을 숨긴다. 사람이 나타나면 돌로 쳐 쓰러뜨릴 생각이었으나, 나타난 사람은 다름아닌 안재덕 영감. 안재덕 영감은 태연하게 교회 벤치에 앉으면서 소주를 권하고, 태일은 술병을 따 벌컥벌컥 마셨으나...내용물은 '''그냥 물'''이었다. 그리고 안재덕 영감이 알코올 중독인게 아니라 취한 척 연기를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 |
| 156 | 태일은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버려진 교회로 피신해 미나가 준 물과 음식으로 연맹하며 숨어 지내다가 교회로 접근하는 인기척을 눈치채고 입구 옆에 몸을 숨긴다. 사람이 나타나면 돌로 쳐 쓰러뜨릴 생각이었으나,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안재덕 영감. 안재덕 영감은 태연하게 교회 벤치에 앉으면서 소주를 권하고, 태일은 술병을 따 벌컥벌컥 마셨으나...내용물은 '''그냥 물'''이었다. 그리고 안재덕 영감이 알코올 중독인게 아니라 취한 척 연기를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 |
| 157 | 157 | 안재덕 영감은 자신이 왜 미친놈인 척 하고 살았는지, 어째서 이 섬이 이렇게 되었는지 알려준다. |
| 158 | 158 | 과거, 일제강점기 이전, 인수도는 그냥 평범한 어촌에 불과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인해 바다로 나갔던 어부들이 전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도 만다. 그러나 딱 한 명, 마씨 성을 가진 한 어부만 피를 뒤집어 쓴 귀신 같은 모습으로 살아 돌아온다. 그는 태풍 속에서 '너울아비'와 그들의 신 '대곤'을 만난 것이었다. |
| 159 | 159 | |
| ... | ... | |
| 169 | 169 | 일단 인신공양으로 받은 금 덕분에 인수도는 빠르게 복구된다. 그러나 어느 정도 복구되자 너울아비들은 섬의 여자들을 요구한다. 유부녀나 처녀나 상관없이 가임 여성이라면 전부 바다로 끌려갔으며, 마 씨의 친 외동딸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자들을 실은 배가 바다 안개속으로 사라지자 지켜보던 주민들은 통곡한다. |
| 170 | 170 | 수 개월이 지나자 여자들이 너울아비의 아이를 밴 상태로 다시 돌아온다.[* 이때 한 청년 농부가 NTR 당하는 장면이 백미. 여자들이 돌아왔다는 말에 기뻐하며 달려갔는데...] 여자들은 전부 [[죽은 눈]]을 하고 정신이 붕괴되어 있었으며, 몇 여자는 미쳐 있었다. 섬 사람들은 여자들이 [[강간|무슨 일]]을 겪었는지 감히 물어보지 못한다. |
| 171 | 171 | 다시 수 개월이 지나자 아이들이 태어난다. 아이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마을 사람들은 이 아이들이 '신이 내린 아이'라며 귀하게 키운다.[* 정작 어머니들은 아이를 처다보기도 싫어했다고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그러나 세월이 흘러 이들이 성장하자, 빠르게는 30대, 늦게는 50대쯤 점점 너울아비를 닮게 변하는 변형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변형이 완료되면 완전히 너울아비가 되어 바다로 가 버렸다. 이 특성은 유전되어 조금이라도 너울아비의 유전자가 섞인 개체는 너울아비가 되어 조상의 뒤를 따라 갔다. |
| 172 | 안재덕은 남태일에게 섬에서 봤던 미간이 넓고 눈이 붉은 사람들이 다름아닌 너울아비화 하는 초기 증상이며, 변형이 계속되어 사람처럼 보이지 않게 되면 3화에서 봤던 판잣집에 감금시켜 숨긴다고 알려준다. 태일은 섬에 인간이 몇 명이나 남아 있냐고 물어보고, 안재덕은 과거 이야기를 이어간다. | |
| 172 | 안재덕은 남태일에게 섬에서 봤던 미간이 넓고 눈이 붉은 사람들이 다름 아닌 너울아비화 하는 초기 증상이며, 변형이 계속되어 사람처럼 보이지 않게 되면 3화에서 봤던 판잣집에 감금시켜 숨긴다고 알려준다. 태일은 섬에 인간이 몇 명이나 남아 있냐고 물어보고, 안재덕은 과거 이야기를 이어간다. | |
| 173 | 173 | 마씨 가문은 대를 이어 제사장직을 맡았고, 섬의 '인간'은 하나씩 제물로 바쳐진다. 인신공양은 70일을 주기로 했으며, 건장한 청년 '인간'만 바칠 수 있었다. 또한 인신공양과는 별도로, 10번의 제사 중 한번은 새 아이를 낳을 여자를 같이 바쳐야 했다. 이렇게 사람의 인구는 줄고, 혼혈의 인구는 늘다 보니 자연스럽게 혼혈의 인구수가 인간의 인구수를 추월하고 말았다. |
| 174 | 174 | 안재덕 영감은 자신이 인수도 최후의 인간이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섬 내부에서 제물로 쓸 인간이 바닥나자, 주민들은 외부인을 섬으로 끌어들였으며, 송미나와 남태일 역시 이렇게 끌어들인 제물이라고 알려준다. |
| 175 | 1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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