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r7 vs r8
......
1919
2020
특히 영속자들은 본능적으로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황제는 자신과 같은 존재들을 적극적으로 포섭하려 했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또한 40K 시대의 황제 역시 만 년 동안 자신에게 바쳐진 사이커들의 영혼을 흡수하면서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암시가 등장하는데, 이는 과거 설정에서 언급되었던 영적 능력자 집단과 유사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2121
== 황제의 유년 시절과 초월적 통찰 ==
22
황제는 기원전 8천 년경 현재의 튀르키예 사카리아 강 유역에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농사일을 도우며 평범한 소년처럼 행동했으나, 주변 개들이 자연스럽게 물러나는 등 이미 이 시기부터 특별한 능력을 보였다.
23
24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였고, 장례를 위해 유골을 정리하던 중 황제는 사이킥 능력을 통해 유골의 기억을 읽어 삼촌이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에 그는 삼촌의 집으로 찾아가 삼촌의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이킥 능력을 사용해 심근경색을 유발하여 삼촌을 죽였다. 이때 황제는 분노나 슬픔과 같은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단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냉철한 논리적 판단에 따라 행동했다.
25
26
이 사건을 통해 황제는 인류가 자유로운 상태에서는 자멸할 수밖에 없으며, 반드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게 된다. 단순한 개인적 복수가 아니라, 아직 문명이 존재하지 않던 원시 사회에서도 인간이 순간적인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형제를 살해하는 모습을 보고, 문명이 발전할수록 더욱 강력한 무기를 사용해 스스로를 파멸시킬 것임을 예측한 것이다. 이로 인해 그는 자신이 직접 인류를 이끌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27
28
삼촌을 살해한 이후 황제는 인류 최초의 도시들이 세워지던 지역으로 향했다고 전해진다. 소설 종말과 죽음에서는 황제 다음으로 강력한 영속자였던 에르다와 처음 마주쳤을 때, ‘네오스(Neoth)’라는 가명을 사용해 최초의 도시 중 하나를 건설하고 그곳에서 인류를 지도했다고 묘사된다.
29
30
또한, 그의 유전적 아들인 호루스 루퍼칼은 황제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로, 황제가 고대 마케도니아의 국왕 알렉산드로스 3세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특히 히다스페스 전투 이후 황제가 히파시스 강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기록이 전해지는데, 당시 그는 자신의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생각했지만, 곧 더 많은 세계가 남아 있으며 그의 업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계시를 받게 된다. 이후 그는 히파시스 강 근처에서 또 하나의 옥좌를 발견했는데, 이는 훗날 그가 앉게 될 황금 옥좌로 해석된다. 이때를 기점으로 그는 알렉산드로스 3세로서의 활동을 멈추고 다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31
32
이후 그는 직접적으로 인류의 역사에 개입하는 일이 줄어들었으며, 필요할 때만 모습을 드러내어 중요한 순간에 도움을 주고 다시 사라지는 방식을 취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성 게오르기우스로 활동하며 크탄 보이드 드래곤을 화성에 봉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후대에 성 게오르기우스가 용을 퇴치했다는 전설로 변형되었다. 또한, 워프를 이용하는 법을 인간에게 은연중에 전수하여 인류가 은하계로 진출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행적은 20번째 천년기에 이르러 인류의 황금기라 불리는 기술의 암흑기까지 이어졌지만, 황제는 여전히 역사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직접 드러내지 않았다.
33
== 황제의 유년 시절과 초월적 통찰 ==
3422
황제는 기원전 8천 년경 현재의 아나톨리아 바로의 사카리아 강 유역에서 태어났다. 그는 당시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살아가며, 가족을 돕고 농사를 짓는 등 보통의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했다. 그러나 그의 존재는 일찍부터 주변 환경과 분명히 구별되었는데, 길을 가다 마주친 개들이 이유 없이 조용히 물러나는 등 보통 사람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났다.
3523
3624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명확하게 자각한 사건은 그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때였다. 장례를 위해 유골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는 사이킥 염시를 통해 유골에 남아 있는 기억을 읽어냈고, 그 결과 아버지가 삼촌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시 그의 삼촌은 돌칼을 사용해 형을 살해했으며, 그 누구도 이를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황제는 이를 알게 된 즉시 삼촌의 집으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