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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40 | 인도판이 이처럼 빠르게 이동한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존재한다. 2007년 독일 연구진은 인도 판의 두께가 약 100 km로 다른 판보다 얇아 이동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통 대륙판의 평균 두께는 200 km 정도인데, 인도 판은 이에 비해 절반에 불과해 더 가벼웠고, 이로 인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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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또한, 곤드와나 대륙을 분열시킨 [[맨틀 플룸]]이 인도판 하부를 녹여 구조적으로 약화시키면서 빠른 이동을 촉진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현재 [[메리언 열점]], [[케르 | |
| 42 | 또한, 곤드와나 대륙을 분열시킨 [[맨틀 플룸]]이 인도판 하부를 녹여 구조적으로 약화시키면서 빠른 이동을 촉진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현재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메리언 열점]], [[케르겔렌 열점]], [[레위니옹 열점]]으로 남아 있는 이 맨틀 플룸은 인도판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인도 판이 이러한 열점을 지나면서 데칸 용암 대지를 형성하는 대규모 화산 활동이 일어났고, 이는 중생대와 신생대 경계를 이루는 백악기-팔레오기 대멸종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데칸 트랩에서 방출된 엄청난 양의 화산가스는 당시 기후 변화와 해양 산성화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는 대량 멸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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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44 | 현재 인도 판은 북동쪽으로 연간 약 5 cm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유라시아 판은 연간 약 2 cm의 속도로 북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로 인해 유라시아판은 변형되고 있으며, 인도 판은 지속적으로 압축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충돌과 지각 변형은 히말라야 산맥의 지속적인 융기와 강진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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