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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vs 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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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도를 뒤바꾸는 엄청난 클러치 플레이를 하나 꼽자면 단연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4강|2023 월즈 4강]] JDG전 3세트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당시 JDG가 바론을 획득한 상태에서 애쉬의 궁극기로 칼리스타의 점멸까지 소모시켰고 바론 버프를 받은 대포 미니언마저 여러마리가 겹쳐오고 있기 때문에 T1의 전황이 매우 불리하게 흘러가던 상황이었다. 패색이 짙어지는 그 순간 바루스가 혼자 노출되어 있는 찰나의 틈을 놓치지 않고 순식간에 파고들어 바루스를 한 방에 터뜨렸고, 그대로 5:0 에이스를 띄우고 역전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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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width=600><tablebordercolor=#e2012d><nopad> [[파일:신상혁 4세트 슈퍼 이니시.gif|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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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 해에는 23 월즈 슈퍼 토스와 견주거나 그보다도 더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클러치로 매치의 판도를 바꾸는 맹활약을 했는데, BLG와의 결승 4세트에서 [[사일러스]]로 스플릿 솔킬, 한타 이니시에이팅, 사이드 운영, 어그로 핑퐁으로 교전 회피, 텔포 합류 운영 후 경기 마무리까지 미드라이너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수행해내면서 불리하게 진행되었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고[* 23년의 판도를 바꾼 아지르의 슈퍼 플레이는 페이커가 워낙에 아지르를 많이 플레이 하기도 해서 이전에도 비슷한 슈퍼 플레이를 너무나도 많이 보여주었지만 사일러스의 경우 월즈에서는 잘 하는 픽이었음에도 LCK에서는 고승률이라고 하기 어렵고, 선수의 선호도 또한 다소 떨어지는 픽이었는데 챔피언이 해낼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전부 선보이고 역전을 집도할 정도로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어 관계자들 모두를 경악시키며 임팩트 자체는 이 쪽이 더 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바로 다음 경기인 5경기에서 [[갈리오]]를 픽하고, 망할뻔한 한타에서 뛰어난 스킬 활용으로 한타 역전을 이끌고, 딜템을 가는 대담함으로 상대를 역으로 빨아들이고 살아나가면서 경기를 마무리하는 맹활약으로 결승 MVP까지 차지하여 클러치 플레이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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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순히 해야 할 플레이를 해주는 뚝심 뿐 아니라, 게임 이해도와 경험을 통해 큰 경기에서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전술적 판단으로 판세를 뒤집는 장면을 자주 보여준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챔피언이 바로 라이즈인데 2015 월즈 결승에서의 라이즈라든지, 최근의 경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4강#s-3.1.2.2|2022 롤드컵에서 징동과의 4강 2세트]]에서 라이즈의 궁극기와 텔레포트를 동원한 본진과 드래곤 사이 즉각적인 기만술로 전체 교전 구도를 박살을 내버려 승리를 거둔 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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