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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 124 | 그리고 성+자를 하면 존중의 의미이고, 그냥 벼슬 이름을 부르기도 하지만, 성+벼슬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을 존중하는 지칭이라고 한다. 이는 현대 한국에서는 좀 다른 부분으로 김 사장님, 김 교수님보다는 김철수 사장님, 김철수 교수님 쪽이 더 격식있게 느껴지는 편이다.[* 과거에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이름은 거의 부르지 않았고 대부분 자나 호, 직위를 붙이는 게 일반적이었다. 현대는 자, 호 등이 사라지고 이름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게 되니 남의 이름을 생략하는 것이 더 비격식이라고 여겨지는 것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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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 유비의 이름인 '''비'''(備)에는 근신하며 준비한다는 뜻이 있다. 《대대예기》(大戴禮記) <소변>(小辨) 편에는 "일을 경계해 근심하지 않는 것을 '지비'(知備)라 한다(事戒不虞曰知備)."라고 기록되어 있다.[* 기존 문서에서는 출처가 《소대예기》(小戴禮記) 라고 나와있었는데 이것을 잘못된 인용이다. 아마도 《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 속내를 감추고 은밀히 지배한다》라는 책에서 소대예기가 출처라고 되어 있어서 소대예기가 출처라고 적은것 같은데 대대예기 원문을 본다면 (https://ctext.org/da-dai-li-ji/xiao-bian/zh) 대대예기가 출처임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의미로 《역경》(易經)<계사>(繫辭)에 "역(易)의 글됨이 광대해(우주의 모든 문제를) 그 속에 전부 갖추고 있다(易之爲書也, 廣大悉備)에서 볼 수 있듯이 '완전하다,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이 있다. | |
| 126 | 유비의 이름인 '''비'''(備)에는 근신하며 준비한다는 뜻이 있다. 《대대예기》(大戴禮記) <소변>(小辨) 편에는 "일을 경계해 근심하지 않는 것을 '지비'(知備)라 한다(事戒不虞曰知備)."라고 기록되어 있다.[* 기존 문서에서는 출처가 《소대예기》(小戴禮記) 라고 나와있었는데 이것을 잘못된 인용이다. 아마도 《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 속내를 감추고 은밀히 지배한다》라는 책에서 소대예기가 출처라고 되어 있어서 소대예기가 출처라고 적은 것 같은데 대대예기 원문을 본다면 (https://ctext.org/da-dai-li-ji/xiao-bian/zh) 대대예기가 출처임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의미로 《역경》(易經)<계사>(繫辭)에 "역(易)의 글됨이 광대해(우주의 모든 문제를) 그 속에 전부 갖추고 있다(易之爲書也, 廣大悉備)에서 볼 수 있듯이 '완전하다,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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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 128 | 유비의 자(字)는 더 특별하고 무게감도 있다. 유비의 자는 '''현덕'''(玄德)이다.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서는 현덕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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