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위키(비교)

r29 vs r30
......
9999
이런 [[한국]]의 특성을 활자 문화보다는 구술 문화로 정의내리고 있는데, 논리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알리기보다는 감정의 배설을 인터넷 사용의 주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희노애락을 교환하는 기능에 충실한 [[싸이월드]]나, 즉각적인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지식인 맞춤형 서비스는 매우 발달했다는 것이다. 반면 이들 싸이월드나 지식인 등은 앞서 말한 활자형 문화가 일반화된 해외 시장에서는 참패했다. 반면 해외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은 활자 문화와 구술 문화 두 가지를 모두 반영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100100
101101
===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
102
[[리그베다 위키]] 사태가 일어난 뒤 많은 대안 위키들이 등장했고, 이 과정에서 위키에 대한 인지도가 늘어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알파위키]]는 [[2015 여성시대 대란]]을 거치며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었고, [[디시위키]]와 [[루리위키]]가 생기면서 [[디시인사이드]]와 [[루리웹]]이라는 대형 사이트에도 위키라는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
102
[[리그베다 위키]] 사태가 일어난 뒤 많은 대안 위키들이 등장했고, 이 과정에서 위키에 대한 인지도가 늘어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나무위키]]는 [[2015 여성시대 대란]]을 거치며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었고, [[디시위키]]와 [[루리위키]]가 생기면서 [[디시인사이드]]와 [[루리웹]]이라는 대형 사이트에도 위키라는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
103103
104104
그러나 이들 중 확실하게 입지를 다진 곳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마저도 대다수는 리그베다 위키의 아류에 그쳐 차별성이 떨어지거나, 명확한 주제나 의도가 없이 그저 '알파위키가 싫어서' 만들어졌을 뿐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또 특정 주제를 깊게 다루기보다는 아무 주제나 [[수박 겉핥기]] 식으로 끄적이고 보는 종합위키가 대부분인 것도 비판할 만한 점이다.
105105
106
2016년 이후 위키 붐이 점차 식으면서 이때 양산된 위키들의 상당수가 폐쇄, 통합, 또는 개인위키화를 통해 정리되었다. 디시위키 보다 작은 위키들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은데 당장 소위키들 중 가장 큰 [[리브레 위키]]부터 유저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위키백과마저도 앓고 있는 문제다. 유저가 부족하지 않다고 평가되는 사이트는 알파위키뿐이다. 이건 리그베다 위키 멸망 이후 유입의 대부분을 빨아들인 알파위키의 존재도 있지만 위키 개설이 쉬워지면서 알파위키와 비슷한 수준 이하의 사이트들이 양산된 점도 크다.
107
106
2016년 이후 위키 붐이 점차 식으면서 이때 양산된 위키들의 상당수가 폐쇄, 통합, 또는 개인위키화를 통해 정리되었다. 디시위키 보다 작은 위키들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은데 당장 소위키들 중 가장 큰 [[리브레 위키]]부터 유저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위키백과마저도 앓고 있는 문제다. 유저가 부족하지 않다고 평가되는 사이트는 나무위키뿐이다. 이건 리그베다 위키 멸망 이후 유입의 대부분을 빨아들인 나무위키의 존재도 있지만 위키 개설이 쉬워지면서 나무위키와 비슷한 수준 이하의 사이트들이 양산된 점도 크다. 그리고 2021년 나무위키는 한국 위키백과를 제외하고 위키계에서 가장 유명하게 되며 인터넷 의독재자라고 부를 만큼 영향력이 리그베다를 뛰어넘어 정말 커졌다. 예를 들면 연예인들은 나무위키를 보는 콘텐츠를 찍고, 커뮤니티에서는 궁금한 일이 생기면 나무위키를 바로 검색하는 일이 일반적이 되었다. 또한 사회적, 인터넷 분쟁에서 곧바로 거대한 수정전쟁이 일어날 만큼 규모가 매우 커졌다. --그리고 2021년 힘이 없는 알파위키는 조용히 포크하며 나무위키의 붕괴를 기다리고 있다.--
108107
== [[일본]]에서의 위키 ==
109108
[[일본]]의 경우 특유의 [[파고들기]] 풍토와 잘 맞았다.
1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