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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thread/NkjmDqn8MoaYMRT798vukm|마지막 집단연구 문서에서 벌어진 '''삭제토론''' 결국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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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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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엔하위키]] 시절에는 위키계에 사람이 적었다. 애초에 엔하위키 자체가 [[건담 시리즈]]의 엔젤하이로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엔하위키는 어디까지나 소수 [[오타쿠]]를 위한 건담위키였고, 그게 '''어쩌다 보니''' 잡학위키로 규모가 커진 것에 불과했다. 후신인 [[리그베다 위키]]에 이르러서도 [[대한민국]]에서 '위키'란 하는 사람만 하는 마이너 장르에 불과했다. 물론 대중적인 '[[위키백과]]'가 있지 않느냐고 반론할 수 있겠지만, 위키백과는 이름만 유명할 뿐, 2017년 기준으로도 10분에 50번 정도 밖에 편집이 안 되는 중소규모 위키이다. 더군다나 여론의 인식은 각 위키가 어떻게 다른지도 몰랐다. 실제로 2013년 [[국정교과서 사태]] 당시 교과서에 반대하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15900|동우여고의 대자보]]를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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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엔하위키]] 시절에는 위키계에 사람이 적었다. 애초에 엔하위키 자체가 [[건담 시리즈]]의 엔젤하이로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엔하위키는 어디까지나 거대로봇물 오덕을 포함한 소수 건담 [[오타쿠]]를 위한 건담위키였고, 그게 '''어쩌다 보니''' 잡학위키로 규모가 커진 것에 불과했다. 후신인 [[리그베다 위키]]에 이르러서도 [[대한민국]]에서 '위키'란 하는 사람만 하는 마이너 장르에 불과했다. 물론 대중적인 '[[위키백과]]'가 있지 않느냐고 반론할 수 있겠지만, 위키백과는 이름만 유명할 뿐, 2017년 기준으로도 10분에 50번 정도 밖에 편집이 안 되는 중소규모 위키이다. 더군다나 여론의 인식은 각 위키가 어떻게 다른지도 몰랐다. 실제로 2013년 [[국정교과서 사태]] 당시 교과서에 반대하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15900|동우여고의 대자보]]를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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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서 집필 시 출처를 정확히 해야 한다. 그러나 교학사 뒤 출처를 살펴보면 [[싸이월드]]와 [[디씨인사이드]] 등 웹사이트와 '''[[엔하위키]], 일명 [[위키백과]](네티즌이 등록을 요구하면 자료가 등록되는 사이트)가 기재돼 있습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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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았듯, 일반인들은 '''엔하위키와 위키백과의 차이도 몰랐다'''[* [[위키]]와 위키'''백과'''를 혼동한 듯.]. ~~정확히는 [[엔하위키 미러]]이긴 했어도 이미 저 둘을 구분 못하는 이상 설명해 본 들...~~ 이런 상황이니 위키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은 빡빡한 규정과 유저층이 고착화된 위키백과 대신 리그베다 위키에 가서 편집했고, 이 덕에 리그베다 위키는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잡학 위키"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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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이후 리그베다의 데이터를 전부 갖게 된 [[나무위키]] 시절부터 상황이 달라진다. 직후에 터진 [[여성시대 대란]]으로 나무위키가 제도권에 진입하면서 일반인들이 급속도로 밀려들었기 때문. 이중에는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다 넘어 온 사람들 다. 리그베다 위키에서 나무위키로 넘어온 사람들은 극히 소수였기 때문에 더 이상 이전 오타쿠 팬 내지 위키계 사람들만 아는 유머로는 새로운 유저층이 만족할 수 없었으며, 마침 지식 전달에 상대적으로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 위키백과 대신 나무위키로 들어오면서 나무위키에는 유머 제공보다 비교적 정확한 지식을 싣는 백과사전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게 되었고, 당연히도 지식 전달에 방해가 되는 가독성을 저해하는 요소들(철 지난 유머, 취소선)은 지워지게 된 것이다. 또한 엔하계 위키 특유의 유머에 반감이 있는 경우에도 위백화를 지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백괴 유머를 쓰면 됩니다.-- --이런 삐 같으니-- 그리고 여기서 밀린 사용자는 나무위키를 떠나거나[* 하지만 떠나도 [[리브레 위키]]외에는 갈 곳이 거의 없는데다 리브레는 어려운 미디어위키 문법과 나무위키와 다른 라이선스로 인해 나무위키에서 온 사람들이 적응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그나마 알파위키와 새문위키가 있기는 하지만...] 나무위키에 적응하는 길을 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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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리그베다의 데이터를 전부 갖게 된 [[나무위키]] 시절부터 상황이 달라진다. 직후에 터진 [[여성시대 대란]]으로 나무위키가 제도권에 진입하면서 일반인들이 급속도로 밀려들었기 때문. 이중에는 특히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다 넘어 온 사람들 다. 리그베다 위키에서 나무위키로 넘어온 사람들은 극히 소수였기 때문에 더 이상 이전 오타쿠 팬 내지 위키계 사람들만 아는 유머로는 새로운 유저층이 만족할 수 없었으며, 마침 지식 전달에 상대적으로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 위키백과 대신 나무위키로 들어오면서 나무위키에는 유머 제공보다 비교적 정확한 지식을 싣는 백과사전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게 되었고, 당연히도 지식 전달에 방해가 되는 가독성을 저해하는 요소들(철 지난 유머, 취소선)은 지워지게 된 것이다. 또한 엔하계 위키 특유의 유머에 반감이 있는 경우에도 위백화를 지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백괴 유머를 쓰면 됩니다.-- --이런 삐 같으니-- 그리고 여기서 밀린 사용자는 나무위키를 떠나거나[* 하지만 떠나도 [[리브레 위키]]외에는 갈 곳이 거의 없는데다 리브레는 어려운 미디어위키 문법과 나무위키와 다른 라이선스로 인해 나무위키에서 온 사람들이 적응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그나마 알파위키와 새문위키가 있기는 하지만...] 나무위키에 적응하는 길을 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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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과 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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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대란 한참 이전부터 활동하던 위키러들은 새로운 변화를 반기지 않기도 한다. 심지어는 나무위키만의 고유한 특징을 없애고 '''위키백과 열화판'''으로 만드냐는 비판도 존재. 실제로 위키백과화는 위에 언급한 가독성 저해 요소들을 없애는 데 기여하기도 했으나, 정작 문서 서술 방식 및 문단 짜기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아직도 문서 돌아다니다 보면 '''한 문장 내 [[동어 반복]], 지나치게 긴 문장'''[* 100자 이상의 문장, 끊어야 할 부분에 '~는데, ~어서' 등 불필요한 접속어를 붙이는 문장 등], '''틀린 맞춤법'''[* 베끼다를 '''배끼다'''로 적는다거나(...)]은 우습고 '''"논란/비판" 문서 남발, '기타' 문단 남발'''도 심심찮게 보인다. 한국에서 체계적인 작문법을 학교에서 충분히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하지만 그런 유저는 점점 소수가 되어 가고 있고, 새롭게 들어온, 비교적 위키백과화에 우호적인 의견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앞으로도 위키백과화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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