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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vs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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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논리적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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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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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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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정 주장에 대한 반론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원천을 비판하면서 반박 자체를 막아, 자신의 주장을 선제적으로 변호하려는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비형식적인 논리적 오류]]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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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Poisoning the well'(우물에 독 뿌리는 오류)이라고도 하며 한국에서도 '우물에 독 타기'의 오류로도 불린다. 아래 예시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주장의 알맹이를 따지고 보면 '''"내 말을 안 들으면 전부 나쁜 놈"''' 이라고 하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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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Poisoning the well'[* 우물에 독 뿌리는 오류]이라고도 하며 한국에서도 '우물에 독 타기'의 오류로도 불린다. 아래 예시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주장의 알맹이를 따지고 보면 '''내 말을 안 들으면 전부 나쁜 놈''' 이라고 하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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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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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류는 [[방어기제]], [[변호]] 등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불공정한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 경우에도 추론 과정이 합당하고 주장하는 바에 대한 증거자료가 명확한 경우거나 그렇진 않더라도 [[범죄|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상대방에 대한 인격모독으로 이어지지만 않는다면 어느 정도 [[변호]]의 영역에서 수긍이 가는 경우도 존재하나 이 오류의 근본적인 문제는 대부분 그 추론 과정 자체가 합당하지 못하거나, 인격적인 모독으로 이어지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또한 '''명확한 사실 판단, 규정을 위하는 건전한 논의조차도 막는 점'''으로 말미암아 [[자연주의의 오류]]로 이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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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1 예문)}}}}}}''' [[발작버튼]] 눌렸네[* "긁?"드립과 일맥상통. 아직 오프라인에서는 잘 안쓰이나, 온라인상에서 상대의 지적이나 잔소리가 듣기는 고깝지만 맞는 말이어서, 또는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겠을때 왜 내가 틀리지 않았나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대신 뭐라 한 상대에게 "'''아 네 발작버튼 제대로 눌리셨네요ㅋㅋㅋ'''" 이런 식으로 일축하거나 또는 본인이 시비를 먼저 걸어놓고 상대가 발끈 하면 곧바로 "발작버튼 눌려서 부들거린다"라고 원천봉쇄 시켜버리는 [[정신승리]] 수법과 [[가성비 댓글]]로 많이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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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1 예문)}}}}}}''' [[무토바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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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1 예문)}}}}}}''' [[나쁜 답변 좋은 답변|그럼 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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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보듯이 저러한 표현들은 정의에 의한 존재 강요의 오류와 [[특수 환경 공격]]을 베이스로 깔고 있기 때문에 논리적 오류를 두 번 저지르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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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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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의견 교환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찍어 누르고자 하는 자존심 대결이 많은 인터넷 토론 내에서는 상대방의 입을 완전히 막아버릴 수 있는 [[가불기]]급의 강력한 위력을 지닌 오류이기도 하다. 특정한 단체나 상황에 대한 비판 및 조롱을 반론하면 "[[네 다음 XX]]", "너 XX니?","XX 어서오고", "반박시 XXX". 등의 말로 특정 사안에 대한 반론을 막아버리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모든 발언을 편향된 발언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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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완벽한 반론을 한다 해도 원천봉쇄의 오류를 담은 발언 "저 사람은 A이니(혹은 A 진영이니) A의 문제점을 전부 가지고 있겠지!"라는 논리로 상대방을 편향된 의견을 가진 사람으로 몰아가서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조롱하며 이용자들의 동조를 받아 마녀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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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완벽한 반론을 한다 해도 원천봉쇄의 오류를 담은 발언 "저 사람은 A이니[* 혹은 A 진영이니] A의 문제점을 전부 가지고 있겠지!"라는 논리로 상대방을 편향된 의견을 가진 사람으로 몰아가서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조롱하며 이용자들의 동조를 받아 마녀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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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로의 의견에 적개심을 가지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거나 텃세 등의 이유로 타 사이트의 이용자를 배척하는 게시판 형식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런 오류를 범하기가 쉽다. 일반적인 커뮤니티는 특정한 사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기보다는 단순한 가십거리로 여기는 경우도 많고, 설사 인신공격을 당했다 하더라도 쿨하게 웃어 넘길 수 있어야 한다[* 정확히 말하면, 인신 공격에 대해 항변한다고 이득을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즉, 굳이 반박하더라도 [[피로스의 승리]]에 불과하다.]는 커뮤니티 특유의 분위기도 있기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기 쉽다. '[[네 다음 XX]]'가 이러한 분위기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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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불편한 진실]]'이란 개념을 왜곡해서 사용할 때 이 오류를 저지르기도 한다. 위에 언급한 내용들처럼 '내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걸 보니 진실이 불편해서 회피하는 거구나'라고 우기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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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런 원천봉쇄의 오류가 커뮤니티에서는 '''난 네 꼴 보기 싫으니까 여기서 꺼져라.''' 내지는 '''너의 의견 따위는 들을 가치도 없으니까 닥치고 가만히나 있어라.'''라는 말을 함축하여 표현한 [[완곡표현]]으로 쓰이고 있다고 봐도 된다. 봉쇄의 오류와 특수환경의 오류를 동시에 담은, [[근첩|사이가 안 좋은 커뮤니티의 '첩자'로 몰이하는 사례]]들이 있겠다. 결국 원천봉쇄의 오류는 커뮤니티에서 상대방과 의사소통 자체를 거부하는 표현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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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런 원천봉쇄의 오류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난 네 꼴 보기 싫으니까 여기서 꺼져라.''' 내지는 '''너의 의견 따위는 들을 가치도 없으니까 닥치고 가만히나 있어라.'''라는 말을 함축하여 표현한 [[완곡표현]]으로 쓰이고 있다고 봐도 된다. 봉쇄의 오류와 특수환경의 오류를 동시에 담은, [[근첩|사이가 안 좋은 커뮤니티의 '첩자'로 몰이하는 사례]]들이 있겠다. 결국 원천봉쇄의 오류는 커뮤니티에서 상대방과 의사소통 자체를 거부하는 표현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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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평소 논리적인 대화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더라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소위 말하는 [[분탕종자]]들을 상대할때는 반복적이고 의미없는 논쟁이 피곤하여 이 오류를 고의적으로 행할 때도 꽤 있다.[* 보통 한 사람이 비슷한 소리를 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공격당할때] 이 경우에는 전후상황이 어떠했느냐에 따라서 분탕들에게 원천봉쇄의 오류를 저질렀더라도 최소한 그 심정은 이해되는 여지가 생길수도 있지만 토론에서 이러한 오류를 저지른다면 여지없이 빼박 잘못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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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평소 논리적인 대화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더라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소위 말하는 [[분탕종자]]들을 상대할 때는 반복적이고 의미없는 논쟁이 피곤하여 이 오류를 고의적으로 행할 때도 꽤 있다.[* 보통 한 사람이 비슷한 소리를 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공격당할때] 이 경우에는 전후 상황이 어떠했느냐에 따라서 분탕들에게 원천봉쇄의 오류를 저질렀더라도 최소한 그 심정은 이해되는 여지가 생길 수도 있지만 토론에서 이러한 오류를 저지른다면 여지없이 빼박 잘못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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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응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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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을 안 하는 제대로 된 토론에서 이러한 오류를 저지르면 이를 지적하고 해당하는 집단에 자신이 포함되지 않음을 증명하자. 이런 오류를 즐겨 사용하는 부류는 보통 극단적인 집단이기 때문에, 이에 속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또는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에 대해서 확인 받아야 한다. 보통 원천봉쇄의 오류를 범할 때에는 애초에 근거에 기반하지 않기 때문에 근거를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스스로 붕괴하게 된다. 실제 토론에서는 원천봉쇄의 오류를 활용하는 일은 드물고 단순 인신공격에 가깝다. 이 오류 자체가 근거 없는 망상에 가까운 일반화이기 때문에 너무 쉽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좌파 정치인과 우파 정치인이 토론을 하는데 우파 정치인이 좌파 정치인에게 "당신 빨갱이세요?" 라고 말하는 순간 이 토론은 우파 정치인에게 극도로 불리해지고 사회적으로도 파장이 크다. 따라서 실제 토론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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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무 뜬금없는 공격일 경우, 특수 환경 공격에 근거가 없음을 조롱하는 방법은 있을 것이다.[* 이런 화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 디시에서도 '디시스럽게 행동했는데 왜 이러는 거지?'처럼 무작정 남을 까기만 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밈이 몇개 있다. [[선근필승]] 같은 단어도 있다.] 이는 공격받은 사람이 커뮤니티에서 평판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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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봉쇄를 오류를 사용하는 사람은 태도 부터가 상대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고 업신여기기에 더 이상 논쟁을 이어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아무리 좋은 의견이나 반박을 가져와도 상대가 눈과 귀를 닫으면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상대가 이런 태도로 일관한다면 그만 대화를 끝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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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1
== 관련 문서 ==
6872
* [[고인 물은 썩는다]]
6973
* [[꼰대]]
......
8690
* [[2차 가해]]: 방어권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 남용된다는 비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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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자주의]]: 주로 사회적 약자/소수자 집단이 비당사자보다 더 강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 때문에 당사자에 대한 비당사자들의 비판이 원천봉쇄되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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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 version=2007, uuid=db05f293-31d3-4feb-8a5b-dc98c57dcaef, paragraph=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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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원천봉쇄의 오류, version=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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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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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논리적 오류]]
94
[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원천봉쇄의 오, version=316, title2=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 version2=2007, paragraph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