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r20 vs r21
......
12791279
내일 동이 트기 전에, 궁을 떠나라. 썩 꺼지란 말이다. 두 번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
12801280
----
12811281
{{{#!wiki style="margin:4px"
1282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282
{{{-1 이산 }}}}}} ||
12831283
12841284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2851285
제가 감히 전하를 속였는걸요. 전하께서 궁녀를 속이시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궁녀가 그리하는 건 있을 수 없으니까. }}}
12861286
----
12871287
{{{#!wiki style="margin:4px"
1288
{{{-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1288
{{{-1 성덕임 }}}}}} ||
12891289
12901290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2911291
그러고 싶지 않아요. 전 여전히 전하가 원망스러워요.
12921292
차라리 잘 된 일인지도 몰라요. 전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전하를 대할 수 없으니까. }}}
12931293
----
12941294
{{{#!wiki style="margin:4px"
1295
{{{-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1295
{{{-1 성덕임 }}}}}} ||
12961296
12971297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2981298
그저 내 눈으로, 확인하고자 했을 뿐이야. 이제 궁 안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하니까. }}}
12991299
----
13001300
{{{#!wiki style="margin:4px"
1301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301
{{{-1 이산 }}}}}} ||
13021302
13031303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041304
너, 정말 떠났구나. 빌지도, 매달리지도 않고. 그래, 그게 너지. 내 평생 너처럼, 괘씸한 건 본 적이 없어. }}}
13051305
----
13061306
{{{#!wiki style="margin:4px"
1307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307
{{{-1 이산 }}}}}} ||
13081308
13091309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101310
정말 대비전을 끌어들이는 방법밖에 없었을까? 항아님은 말이오, 죽음을 각오하고 나선 게 아니야. 한 번 머리를 굴려봤겠지. 대비전을 끌어들이면 어찌 될까. 전하께서 날 죽이실까? 설마 그리는 못 하시겠지... 재빠르게 계산을 끝낸 다음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나선 거요. 어떻소? 내 말이 틀리오? }}}
13111311
----
13121312
{{{#!wiki style="margin:4px"
1313
{{{-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2.3|홍덕로]] }}}}}} ||
1313
{{{-1 홍덕로 }}}}}} ||
13141314
13151315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161316
항아님은 늘 전하께 특별한 존재였지. 누구보다도 그 사실을, 항아님 자신이 더 잘 알고. 허나, 그 특별함도 이제는 끝이구려.
13171317
시간이 흘렀잖소. 전하께선 내 누이도, 항아님도... 전부 다 잊으셨다오. }}}
13181318
----
13191319
{{{#!wiki style="margin:4px"
1320
{{{-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2.3|홍덕로]] }}}}}} ||
1320
{{{-1 홍덕로 }}}}}} ||
13211321
13221322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231323
오라버니께서 궁녀에게 실망하셨단 사실이 놀랍구나. '''기대가 있어야, 실망도 있는 법인데.''' }}}
13241324
----
13251325
{{{#!wiki style="margin:4px"
1326
{{{-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3.5|청선군주]] }}}}}} ||
1326
{{{-1 청선군주 }}}}}} ||
13271327
13281328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291329
전, 몰랐어요. 절 청연군주 댁으로 보낸 분이 전하셨다는 걸. 궁에서 쫓겨나던 날, 전 일부러 모진 말을 골라서... 전하께 내뱉었어요. 어떻게든 전하의 마음에 생채기라도 내보려고요. 곤장을 맞고 노비가 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전, 출궁은 당했지만,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게 다 전하의 배려였다고 생각하니, 왠지 더 비참한 기분이 들어요. }}}
13301330
----
13311331
{{{#!wiki style="margin:4px"
1332
{{{-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1332
{{{-1 성덕임 }}}}}} ||
13331333
13341334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351335
- 청연군주는 전하의 누이이니, 전하께서도 가끔은 이곳에 오시겠지요. 혹 소인을 보신다면, 보지 못한 척, 스쳐 지나가 주실 수는 없는지요. 그저 모르는 이를 보듯 지나쳐 주신다면...
......
13411341
- 그렇다면, 네 옷고름이라도 풀어야겠구나. 한 번 승은을 입으면, 더 이상 일개 궁녀일 수는 없게 되지. 승은을 입고도, 후궁의 품계를 받지 못한다면... 뒷방에 갇혀 허송세월이나 보내게 될 것이다. 다른 궁녀들의 멸시나 받는, 밥버러지로 썩게 되겠지. 그게 너에게는 죽기보다 더 무서운 일 아니냐. 이제야 좀 두려워? }}}
13421342
----
13431343
{{{#!wiki style="margin:4px"
1344
{{{-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344
{{{-1 성덕임, 이산 }}}}}} ||
13451345
13461346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471347
나으리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말했지요. 원빈 자가께서 후궁만 되시지 않았어도, 살아계셨을 거라고. 그 말을 한 것을, 늘 후회했습니다. 자가께서는 원자를 낳고 행복하게 사셨을 수도 있어요. 그저, 운이 지독하게 나빴지요. '''사람의 수명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고, 사람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가의 죽음은 절대 나으리의 탓이 아닙니다. }}}
13481348
----
13491349
{{{#!wiki style="margin:4px"
1350
{{{-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1350
{{{-1 성덕임 }}}}}} ||
13511351
13521352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531353
난 모든 것을 잃었어. 죽을 때까지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지. 항아님은 그저, 딱 내가 죽지 않을 정도... 간신히 숨 쉴 수 있을 정도, 그 정도 위안을 줄 뿐이야. 전하께서도 가지시지 못한 것을, 내가 가졌다는 알량한 위안 정도야 받을 수 있겠지. '''그러니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걸랑, 기억하시오. 나를 죽인 것은, 항아님이라오.''' }}}
13541354
----
13551355
{{{#!wiki style="margin:4px"
1356
{{{-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2.3|홍덕로]] }}}}}} ||
1356
{{{-1 홍덕로 }}}}}} ||
13571357
13581358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591359
그래.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다. 널 지우고, 새로운 여인을 곁에 둘 것이다. 그녀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고.
13601360
'''그 누구도, 너와 같을 수는 없겠지만.''' }}}
13611361
----
13621362
{{{#!wiki style="margin:4px"
1363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363
{{{-1 이산 }}}}}} ||
13641364
13651365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661366
- 돌아왔더구나. 그런 모습이나 보이려고, 일부러 돌아왔느냐? 너는 참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더구나. 돌아오니 좋으냐? 아니면, 오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돌아온 것이냐.
......
13741374
- '''네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고? 언젠 내 것이었던 적이나 있었느냐. ''' }}}
13751375
----
13761376
{{{#!wiki style="margin:4px"
1377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1377
{{{-1 이산, 성덕임 }}}}}} ||
13781378
13791379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801380
전하. 이 글은 신이 전하께 올리는 마지막 진심이 될 것이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돌이키고, 또 돌이켜보았고, 마침내 깨달았나이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전하께서 어린 세손이시고, 신이 어린 배동이었던 시절을 기억하시옵니까? 신은 처음부터 전하를 속였나이다. 금서를 찢어, 전하를 위기에서 구한 사람은... 신이 아니었습니다. 전하를 구한 이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작고, 하찮은 어린 생각시였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신은 그 생각시의 존재를 잊고 살았나이다. 전하를 구해드린 사람은 바로 저라고. 그러니 전하의 믿음과 신뢰를 받아 마땅하다고, 그리 믿고 살았나이다. 그러나 하늘은 모든 거짓을 지켜보는 법이지요. 그 생각시는 분명, 지금도 그 금서에서 찢어낸 책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신은 왠지, '''그 어린 생각시가 누구였는지 알 것만 같사옵니다.''' 신은 이제 신의 누이를 지켜주러 떠나옵니다. 불충한 신이 마지막으로 고하오니, 부디 전하께서도... '''자신의 진심을 속이지 마옵소서.''' }}}
13811381
----
13821382
{{{#!wiki style="margin:4px"
1383
{{{-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2.3|홍덕로]] }}}}}} ||
1383
{{{-1 홍덕로 }}}}}} ||
13841384
13851385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861386
그는, 홍씨였으며... 이름은 국영, 자는 덕로이다. 과인의 신하였고, 가족이었으며, 유일한 벗이었다.
......
13881388
'''나는 과연, 그에게 최선을 다했던가. 그를 죽인 것은, 결국 내가 아닌가.''' }}}
13891389
----
13901390
{{{#!wiki style="margin:4px"
1391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391
{{{-1 이산 }}}}}} ||
13921392
13931393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3941394
주상께서, 왜 그 아이에게 화가 나셨는지 아십니까? 그 아이가 주상 마음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3951395
그래서 화가 나신 게지요. 그래서 출궁시켜, 눈앞에서 치워버리신 게지요.
1396
지금 당장 화가 난다고, 이대로 그 아이를 포기하시겠습니까?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그 아이]]는 주상이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1396
지금 당장 화가 난다고, 이대로 그 아이를 포기하시겠습니까? 그 아이는 주상이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13971397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가족을 이루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13981398
세상 그 누구도 주상에게...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라, 말하지 않아요. 주상이 임금이기만 하면, 모두가 만족할 겁니다.
13991399
허나 이 어미만은 말해주고 싶어요. '''주상, 부디 행복해지세요. 산아, 행복해지렴.''' }}}
14001400
----
14011401
{{{#!wiki style="margin:4px"
1402
{{{-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3.3|혜빈 홍씨]] }}}}}} ||
1402
{{{-1 혜빈 홍씨 }}}}}} ||
14031403
14041404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4051405
그래서, 소자더러 어찌하라는 겁니까. 그녀가 저를 원하지 않는데.
14061406
평생 무슨 일이든, 치열하게 맞서 싸웠다. 어떤 난관이든 헤쳐나갔어. 하지만... 너는 너무나 어려워. }}}
14071407
----
14081408
{{{#!wiki style="margin:4px"
1409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409
{{{-1 이산 }}}}}} ||
14101410
14111411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4121412
차라리 나 때문에 울어라. 내가 보는 앞에서만 울어.
14131413
내가 보지 못할 때, 알지 못할 때, 홀로 울지 마라. 이것은 명이다. }}}
14141414
----
14151415
{{{#!wiki style="margin:4px"
1416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416
{{{-1 이산 }}}}}} ||
14171417
14181418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4191419
홍덕로가 죽었다 들었습니다. 생각하다 보니...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모든 것이 너무도 빨리 변해갑니다.'''
14201420
'''한 번 변해버린 것은, 돌이킬 수 없지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눈물이 나서... }}}
14211421
----
14221422
{{{#!wiki style="margin:4px"
1423
{{{-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1423
{{{-1 성덕임 }}}}}} ||
14241424
14251425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4261426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것이냐. '''죽은 이는 돌아오지 않아.'''
14271427
'''허나 살아만 있다면, 다시 기회가 생길 수도 있겠지. 내 눈앞에, 살아만 있다면.''' }}}
14281428
----
14291429
{{{#!wiki style="margin:4px"
1430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430
{{{-1 이산 }}}}}} ||
14311431
14321432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4331433
소인이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세월이 흘렀고,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
14351435
이제 와 옛일을 끄집어낸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14361436
----
14371437
{{{#!wiki style="margin:4px"
1438
{{{-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1438
{{{-1 성덕임 }}}}}} ||
14391439
14401440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4411441
역시 너였구나. 언제나 너였어. 덕임아, 난 너에게 미안해할 수가 없다. 임금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으니, 후회는 하지 않아.
......
14451445
...'''고맙다. 몇 번이고 날 구해주어서.''' 내가 알지 못했을 때조차, 날 지켜주어서. 고맙다, 덕임아. }}}
14461446
----
14471447
{{{#!wiki style="margin:4px"
1448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448
{{{-1 이산 }}}}}} ||
14491449
14501450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4511451
역시, 너무 늦은 것이냐. '''한 번 변해버린 것들은, 정녕 돌이킬 수 없는 것이냐.''' ...널 그리워했다, 덕임아. }}}
14521452
----
14531453
{{{#!wiki style="margin:4px"
1454
{{{-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1454
{{{-1 이산 }}}}}} ||
14551455
14561456
=== 16화 ===
14571457
||<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