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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7 vs r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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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결정했어.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로는 못 돌아가지만... 그 시절 속의 너는, 지켜주기로.[* 원래 7화에 나오는 미공개씬이나, 13화에서 덕임의 회상 장면으로 다시 등장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dRsc8JraU|미공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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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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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4.2|강월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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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월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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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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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무렇지 않은 계집인데... 이상하게 싫지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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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원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너에게는... 독이 될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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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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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4.2|강월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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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월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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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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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들과 있는 것을 간혹 보았다. '''너는 늘 웃고 있었고, 나는 늘... 내 것을 빼앗기는 기분을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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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네 동무들이, 나보다 더 소중한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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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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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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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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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곁에서는, 말 한 마디도 함부로 할 수가 없어. '''가끔 숨이 막힐 것 같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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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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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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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덕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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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네는 내 꼴... 안 날 것 같은가? '''자네의 세상은... 천년만년 계속될 것 같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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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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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7.1|홍정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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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정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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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야 보이는 것도 있는 법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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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7.1|홍정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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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정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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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살려준 목숨이니... 함부로 버리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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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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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7.2|화완옹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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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완옹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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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할 소리는 아니지. 날 제일 힘들게 하는 사람인 주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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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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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요즘,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굴어. 다른 사람들처럼 날 무서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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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우마저 죽이는 임금이라 무서우냐. 혈육마저 마구 죽이는 사람 곁에 있는 것은, 꺼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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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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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께서 너무 고통스러워 보이셔서... 보위에 오르신 이후, 늘 고통스러워하십니다. 하루도 편해보시질 않습니다.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요. 저 역시 하루하루, 무력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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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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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덕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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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이 그런 게 아니라는 것쯤은 알 텐데. '''오늘은 네가 운이 나쁘구나. 너와 나, 둘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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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히, 날 밀어내려 한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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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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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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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 성덕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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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0031003
이 조선 땅에, 주상이 손에 넣지 못할 여인이 있습니까. '''감히 주상의 마음을 거절하는, 무엄한 여인이 있을 리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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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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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3.2|중전 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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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전 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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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0091009
어째서 이런 일을, 내 어머니에게서 들어야 하지? 승낙이든 거절이든, 내게 와 이야기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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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서워하느냐. 아무리 화가 난다 한들, 내가 널 어찌하기라도 할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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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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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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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0161016
- '''제 것이 전부 사라지옵니다.''' 전하의 후궁이 된다면... 제 전부를 전하께 내어드려야 하고, 제 것이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전부를 내어준다면, 그 사람의 전부를 받고 싶을 것이옵니다. '''하지만 전하께서는... 그리하실 수 없는 분이시지요.''' 전하께는, 전하의 일상 속에 하찮은 여인 하나를 덧붙이는 것에 불과하겠지만... 저는 제 보잘것없는 일생 전부가 흔들리고, 두 번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잃을까 봐,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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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옵니다. '''저 스스로를 잃을까 봐 두려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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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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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덕임, 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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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1026
이 일은 잠시 뒤로 미루어두마. 미루어두겠다 하였지, 잊겠다고 하지 않았다. }}}
102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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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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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옷소매 붉은 끝동)|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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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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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99434f><bgcolor=#99434f>||<tablealign=left><bgcolor=#f7f4ef,#191919>{{{#!wiki style="margin:10px"
10321032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은 잘못이 아닙니다. '''이제는 임금이시니, 욕심을 좀 부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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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이 있으면 내어놓아라, 밀어붙이면 그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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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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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3.2|중전 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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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전 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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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1039
그럼 좀 더 애쓰셔야겠습니다. 아직은 이뤄놓은 것이 보이질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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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신 것은... 글쎄요. 뭐하나 제대로 보이질 않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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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등장인물#s-3.2|중전 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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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전 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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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앉아, 밤새 전하를 기다리는 일은... 그저, 여관인 내게 주어진 임무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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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지존을 모시는 궁녀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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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덕임(옷소매 붉은 끝동)|성덕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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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덕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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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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