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9 vs r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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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40 | 이는 개신교와도 비슷한데, 실제로 문제가 일어나는 구조적인 원인(통제불능, 작은 사회 등)이 비슷하다. '오타쿠'를 '개신교', 장르별 팬덤을 교파, 작품별 팬덤을 교단, 개별 커뮤니티를 교회에 대입하면 얼추 들어맞는다. 즉 개신교와 마찬가지로 이들에 대한 '착하고 조용한 오타쿠'측의 경고를 그저 내부 정치싸움으로 왜곡해서 바라보는 시선도 적지 않았을 정도로 비덕들이 파편화 된 팬덤 내부에서 '혼모노'와 '일반 오타쿠'를 구별하지 못하고 싸잡는 경우도 흔해지고, 허구한 날은 일부 드립이나 꼬리자르기로만 일관하는 이유기도 하다. 같은 이유로 연예인 팬덤처럼 좋은 의미로 선행을 한다고 해도 팬덤 전체의 이미지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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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예를 들면 동방 프로젝트 팬덤의 경우,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나 [[호쥬 누에]] 같이 캐릭터 명의로 (사실상 익명으로) 기부를 한 사례가 있는데, 기껏해야 해당 기부자, 넓게 잡아도 동방 프로젝트 팬덤의 이미지 개선으로 이어질 뿐이고 오타쿠라는 팬덤 전체의 이미지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게 오타쿠들이 '''극성 팬들과 평범한 팬들이 분리가 잘 안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오타쿠는 구조적 단일성이나 구성원의 뚜렷한 구분이 없기에 일반 팬과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
| 42 | 예를 들면 동방 프로젝트 팬덤의 경우,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나 [[호쥬 누에]] 같이 캐릭터 명의로 (사실상 익명으로) 기부를 한 사례가 있는데, 기껏해야 해당 기부자, 넓게 잡아도 동방 프로젝트 팬덤의 이미지 개선으로 이어질 뿐이고 오타쿠라는 팬덤 전체의 이미지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게 오타쿠들이 '''극성 팬들과 평범한 팬들이 분리가 잘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오타쿠는 구조적 단일성이나 구성원의 뚜렷한 구분이 없기에 일반 팬과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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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44 | 비단 오타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집단들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소수파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는 [[https://m.news1.kr/articles/?3745242|"통계를 들여다보면 우리 사회에 건전한 사람이 훨씬 많고, 무질서를 조장하는 사람은 극소수인 게 팩트."]]라고 말했다. 이 말 자체는 악플이 얼마나 한 줌인지 말하려는 의도였긴 하다. 그럼 오타쿠는 왜 이런 상식을 줄기차게 외칠까? 자기들이 그 소수의 극성 오타쿠들과 다르다고 할 자신도 이유도 없고, 그걸 뒷받침 할만한 행동도 전혀 안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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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 98 | 이들은 대다수가 인터넷 상에서의 떵떵거리는 면모와는 정반대로 [[찐따|현실에서는 수동적이다 못해 자신을 숙이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다만 이러한 성향이 때로는 약이 될때도 있는데 현실에서 자신을 내세우진 못하다보니 때때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 인싸나 사고치는게 일상다반사인 일진들과는 달리 찐따들이 현실에서 주축이 되어 대형 사고를 치는 경우는 드물어서 최소한 도덕적인 면에 있어서는 이들이 책잡힐 일이 적다보니 이 부분만큼은 자기들이 인싸들보다 낫다는 식으로 [[정신승리|착각]]을 할 수 있다. 2020년 코로나 19 판데믹 초기 시절에 방구석 오타쿠들은 선량한 준법시민이요 외형형 인싸들은 역병 창궐의 주범으로 등치시키는 시각이 팽배했던 것이 대표 사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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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머튼의 [[아노미]] 이론에 대입해 보면 '혁신형'인 일진[* 그냥 '인싸'는 '동조형'이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다.(학교생활로 치면 인싸인 모범생) 문제는 '일진'의 경우 공부와 같이 '합법적인' 수단으로 '인싸'가 되지 못해서 싸움과 같은 불법적인 수단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노미 이론에서 말하는 '혁신형'이다.]과는 달리 아싸나 찐따는 '의례형' 내지는 '도피형'이라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사회적 목표([[출세]], 혹은 '인싸'가 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전자에 비해 턱없이 적기 때문에 불법적인 방법을 시도할 이유 또한 적다. 물론 없는 건 아니어서 작게는 후술하듯 커뮤니티 내에서 완장질을 일삼는다거나,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처럼 말도 안되는 그들만의 뇌피셜에서 비롯된 민폐를 사회 정의를 구현한 것으로 착각하거나 현실에서도 크고 작은 민폐를 끼치기도 하며 크게는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같은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이런 사례들은 사회적 목표를 가지고 먼저 커뮤 내 친목질이나 정모 등을 통해 결집 세력을 모았기에 이러한 사건을 일으킬 능력을 만들었기에 가능했던 것들이다. | |
| 100 | 머튼의 [[아노미]] 이론에 대입해 보면 '혁신형'인 일진[* 그냥 '인싸'는 '동조형'이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다.(학교생활로 치면 인싸인 모범생) 문제는 '일진'의 경우 공부와 같이 '합법적인' 수단으로 '인싸'가 되지 못해서 싸움과 같은 불법적인 수단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노미 이론에서 말하는 '혁신형'이다.]과는 달리 아싸나 찐따는 '의례형' 내지는 '도피형'이라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사회적 목표([[출세]], 혹은 '인싸'가 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전자에 비해 턱없이 적기 때문에 불법적인 방법을 시도할 이유 또한 적다. 물론 없는 건 아니어서 작게는 후술하듯 커뮤니티 내에서 완장질을 일삼는다거나,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처럼 말도 안 되는 그들만의 뇌피셜에서 비롯된 민폐를 사회 정의를 구현한 것으로 착각하거나 현실에서도 크고 작은 민폐를 끼치기도 하며 크게는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같은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이런 사례들은 사회적 목표를 가지고 먼저 커뮤 내 친목질이나 정모 등을 통해 결집 세력을 모았기에 이러한 사건을 일으킬 능력을 만들었기에 가능했던 것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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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 102 | 여기서 도덕적 면허 효과가 발동된다. 오타쿠 집단이 팬덤의 이름으로 사고를 친 사례가 연예인이나 스포츠 팬들에 비하면 매우 적다보니 현실에서의 좁은 입지 때문에 사고를 '못' 치는 자기 자신에게 착한 아이 이미지를 투영하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레 본인들이 인터넷에서 행하는 패악질이나 친목질, 배타적인 화법이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지고 누군가 이에 대해 지적이라도 하면 마치 당연히 말 할 권리를 침해라도 당한 양 '내가 이런 것까지 참아야 해?'라는 심리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대다수의 악플러와는 달리 이들은 본인들이 매우 소소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악행'을 스스로 자행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당장 이 나무위키만 하더라도 작품이나 인물을 평론한다는 미명하에 온갖 비판을 빙자한 비난이 횡행하지 않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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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 208 | 하지만 이는 그러한 성향을 지니게 된 경위가 그렇다는 거지, 결코 인터넷 상에서 보여주는 횡포와 민폐에 대한 면죄부가 되지 못한다. 말하자면 '우리가 이런저런 고초를 많이 겪어서 신경이 많이 날카로우니 니들한테 발산해도 이해 바람' 정도가 되는데 당사자들의 과거사야 안타까울지 몰라도 '''왜 애꿎은 다른 네티즌들이 덤터기를 써야 하는가?''' 일상에서 종종 마주치곤 하는 꼰대 틀딱들만 해도 젊은 시절 군사정권 치하에서 갖은 고생해서 성격이 삐딱해진 이들이 많으니 어떤 꼰대질을 당해도 이해할 것인가? 아니면 서구권이 중동을 억압해 왔으니 이슬람 극단주의도 정당화되어야 하는가? 즉 윗세대 탓으로만 돌리는 건 [[오타쿠/문제점#s-5.8|아래의 문단]]처럼 자정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선대의 짐을 개선하기는 커녕 악화시킨다고 자인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똥군기]]든 뭐든 간에 남 탓만 하고 중간에서 단절하려는 노력이 없이는 악습과 병폐가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즉, 오타쿠들은 빠순이와는 달리 세대를 막론하고 본인들의 태도를 개선하려는 시도 자체를 하지 않고 배려심 없는 '갓반인'들이 괜시리 자기들만 색안경 끼고 본다고 착각하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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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 | 그리고 단순히 차별 때문이라고 옹호할 여지가 전혀 없는 이유가, 진짜 '사회적 약자'는 오타쿠보다 훨씬 더 차별받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게이는(아래에 인용할 연구에서 오타쿠보다 더 차별을 받는 몇 안되는 집단이 트랜스젠더인데, 그 트랜스젠더보다도 차별을 받는 집단이 게이들이다. 2000년대 초반 홍석천과 하리수를 대하던 온도차가 그 예이다[*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69472|관련]] [[https://m.nocutnews.co.kr/news/154430|기사들]]을 보면 하리수는 경계를 넘어서 '변신'을 한 존재이기 때문에 "‘여장남자’처럼 애매하지도, 동성애자처럼 일탈적이지도 않지만", 홍석천은 "여성/남성이라는 이분법을 어지럽히는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이기에 일탈적이고 위협적인 존재"이며, 그에게 성적 매력을 느꼈던 우리 사회 여성들을 오히려 실망시키는 결과를 낳으면서 '배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성적 지향이 남에게 공격받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공격당한 만큼 그 공격을 외부로 표출할 법 한데도 게이들이 외부세계에 대해 비난을 퍼붓는 일은 드물다. 그리고 자신의 취향이 더 "우수"하다고 말하기 위해 다른 취향을 가진 이성애자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하지만 '팬이 아닌' 오타쿠들은 단 "한명도 빼놓지 않고"[* 정말로 '모든' 오타쿠들이 그렇다는 오해를 막기 위해 첨언하자면, 이 단락에서 말하는 '오타쿠'는 (건전한 '팬'과 대비되는 의미로서의) '빠순이'와 마찬가지로 무개념 팬들만을 가리킨다.] 자신이 찬양하는 캐릭터나 작품을 위해 타인의 취향을 폄하한다. 게다가 폭력적인 언행과 욕설로 주변 사람들을 눈살 찌푸리게 만든다. 단합이 절대선이라도 되는양 단합을 하고나면 어떤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도 아무런 죄책감이나 거리낌 없이 해낸다. | |
| 210 | 그리고 단순히 차별 때문이라고 옹호할 여지가 전혀 없는 이유가, 진짜 '사회적 약자'는 오타쿠보다 훨씬 더 차별받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게이는(아래에 인용할 연구에서 오타쿠보다 더 차별을 받는 몇 안 되는 집단이 트랜스젠더인데, 그 트랜스젠더보다도 차별을 받는 집단이 게이들이다. 2000년대 초반 홍석천과 하리수를 대하던 온도차가 그 예이다[*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69472|관련]] [[https://m.nocutnews.co.kr/news/154430|기사들]]을 보면 하리수는 경계를 넘어서 '변신'을 한 존재이기 때문에 "‘여장남자’처럼 애매하지도, 동성애자처럼 일탈적이지도 않지만", 홍석천은 "여성/남성이라는 이분법을 어지럽히는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이기에 일탈적이고 위협적인 존재"이며, 그에게 성적 매력을 느꼈던 우리 사회 여성들을 오히려 실망시키는 결과를 낳으면서 '배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성적 지향이 남에게 공격받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공격당한 만큼 그 공격을 외부로 표출할 법 한데도 게이들이 외부세계에 대해 비난을 퍼붓는 일은 드물다. 그리고 자신의 취향이 더 "우수"하다고 말하기 위해 다른 취향을 가진 이성애자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하지만 '팬이 아닌' 오타쿠들은 단 "한명도 빼놓지 않고"[* 정말로 '모든' 오타쿠들이 그렇다는 오해를 막기 위해 첨언하자면, 이 단락에서 말하는 '오타쿠'는 (건전한 '팬'과 대비되는 의미로서의) '빠순이'와 마찬가지로 무개념 팬들만을 가리킨다.] 자신이 찬양하는 캐릭터나 작품을 위해 타인의 취향을 폄하한다. 게다가 폭력적인 언행과 욕설로 주변 사람들을 눈살 찌푸리게 만든다. 단합이 절대선이라도 되는양 단합을 하고나면 어떤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도 아무런 죄책감이나 거리낌 없이 해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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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 212 | 혹은 위 사이버 불링 문단에서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2000년대 후반들어 대두된 [[진중권]]이나 [[리처드 도킨스]][* 당시 인터넷 여론은 샘물교회 사태를 비롯한 개신교계의 숱한 병폐로 인해 반기독교 여론이 드셌고 이는 오타쿠판도 예외는 아니었다. 따라서 오타쿠들 역시 [[기독교 우파]]를 비롯한 기독교 보수주의자를 비판하는 데에 인용하곤 했다.] 류의 독설가들의 말빨에 감탄한 [[방구석 여포]]들의 영향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계속해서 언급하고는 있지만 이들은 대다수가 낮은 사회성을 띠는 고로 이들이 활개칠 만한 공간이라곤 온라인 공간 말고는 딱히 많지도 않은데, 이러한 공간에서는 당연히 현피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상대를 친목질 등의 외부개입을 동반하지 않고서야 이길 방법이라곤 [[키배]]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방구석 여포들에게 오직 말빨 하나로 상대를 발라버리는 독설가라니, 얼마나 매력적인 워너비로 다가왔겠는가? '이 석학들도 독설이 패시브 스킬인데 세게 말하는 게 뭐가 잘못됐느냐'하는 식으로 정당화 하기 쉬운 측면도 있다. 근데 사실 이것도 신랄하게 말하자면 저러한 석학들이 고쳐야 할 단점이지 절대 보고 배워야 할 자세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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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1 | 651 | [[혐중]] 성향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15년 이후로 중국의 모바일 게임들이 일본풍 모에 그림체풍과 같이 대규모 확산됨에 따라, 소위 말하는 모에풍 오타쿠 문화는 일본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러나 [[디시인사이드]]의 [[오덕갤]]이나 [[아카라이브]]와 같은 보수 성향이 강한 과격한 오타쿠 커뮤니티에서는 혐중 성향이 만연해 있고, [[착짱죽짱]]같은 문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된다. 그러나 아니러니 하게도 이들중 [[소녀전선]], [[붕괴]], [[원신]]과 같은 중국산 모바일 게임을 [[반중롤깨|중국을 혐오하지만 즐기면서 과금까지 하는 유저들이 많고]] 아예 해당 게임들을 위한 [[소녀전선 갤러리]]나 [[원신 채널]]같은 커뮤니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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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3 | 정작 이들은 상단의 일본 문화를 즐기고 찬양하는 동시에 일본을 혐오하는 [[루리웹]]과 똑같이, '''[[디시인사이드/문제점/이용자#s-17.1|중국산 게임을 즐기고 찬양하는 동시에 중국자체를 혐오한다.]]''' [[천안문 6.4 항쟁]]이나 [[쓰촨성 대지진]]과 연관된 고인드립은 물론이고 [[난징대학살]]을 40만명의 중국인이 착해졌다며 난징대축제라고 조롱하고 [[싼샤 댐]]이 2020년 폭우로 인해 붕괴될 위험이 크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는 "[[짱개]]들 다 죽으면 좋겠다."라거나 자신이 즐기고 있는 게임 회사 직원을 제외하고 다 죽으면 좋겠다는 등의 말도 안되는 말을 남기기도 한다. | |
| 653 | 정작 이들은 상단의 일본 문화를 즐기고 찬양하는 동시에 일본을 혐오하는 [[루리웹]]과 똑같이, '''[[디시인사이드/문제점/이용자#s-17.1|중국산 게임을 즐기고 찬양하는 동시에 중국자체를 혐오한다.]]''' [[천안문 6.4 항쟁]]이나 [[쓰촨성 대지진]]과 연관된 고인드립은 물론이고 [[난징대학살]]을 40만명의 중국인이 착해졌다며 난징대축제라고 조롱하고 [[싼샤 댐]]이 2020년 폭우로 인해 붕괴될 위험이 크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는 "[[짱개]]들 다 죽으면 좋겠다."라거나 자신이 즐기고 있는 게임 회사 직원을 제외하고 다 죽으면 좋겠다는 등의 말도 안 되는 말을 남기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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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5 | 655 | 물론 일본, 중국 정치권의 외교적 무례와 [[일본의 역사왜곡]],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 문제 혹은 [[중국 공산당]]의 인권탄압, [[동북공정]], [[중국의 역사왜곡]] 등 일본, 중국의 잘못에 대해 '''반감과 비판을 보이는 것이 잘못 됐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들은 비판을 넘어 혐오감정을 조장한다. 시이 가즈오가 트윗[* "'반일' = 일본 그 자체를 혐오하는 것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 문제 등 과거 일본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전자는 엄격히 반대하지만 후자는 강력하게 연대한다. 후자는 진정한 한일 양국 국민의 우호를 바라기에 더욱 원한다. 과거의 잘못을 진지하게 마주보는 자세가 진정한 우호를 만들 수 있다."]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 문제 등 과거 일본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과 ''''반일' = 일본 그 자체를 혐오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전자는 일본 그 자체를 혐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 문화를 즐기더라도 모순이 아니지만, 후자는 일본 자체를 싫어하면서 일본 문화를 즐긴다는 모순이 발생한다. 즉 일본 차의 시장 잠식을 우려한 미국의 반일 시위 참가자 다섯 명 중 한 사람은 일본 차를 타고 돌아갔다는 일화나,[* 명로진, <자동차가 부릉부릉>. 물론 이는 1979년 당시 미국에서 일본 차의 점유율이 20%에 달했음을 나타내는 일화이지만 일본 차를 타고 와서 "일본인은 물러가라!", "차는 역시 미국 차가 최고다"라는 것은 모순이다.] '나이키 신고 반미[* 이 경우에도 미국 그 자체가 아니라 단순히 미국 정부의 '제국주의적' 대외정책이 마음에 안 들어서 반미를 하는 사람에게 미국 기업 제품을 쓴다고 언행불일치라 비판하는 것은 부적절할 수 있다. 미국 정부의 제국주의적 대외정책은 미국 사람들조차도 비판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와 같은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행태의 원인은 아이러니하게도 [[극과 극은 통한다|일빠와 중빠 성향을 보이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후술하는 바와 같이 사회적으로 무관심해서인데, 이들은 사회에 대해 관심이 없는 만큼 일본과 중국에도 평범한 사람들이 있고 한국과 친선을 바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일본 문화와 중국 게임에 대해 맹목적이듯이 혐일, 혐중에도 맹목적인 것이며, 이러한 태도는 일본과 중국의 일반인들에게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실제로 [[도호쿠 대지진]] 때, 혐일들의 혐오 발언으로 인해 혐한은 말할 것도 없이 일본의 일반인마저 한국에 등을 돌리게 됐고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반응 및 여파#s-4.1|혐한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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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2 | 672 |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 박삼헌 [[http://vip.mk.co.kr/newSt/news/planning_news_view.php?sCode=111&t_uid=20&c_uid=1612143&pCode=111%20class=f_link_bu%20f_l|#]][* 이 점에서는 빠순이와도 차이를 보이는데, 빠순이들은 "빠순이 무시하지 마라. 빠순이가 그 열정으로 사회에서 얼마나 열심히 사는데.(성시원, 응답하라 1997)"라는 대사처럼 그 열정으로 사회에서도 열심히 살지만 오타쿠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이는 두 팬덤의 차이에 기인하는데, 전자가 열광하는 팬덤인데 반해 후자는 조용한 팬덤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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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4 | 674 | >Q: 전 오타쿠 집단이란 성적인 열등감이나 주류사회에서 인정받기 힘드니까 자기들 나름대로 오타쿠 세계를 만들고 이 세계 안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지위를 높이고 인정 받으려고 하다보니 수준 높은 작품들이 등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사회적인 차별이 차차 사라지다 보니 이러한 동기 부여가 불가능하게 되어서 그다지 수준높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
| 675 | >아즈마 히로키: (단호하게) 아니요. 오타쿠는 지금도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확실히요. 그리고 자신들도 분명히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도 주류 사회에서 분명히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은 1980년대와 비교해도 전혀 바뀌지 않은 상황입니다. 1980년 초반만 해도 나카모리 아키오 씨가 [[오타쿠]]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 이전부터 "애니나 게임에 빠진 녀석들 왠지 기분 나쁘지 않아?”하는 인식은 확실히 존재해 있었고.'''[br]그런데 일본에서 오타쿠 차별이 극심해진 것은 1988년에서 1995년 사이입니다. 즉,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이 발생한 때부터 에반게리온이 공개될 때까지지요. 말하자면 에반게리온 이후에는 일반의 인식이 과거의 상태로 돌아왔을 뿐이죠. 저만 해도 1989년부터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 애니메이션 보고 있다."고 절대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이나 나디아 같은 작품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그걸 숨기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였죠. '''그러니 최근의 오타쿠들이 차별을 당하지 않게 됐는가 하면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고 단지 1989년부터 1995년까지가 차별이 특히 극심했던 것 뿐이란 겁니다.''' | |
| 675 | >아즈마 히로키: (단호하게) 아니요. 오타쿠는 지금도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확실히요. 그리고 자신들도 분명히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도 주류 사회에서 분명히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은 1980년대와 비교해도 전혀 바뀌지 않은 상황입니다. 1980년 초반만 해도 나카모리 아키오 씨가 [[오타쿠]]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 이전부터 "애니나 게임에 빠진 녀석들 왠지 기분 나쁘지 않아?”하는 인식은 확실히 존재해 있었고.'''[br]그런데 일본에서 오타쿠 차별이 극심해진 것은 1988년에서 1995년 사이입니다. 즉,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이 발생한 때부터 에반게리온이 공개될 때까지지요. 말하자면 에반게리온 이후에는 일반의 인식이 과거의 상태로 돌아왔을 뿐이죠. 저만 해도 1989년부터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 애니메이션 보고 있다."고 절대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이나 나디아 같은 작품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그걸 숨기지 않으면 안 되는 분위기였죠. '''그러니 최근의 오타쿠들이 차별을 당하지 않게 됐는가 하면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고 단지 1989년부터 1995년까지가 차별이 특히 극심했던 것 뿐이란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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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7 | 677 | >Q: 한국에서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는 자국의 애니나 만화, 게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은 아주 좋을거라는 신앙에 가깝다고 해도 좋을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게 실제로는 다르다는 것이죠? |
| 678 | 678 | >[[아즈마 히로키]]: 물론입니다. '''이상하게 외국의 관계자분들은 모두들 그렇게 상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실상은 아주 다릅니다. 너무나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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